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발상이 무서운 중증 로리콘.
귀여워어어어엇!
누가봐도 변질자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그러고보니 아가씨는 학교에 왜 안 다니는 걸까?
의중을 떠보기 위해서 먹을걸로 회유(....)하는 츠바메
이렇게 계속 먹이는 것으로
언젠간 이렇게… 우후훗!
경찰은 이런 사람 안잡아가고 도대체 뭐하는 걸까
아참! 아가씨는 왜 학교에 안 가시는 거에욧?
은근슬쩍 본론을 꺼내는 츠바메.
그, 그거야 내가 러시아 혼혈이기 때문이지!
아! 그렇구나
그걸로 납득하는거냐!
는 당연히 미샤의 거짓말이고.
어머님이 살아계셨을 때에는 활달한 미샤였지만
돌아가신 뒤로는 마음을 닫아버렸다고.
그렇다면 여기선 제가 나설 차례!
자중하세요
싫거등요~~~?
그런 학교 가기 싫어하는 미샤를 위해서
나름 좋은 조언도 해주는 듯, 했지만…
갑자기 츠바메가 하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는 미샤.
그 내용이란…
미샤가 볼일을 보고 나온 뒤의 휴지를......
뒤는 상상에 맡기도록 한다!
그, 그냥 학교 갈게…!
그 이야기의 무서움에
오죽하면 학교를 가는 게 더 안전하다고 판단한 미샤(......)
꺄~ 이건 사랑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어째서 거기서 사랑!?
저런 짜증나는 녀석이랑 있을 바에야…
그래도 막상 학교에 간다고 하니
나름 기분은 좋아진 미샤.
그럼 기운차게 학교나 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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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가씨가 등교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메데타시 메데타시…?
그런 복근으로 15살이라고 속일려고 했니
..
남자였으면 진작에 경찰서 행이었겠죠?
요리랑 가사일을 잘해서 다행이지...
닉..
남자였으면 진작에 경찰서 행이었겠죠?
로리웹-5133952958
닉..
mm처럼 세상에 못 나오는 물건이 나왔을지도
경찰아저씨! 여기에욧!!
현실에선 남자만이 아니라 남녀노소 상관없이 경찰서 행일걸요.
경찰이 잡아가기 전에 메이드에게 접힐거 같은데...
..
현실에서 이런 메이드 있다면 좋기는 커녕 진짜 짜증 대폭발일 듯...
요리랑 가사일을 잘해서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