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951년작
BIAF2017에서 디즈니 레전드 방한과 함께, 디즈니 레거시를 상영한다.
1937년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는 특히 극장에 처음 공개하는 타이틀. 10월 21일 토요일 7시 상영.
1951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는 10월 22일 일요일 3시 30분 상영. 각 모두 1회만 상영한다
특히 두 작품 모두 상영 전 버니 매틴슨 감독과 에릭 골드버그 감독의 무대인사와 작품 해설을 진행한다.
한편 디즈니 마스터 클래스는10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
마스터 클래스 이후,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디즈니 콘서트가 이어진다.
디즈니 마스터클래스
원스 어 폰 어 타임 엣 디즈니 - 버니 매틴슨과 에릭 골드버그
디즈니 레전드 버니 매틴슨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65년차 애니메이터로 가장 오래 일한 애니메이터로서 대기록 수립을 1년 앞두고 있다. 버니 매틴슨은 1963년
디즈니에 입사 <레이디와 트램프>, <잠자는 숲속의 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포카혼타스>, <곰돌이 푸>, <빅 히어로>와 같은 디즈니 클래식에 참여하였다.
월트 디즈니와 나인 올드 맨의 에릭 라슨의 계승자인 버니 매틴슨은 2008년 디즈니 레전드로 헌액되었다. 디즈니에서 월급명세서와 수표를 급료를 전달하는 배달부 소년으로
시작해 비트윈 애니메이터, 어시스턴트,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감독, 프로듀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까지 버니 매틴슨 디즈니 역사가 <포카혼타스>의 감독 에릭 골드버그와의
대화를 통해 펼쳐진다.
원스 어 폰 어 타임 엣 디즈니 - 크리에이팅 캐릭터
디즈니 레전드 버니 매틴슨과 디즈니 애니메이터 에릭 골드버그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관객들의 기억 속에 깊게 남아있는 캐릭터 제작 테크닉에 대하여 알아본다.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 알라딘, 미녀와 야수, 포카혼타스, 빅 히어로, 모아나 등 영화 속 각 캐릭터가 특색을 갖도록 만드는 방법과 이야기 속 캐릭터의 역할이 어떻게 정의되는지, 어떠한 동작들이 각 캐릭터를 나타내는지, 캐릭터의 말이 아닌 태도와 표현이 얼마나 그 캐릭터에게 영향력이 있는 지의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캐릭터 창작에서 스토리 프로세스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그들의 독특한 관점을 설명한다.
딸아이가 4살인데 데리고 가서 봐도 될까요?
울지만 않는다면....그런데 좋아하지 않을까요.
울지는 않는데 아이들 특성상 집중할수 있는 시간도 짧고 돌아다닐려고 그럴텐데..... 고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상에 방해할까봐서요...
자막 상영이라서. 그런데 대부분 노래하는 게 많아서...오히려 교육적으로 좋을 듯.
백설공주가 최초 컬러애니였던가...보고싶은데 근무 끝나고 달려도 두 시엔 못 갈듯ㅠㅠ
최초의 장편 컬러애니메이션, (테크니컬러) 이죠.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파악하신듯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은 아마도 아르센티나에서 제작한 작품일거에요. 백설공주의 특이한 점은 멀티플렉인 카메라 촬영이죠. 그 당시에 정말 획기적인.
백설공주 80년 되었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