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의 진주인공 빅홀 "어비스"
그리고 요건 현실에 존재하는 그레이트 블루홀.
발견된 블루홀 가운데 가장 유명한 곳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 남동부 벨리즈 해안에 있는
그레이트 블루홀(Great Blue Hole)이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 구멍’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지름은 313m이며 깊이는 약 124m라고 알려져 있다.
이 블루홀에는 '지구의 눈'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약 6만 5,000년 전 해수면의 상승으로 석회암이 녹으면서 형성됐다고 추정된다
그레이트 블루홀의 내부에는 많은 산호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산호 주변에는 100여 종의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다.
그레이트 블루홀이 포함된 지역 일대는 벨리즈 산호초 보호지구에 속하며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b629
위 사진과 내용 출처는
https://www.instiz.net/pt?no=1323771&page=1
이렇게입니다.
심해공포 주의;;;
블루홀의 경우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기 때문인지 소용돌이가 자주 생긴다는군요.
출처에선 많은 다이버들이 이때문에 사망한다고 겁주네요;;;;
탐굴가들의 램프는 왜 청록색인가...
심계로 내려갈 수록 유난히 짙어지고 신비로워지는 청록색들...
블루홀 안에만 서식하는 이런저런 희귀종도 발견하고...
심해 110m에서 몇세기 전의 인도인 유골을 발견하는 역사적 쾌거도 이룩하고.
그리고 탐험은 계속 됩니다.
붉은 조명탄을 반사, 산란시키는 유독한 황화수소층도 나오네요.
여긴 정말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나쳐서...
지상과 연결된 또다른 블루홀로 나오면서 탐험 종료.
잠수병을 연상시키는 상승부하도 그렇고, 지형의 유사함도 그렇고.
원작가가 이 블루홀도 많이 참고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랑블루의 서정성과 아름다움 생텀의 스펙타클 디센트의 스릴과 공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득보는 작품이라는 기분이 줄곧 들어요.
어비스 볼 때마다 시공의 폭풍 생각 남...
어비스 볼 때마다 시공의 폭풍 생각 남...
그랑블루의 서정성과 아름다움 생텀의 스펙타클 디센트의 스릴과 공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득보는 작품이라는 기분이 줄곧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