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약 앙쥬가 자마스를 본다면?

[유우키 제로]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앙쥬와 드래곤볼 시리즈의 자마스는, 인간이라는 종족 자체을 증오하고 세계를 파멸하려는 점에서는 여러 모로 비슷합니다. 드래곤볼 세계관의 인간은 지구인 뿐만이 아니라 전체 하계인(계왕 ~ 계왕신 기준)과 인류 수준의 지성을 갖게 된 다른 생명체들도 포함 됨. 앙쥬가 드래곤볼 세계관을 보면 마나 취급 당할 것 같아서 진짜 불 같이 화내겠지만요. 만약 앙쥬가 자마스를 본다면 무슨 평가를 할 것 같나요?

1. 엠브리오 같은 놈이라며 깐다.

2. 만약 내가 터스크, 모모카, 힐다 같은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저렇게 되었을까라며 최소한 동정해 줌.

3. 나는... 너와 달라!

4. 그냥 적.

5. 나도 모르겠다.

P.S : 그러고 보니, 전왕의 모티브는 혹시 실비아가 아닐까요? 행동도 그렇고...

[붉은호객님]

1. 여자 취행만 안했지 엠브리오랑 별다를바 없는놈이라.....

[씹뜨억?!]

전혀 다른 놈에게서 익숙한 녀석의 향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