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루토가 후반 보스전부터 평가가 극도로 나빠져서 가끔식 페인전에 끝내라 라는 말이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그 말이 가장 이해가 안되고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되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페인이 최강 간부로는 완성도가 높고
원래 최종보스였어야 할 양반을 뭐같이 정리하는 문제점있어도 적어도 초중반 부터 중간보스라고 이미 떡밥을 날린 캐릭터의 에피소드에서 끝내라는 말이 참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1.이미 페인은 누군가의 부하라는걸 초중반에 언급했다.
애초에 위와같이 페인전이 시작되기 전부터 페인은 누군가의 부하나 그와 협력하는 흑막이라는 암시는 칸쿠즈 전부터 있었고 중간보스라는걸 전제한뒤에 페인전이 시작되서 사실 간부집단의 최강 간부 포지션이지 최종보스 포지션은 아니라는게 2부 초중반 부터 암시되었는데
페인이 자꾸 원래부터 최종보스다 라고 억지로 미는 경향이 있는데 에초에 원래부터 최종보스 포지션 이였다면 초중반부터 이 장면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페인이 누군가의 휘하에 있다고 암시까지 했는데 페인전에서 끝낸다는 말을 굳이 다른만화에 비유해 보자면
드래곤볼로 치자면 프리더 편을 프리더는 무시하고 기뉴에서 끝내자 하는 소리고
유희왕DM을 조크는 무시하고 마리크 편에서 끝내자 하는 소리와 같으며
이누야샤를 나락과 사혼의 구슬을 무시하고 반코츠 편에 끝내는 소리이며
바람의 검심의 교툐편을 시시오는 무시하고 세타 소지로 전투로 끝내라 라는 말과 비슷하고
일곱개의 대죄의 마신족 편을 마신왕은 무시하고 죄강 간부인 젤드리스 편에 끝내자 라는 말과 동급이며
히로아카로 치자면 최종 적인 빌런연합을 무시하고 중간보스 집단의 리더인 오버홀 에서 끝내라 라는 말과 동급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프리더나 도구로 같이 한 에피소드에서 처음부터 최종보스라는걸 언급하고 다음에 새로운 에피소드(셀편,센스이편)을 내는 거라면 이해될수는 있지만 애초에 중간보스인걸 처음부터 언급했는데 자꾸 최종보스였다 라고 우기는게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작중 후반도 아니고 초중반부터 누군가의 휘하에 있다고 언급된 캐릭터를 자꾸 최종보스였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참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2.페인이 정리된 시점에는 아직 적들이 많다.
그리고 페인이 죽는 시점이 적들이 다 정리된 시점이였더라면 전개의 변형이라고는 이해는 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페인이 정리된 시점에도.
아카츠키 전면전 부터 적이될거라고 암시한 야쿠시 카부토나
아직까지 살아있는 아카츠키 맴버인 키사메나
위에 언급된 페인을 휘하에 두고있는 자칭 마다라인 토비(오비토)라던가
이 양반 이라던가.......
주인공 나루토의 운명의 라이벌이자 해결해야할 숙제인 사스케나등등
이렇게 아직 정리해야할 적들이 꽤 많이 쌓여있는데도 페인전이 끝난 시점에서도 적들 꽤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데 페인시점에서 끝낸다는 점은 이들을 무시하고 끝낸다는
오히려 눈앞에 있는 적들이 아직 쌓여있는데도 끝내라는건 오히려 그게 염치없다고 생각되네요. 적어도 남아있는 숙적들은 어느정도 해결해야 하고 끝내는게 오히려 옳은게 아닌가 싶네요. 적어도 남은 적들은 처리해야 작품이 끝이 나는지 말인데 적이 다 정리되지 않은 시점에서 끝내라 라는게 말이되는지 참 의문스럽고요.......
3.아직 중심 떡밥들이 페인전에는 나오지도 않았다.
게다가 페인 시점에서는 아직 주요 떡밥들도 즉 페인에 끝낸다는 것은 이때까지 언급된 중심이 되는 떡밥들은 다 무시하고 끝내자는 소리고 말이지요.
즉 2부 초반부터 언급된 미수들이나
2부 초반부터 등장산 이 외도마상의 정체나
츠나데나 가아라 의외의 나머지 카게들이 누구인가
페인 휘하에 위에 있는 녀석의 본격적인 계획은 뭔가
그리고 주인공 나루토의 또 다른 큰 숙제인 안에있는 쿠라마의 관계 회복이라던가.
등등 적어도 스토리 전체에 관여하는 중요떡밥은 회수하고 끝내야 한다고는 생긱되고 적어도 그 후에 주요 떡밥은 어찌어찌 거의 다 회수되기는 했고 말이지요.
즉 페인 시점에는 이런 중요 떡밥조차 밝혀지지 않았고 이런 떡밥회수를 하기전에 전초적인 에피소드인데 이런 주요 떡밥도 마무리 안된체 끝내는건 참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고 말입니다.....
일단 떡밥회수 안하면 흔히 욕먹는데 이런 주요 떡밥조차도 풀리지 않았던 시점인 페인에서 끝내는건 더더욱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고요.
비록 페인전이 나름 완성도 있는 에피소드고 나루토의 후반 부분에서 문제점들이 많이 터지긴 했어도 적어도 페인에서 끝내라는 말은 진짜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비록 문제점이 있어도 적어도 기본적인건 해결해야하고 이야기는 끝내야 한다고 생각되고. 굳이 나루토가 아니여도 다른작품도 기본적으로 중요 내용도 해결 안된체 중간 에피소드에서 이야기를 끝내는 소리는 진짜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적어도 기본적인 이야기나 중요부분은 해결하고 끝냈는다 다음 에피소드가 나와서 적어도 중요 에피소드를 해결한 에피소드에서 끝내라 라는 말은 이해가 되도 위와같이 페인전 같이 이야기 중간 부분에서 이야기를 끝내라는 소리는 참 이해가 안되는 소리고 오히려 반박을 좀 해야하는 말이라고 생각되고 말이지요.
일단 전 기본적인 이야기 틀은 어느정도는 해결하고 끝내야 한다고 생각되고 설령 그 뒤가 마음에 안들어도 작품이 끝날 시점도 아닌데 끝날 시점처럼 우기는건 진짜 아리라고 생각됩니다.........
페인전에서 끝났어야 됐다는 말은 저같은 경우는 그 이후의 에피소드들이 나루토가 보여주려고 한 메시지를 전혀 보여주지도 살리지도 못해서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루토 전체 총틀어서 개인적으로 명대사로 꼽는게 이루카 선생님의 "3대 호카게님, 4대 호카게님. 지금 제 눈 앞에... 영웅이 있습니다!"라는 대사인데 전 저 대사만큼 나루토란 작품을 잘 나타내는 대사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이후론 주인공들의 여러 의아한 행적들이나 기묘한 마인드, 세이콘등들을 생각한다면 "페인전에서 끝났어야 됐다."란 말은 페인전 이후의 에피소드들은 메시지를 전혀 전달못하는 어중이떠중이란 의미에서 저런 말이 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신 것 같아요. 윗 분 말대로 페인전에서 끝냈어야 됐다는 말은 기존의 나루토의 밸런스라던지 스토리 전개와 메시지라던지 여러가지로 아쉬워지는 시발점이었기에 나온거에요.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불만이 말도 안 되는 불만이 싫다면, 반대의 행위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블리치라던가, 우리키오라라던가, 이치고라던가 말이죠.
페인전에서 끝났어야 됐다는 말은 저같은 경우는 그 이후의 에피소드들이 나루토가 보여주려고 한 메시지를 전혀 보여주지도 살리지도 못해서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루토 전체 총틀어서 개인적으로 명대사로 꼽는게 이루카 선생님의 "3대 호카게님, 4대 호카게님. 지금 제 눈 앞에... 영웅이 있습니다!"라는 대사인데 전 저 대사만큼 나루토란 작품을 잘 나타내는 대사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이후론 주인공들의 여러 의아한 행적들이나 기묘한 마인드, 세이콘등들을 생각한다면 "페인전에서 끝났어야 됐다."란 말은 페인전 이후의 에피소드들은 메시지를 전혀 전달못하는 어중이떠중이란 의미에서 저런 말이 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신 것 같아요. 윗 분 말대로 페인전에서 끝냈어야 됐다는 말은 기존의 나루토의 밸런스라던지 스토리 전개와 메시지라던지 여러가지로 아쉬워지는 시발점이었기에 나온거에요.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불만이 말도 안 되는 불만이 싫다면, 반대의 행위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블리치라던가, 우리키오라라던가, 이치고라던가 말이죠.
윗분들 말씀처럼 마다라 선지자 드립이랑 페인전 완결 드립은 어디까지나 나루토 최후반부가 망테그 탔을때 나온 드립이지 정말 진지하게 드립치는 사람들은 그냥 신경끄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진심으로 저기를 마지막으로 엔딩플롯을 짯다면 강철같이 깔거 없는 완벽한 소년만화 였을텐데 아쉽 구미힘보다 자신의 힘으로 이긴거라
페인에서 끝내라는건 그냥 우스갯소리로 하는말 아니었나.. 거기까지가 플롯 완성도가 제일 괜찮았으니 아쉬워서 하는말이지 진심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진짜 있었을 줄이야
으레 하는 소리인걸 이렇게 열심히 쓰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