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율리스 : 현자의 돌로 초상 능력을 얻은 인간을 뜻함. 율리시즈는 율리스의 복수형.
처음에는 현자의 돌이 마치 얼마 없는 것처럼 이야기는데 의외로 많고, 백년 전쟁에 관련된 사람들이 꽤 들고 있음
(샤를마뉴의 검 쥬와우스, 성배, 성창, 솔로몬의 반지 등...)
2. 주연들
몽모랑시(=질 드 레) : 연금술로 전쟁에서 나오는 희생자를 줄이겠다고 생각한 소년. 어린 시절 히로인 중 리슈몽이 영국군에 잡혀간 후 에릭실 제작 연구로 7년 후 세상에 나오게 됨.(=연구 중 시간관념이 사라져서 7년이나 지난 줄 몰랐음) 평생 동정 선언(!?)
샤를롯트 : 실존 인물 프랑스 샤를 7세의 TS, 7년 후 손윗 형제가 100년 전쟁 중 쓸려나가서 7년 후 프랑스 왕위 계승자가 됨. 가슴 큼. 몽모랑시를 좋아함(1)
리슈몽 : 실존 인물 TS. 영국 잡혀갔다가 헨리5세 사망 후 귀국. 소속된 브루타뉴 공국이 프랑스 왕정과 갈라져서 따로 움직이게 됨. 가슴 큼. 몽모랑시를 좋아함(2)
필립 : 실존 인물 TS. 소속된 브루고뉴 공국은 영국과 손을 잡았음. 몽모랑시를 좋아함(3) 가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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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4명은 작품 상 기사학교의 소꿉친구. 당시 어리고 연금술에 빠져 연애를 모르던 몽모랑시를 연모하는 3인방이 중심이된 4각 관계 친우였음. 프랑스가 영국에 백년전쟁 도중 대패해서 파리 함락 후 7년 사이 몽모랑시 제외 TS 3인방은 각각 세력으로 갈라지게 됨.
에릭실 연구로 7년이 금방 지나가서 정신적으로는 아직 어린 시절 그대로인 몽모랑시와 다르게 TS 3인방은 그대로 성장해서 세력도 갈리고, 좋아하는 남자는 하나라서 그대로 연적 관계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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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 : 시골 절벽 빈유 소녀. 우리가 아는 그 잔다르크이나 본 작에서는 빈사의 상태에서 몽모랑시의 현자의 돌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율리스가 됨. 능력은 가속. 페널티 감정은 오만. 현자의 돌을 절반만 먹어서 지속시간이 3분으로 매우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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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나 작가분 아니랄까봐 살벌한 연애관계 또 시작함.
잔느가 빈유라니..잔느팬 그만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