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주인공의 돌발행동으로
므흣(?)한 전개가 일어나기 직전.
그렇고 그런 것이 지난 후(?)
어째서인지 주인공에게 사과하는 유이.
중요한 건, 한거야 안 한거야!?
하여튼 갑작스러운 관계의 변화에 겁을 내는 유이.
그도 그럴게 주인공이 갑자기 그런 짓을 하니(....)
몇 일 후, 오늘도 기운차보이는 유이.
주인공에게 요리해줄 생각에 의욕만땅!
요 몇일간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핑계로
유이를 계속 피하는 주인공.
「 화내고 계신건가요, 거절한 거 」
계속 아르바이트 핑계로 피하자 유이가 집요하게 캐물어보는데
그보다 결국 안했냐!!!!!!!!
왜 아르바이트 늘리냐는 질문에 비밀이라는 대답을 하자
그런 주인공이 못 미더운 듯한 표정.
외도 의심하는 아내
그래서 직접 스토킹(....)하는 유이
역으로 들켜버렸습니다(......)
언제나 무방비하다며 유이를 타이르는 주인공.
그 말에 본인도 깜짝.
이제보니 저런 무방비한 아이를 덥석 물다니
주인공 이 녀석 완전 예고 범행이었구만!?
그래도 아르바이트로 계속 피해왔던(?) 주인공이지만
자기는 계속 같이 있고 싶은거 뿐이라고 열변하는 유이.
「 왜 웃는 거에요!? 」
진지한 분위기를 깨듯 주인공이 웃자 급당황
결국은 그 모습을 즐기는 주인공과
유이의 츤츤거림과 함께 서로의 오해도 풀고
좋은 마무리가 되었다는 이야기.
감상평
주인공 여친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야!
현실에 저런 커플은 없어어어어!
마무리는 2화의 엔딩 이어붙이기 컷.
좋은 커플 또한 그렇다.
좋은 커플 또한 그렇다.
수영복 끈자국 예술이네
안 입었다?
정석적인 패턴대로, 덮치는 척하면서 손가락 사이즈 확인하고, 반지 준비하러 알바뛰고 있겠죠.
죽창 ! 죽창 가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