원점이자 정점, 전설의 애니메이션이 지금 되살아난다.
1972년에 탄생하여 애니메이션의 상식을 바닥에서부터 뒤집은 혁명적 콘텐츠 '마징가 Z'.
희대의 천재 나가이 고가 고안한 '탑승형 로봇'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낸 이 작품은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 만화, TV, 영화나 완구, TV게임 등 다양한 전개는
미디어믹스의 선구라고도 할 수 있었다. 그 인기는 바다를 건너 스페인에서는 시청률 70%를 넘었고,
프랑스에서는 동일 시리즈인 '그렌다이저'가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고 하여
아직도 세계에 거대한 임팩트를 계속해서 주고 있다. 그 전설의 로봇이 반세기의 때를 건너 대부활!
나가이의 세계관을 답습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가 구축된 이 작품에는 초호화 성우진이 참가하며
일본 최고봉의 스태프가 집결! 거기에 'Z'의 화신인 미즈키 이치로가 다시 녹음한 그 전설의 명곡을 피로!
2018년, 새로운 전설의 막이 오른다.
마신과 같은 그 힘은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다.
예전에 세계정복을 꿈꾸던 악의 천재과학자 닥터 헬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 인류.
하지만 '철의 성'이라 불리웠던 슈퍼로봇 마징가 Z를 조종하는 카부토 코우지와 동료들의 활약에 의해
평화로운 나날을 되찾았다. 그리고 그 싸움으로부터 10년-.
파일럿을 그만두고 과학자가 된 카부토 코우지는 어느날, 후지산 땅속에 파묻힌 초거대유적 '인피니티'와
거기에서 나타난 의문의 생명체 '리사'와 만난다. 그리고 때를 같이 해 의문의 부활을 이룬 닥터 헬.
그는 무한의 가능성을 가진 인피니티를 이용해 예전의 야망을 이루려 하고 있었다.
유사 이래 최대의 위기, 절체절명의 상황하에서 전설의 파일럿이 마징가 Z와 함께 다시 일어선다.
할아버지가 죽어가면서 코우지에게 마징가를 건네줄때의 대사였던가 그럴겁니다. 마징가 Z는 무적이다. 마징가 Z가 있다면 너는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다. 원조 철인 28호에서도 그렇고, 거대 로봇이 누가 조종하느냐에 따라 신이나 악마가 될수있다는 테마가 공통적으로 보이는 작품들이 있죠. 철인 28호 오프닝의 가사 중반부 - 어떨 때에는 정의의 용사, 어떨 때에는 악마의 앞잡이. 적에게 넘기지 마라 소중한 리모콘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다는 말은 처음부터 있었지만 실제론 그냥 강력한 슈퍼로봇일 뿐이었죠 설정상으론 미군 제7함대 정도 라고 하죠
그 이름에 관한설정은 초창기엔 없었습니다
근데 마징가 처음나온 만화에도 마신/신급 설정이 있었나요??
늑대와 태연이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다는 말은 처음부터 있었지만 실제론 그냥 강력한 슈퍼로봇일 뿐이었죠 설정상으론 미군 제7함대 정도 라고 하죠
나가이 고 씨가 소년점프에 연재한 원판만화에는 그냥 "신도 되고 악마도 될 수 있다"는 말만 나오고 신급 설정은 없었습니다.
늑대와 태연이
할아버지가 죽어가면서 코우지에게 마징가를 건네줄때의 대사였던가 그럴겁니다. 마징가 Z는 무적이다. 마징가 Z가 있다면 너는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다. 원조 철인 28호에서도 그렇고, 거대 로봇이 누가 조종하느냐에 따라 신이나 악마가 될수있다는 테마가 공통적으로 보이는 작품들이 있죠. 철인 28호 오프닝의 가사 중반부 - 어떨 때에는 정의의 용사, 어떨 때에는 악마의 앞잡이. 적에게 넘기지 마라 소중한 리모콘
원래 마징가(魔神我)란 이름의 뜻부터가 신도 될 수 있고 악마가 될 수 있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죠. 카부토 박사가 말한 신과 악마는 다소 추상적인 의미이긴 했지만..
엑셀 로우
그 이름에 관한설정은 초창기엔 없었습니다
아 마징가z ~ 그랜다이저이후의 속편이 아닌이상에야 또 패러랠월드 똥같은 단편 스토리로 나올것 같다. 일단 그레이트는 없는 세계관인것같고.. 마징카이저도 스컬도 이놈도 그냥 그저 그렇다 암흑제왕이랑 결판내는 제대로된 속편이나 한번 나와라 ova든 뭐든
뭔가ㅜ좀 달라진 기술도좀 많이 나왔르면 하네요 진마징가 처럼
충격의 Z편 후속작이나 내줘라
전격Z작전은 영원히.속편.못보겠군요....
실제로 폭주(각성?)해서 마신의 힘을 발휘하는 시리즈가 있었나요?
제로?
마징사가
좀 있어요 마징카이저도 폭주는 아니지만 그 포스가..
요근래에 작정하고 나온게 진마징가 제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