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3월의 라이온] 챕터 55. 고백

[A.R.K]

 전 시즌에선 샤프트의 특유의 연출이

호불호가 갈렸다면

제 개인적으론 이번 시즌 2에선 극호라고 생각합니다.

샤프트가 물이 확 올랐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원작 보다 더 감성있게 연출하다니

이번 27화를 역대급으로 최고였습니다 

[출퇴근하는 백수]

이장면 좋았죠

[tocker]

원작을 망가트릴까봐 조금은 조마조마했는데 1기도 나름 괜찮았고 2기는 정말 원작 플롯 세세한 부분까지 그대로 따르고 원작에서 못보여줬던 부분에 자연스럽게 살 붙여서 이야기를 잘 연결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 뭐 조금 거슬리는 연출이 간간히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샤프트치고는 많이 자제하는 편이고...
교토 에피소드 엄청 기대되네요. 지금 그날만 기다리는 중...

[마이퍼니발렌타인]

이거 배경작업하고 있는데 연출쪽에서 늘 오는 코멘트가 원작의 분위기에 맞춰 작업해주세요. 입니다.
원작의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어지간히 신경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