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호소다 마모루, 신작 첫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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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자기복제가 원인이라고봄
연예인 더빙에 신파극 고집 은근히 루리웹이 싫어할만한 요소를 많이 갖춘 감독임
전문성우 안쓰고 또 허접한 배우썼나보네 호소다는 과대평가 된 감독이지
음 저는 늑대아이 빼고는 다 재미없게 봐서.. 약간 이해가 가네요. 작품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가뜩이나 라이벌 취급받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초대박치고나서 흥행가도 달리는 마당이라 더더욱 비교될 겁니다. 호소다 마모루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감독인데 아직까지 이렇다할 큰 포텐이 터지질 않아 참 안타까움...
일단 성우는 좃망이군요
????????????
망했네..
음 저는 늑대아이 빼고는 다 재미없게 봐서.. 약간 이해가 가네요. 작품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망했네ㅠㅠ
대충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그림이 그려지내요. 하지만 역시 직접 봐야 아는 법. 한국 개봉하면 보러 가야지.
전문성우 안쓰고 또 허접한 배우썼나보네 호소다는 과대평가 된 감독이지
호소다가 과대평가요?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성우를 무시하는 배우더빙은 똥망의 길
호소다 작품은 전문성우를 안 쓰는지 연기 들을 때 조금 거슬림.
똥..망...
계속되는 자기복제가 원인이라고봄
개인적으로 시달소는 그냥그랬고 썸머워즈는 정말 좋았음.
우리들의 워 게임 복붙한거라 욕 엄청 먹었는데요
워게임을 못봐서 모르겠내요;; 표절정도로 심했었나요?;;
표절이 아니라 그냥 복붙이에요 리메이크같은거
ㄷㄷㄷ;;
가뜩이나 라이벌 취급받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초대박치고나서 흥행가도 달리는 마당이라 더더욱 비교될 겁니다. 호소다 마모루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감독인데 아직까지 이렇다할 큰 포텐이 터지질 않아 참 안타까움...
이 아저씨 배우를 너무 좋아하네요
리얼 1승이네요
승리는 못한거 같은데ㅋㅋㅋ
퇴물 그 자체
아아.... 호소다 감독님이 어쩌다가....
쿤짱목소리가 대체어떻긱래 ㄸ
유튜브에서 예고편 찾아보니 쿤짱 목소리 나오는 장면도 꽤 있네요 음 확실히.. 미묘하네요
연예인 더빙에 신파극 고집 은근히 루리웹이 싫어할만한 요소를 많이 갖춘 감독임
주제곡도 매일 몇번씩 라디오에서 들리는데..이제 들으면 짜증남..ㅠㅠ
시달소2나 리메이크로 숨고르기를 해야
시달소는 한국에서는 끝났다고 봐야지. 작가 똥싼거 봐라
영화감독도 일부러 전문연기자 안쓰고 그냥 쌩 일반인만 고집하는 감독들 있던데, 확실히 그런게 프로듀싱만 잘되면 직업연기자들과는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긴하지만 이번건 그부분의 연출이 완전 실패한듯하네요 평가만보면 성우 거슬리는것만 아니었어도 평타까진 어떻게 됐을수도 있는분위기
다 상관없는데 이사람이 감독한 작품은 거의 다 작화가... 뭐랄까 인물들 몸이 흐물거리는 느낌? 행사장 풍선보는 것 같아서 보기 그랬음 그거 빼면 다 좋았는데
아무리 봐도 전문 성우도 아닌 여고생 배우를 4살 남자 아이 성우로 기용한건 무리수였네요.. 언니인 카미시라이시 모네는 그래도 실제 자신과 비슷한 여고생역('너의 이름은' 의 미츠하)여서 연기도 자연스러웠는데, 왜 기용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토호 출신이라 내부에서 뭔가 푸시가 있었나?;;
디지몬>시간을 달리는 소녀>>>썸머워즈>원피스>>>늑대 아이>>>>>>>>>>>괴물의 아아 >>>>>>>>>>>>>>>>>>>>>>>>>>>>>>>>>>> >>>>>>>>>>>>>>>>>>>>>>>>>>>>>>>>>>>>>>>>>>>>>>>>>> >>>>>>>>>>>>>>>>>>>>>>>>>>>>>>>>>>>>>>>>>>>>>>>>>> >>>>>>>>>>>>>>>>>>>>>>>>>>>>> "미래의 미라이" ...얼마나 똥망작을 만든거지????
지금까지 호소다작에서 소소히 있어왔던 문제점들이 이번엔 좀 크게 부각된거 같네요.
일본 극장 애니메이션 대부분(오타쿠 애니메이션 제외)이 연예인 더빙 아닌가. 연예인 더빙이 문제가 아니라 캐스팅 혹은 디렉션 실패겠지.
호소다 추하다
캐스팅 측면에서는 (만약 나온다면)한국어 더빙판이 더 나을지도. 하지만 '다 좋은데 캐스팅이 문제다' 수준도 아니고 작품 자체가 별로라고 하니...
스포당해도 상관없겠네
Hmm...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호소다마모루는 오리지널 스토리 하면 안댄다고 생각함 시달소, 디지몬극장판 등등 오리지널 잇는거 각색해서 쓴거는 다 재밋고 작품도 뛰어난데 비해 호소다마모루 오리지널이엇던 썸머워즈 늑대아이 별로엿습니다. 사람들이 다 좋아하던 늑대아이도 아이 두명을 데리고 모성애를 초점맞춰서 보여줄거면 여자아이나, 남자아이의 비중을 두고 진행하거나 한명을 빼거나 해서 좀더 담백하게 갔으면 더 좋앗을텐데 인간을 선택하는 아이와 야생으로 돌아가는 아이의 갈림길이 메인이야기로 같이 올라가버리니 마지막은 중구난방이 되어버린 느낌이엇고 썸머워즈는 디지몬늘 본 사람이라면 같은내용이라 지루할 뿐 안봣다면 오락용애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엇다고 전 생각합니다. 호소다마모루의 최고 인생작은 시달소엿다는게 제일 흠이라면 흠인것같습니다. 괴물의아이는 진짜 쿠소니까 말 안하겟습니다.
일본극장판이나 티비판이나 요즘 대부분 스토리의 중요성을 점차 잃어가고잇는것 같습니다. 혹은 알면서도 그것을 잘 살려내지 못하는 작품이 수두룩하죠. 한낱개인이 이런말을 한다고해서 시장이나, 판도가 바뀌지앟는것을 잘 알지만 요즘은 그저 좋은작화, 좋은 눈요기 같은게 많이 나오고만 잇고 스토리는 잇어보이기만 하는 이야기들의 복제뿐 입니다. 차라리 이럴바에는 b급영화 플롯만으로도 영화를 재밋게 만들수잇을켄데 그러지도 못하고잇으니... 너무 많은것을 한 이야기에 넣으려다보니 내용이 산으로가거나, 아니면 그저 잇어보이기만 하는작품으로 반짝끌어모으거나... 조금 암담하네요... 기왕이면 근래에 봣던 블레임 같은 영화가 더 직관적이고 담백해서 좋앗습니다
일단 보고 판단한다 근데 이번에도 설마 퐁이야 ㅠㅠㅠㅠ
기대하고 있었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