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가 되고싶다는 죠르노의 패기에 자신 조직의 간부까지 소개시켜주는 부차라티
하지만 간부는 놀랍게도 형무소에서 복역중이었고, 엄격한 검사까지 받아가면서 직접 만나게되지만
어지간한 루리웹 빠오후들은 상대도 안될정도의 비대한 몸 덕분에 도저히 마피아라고는 생각되지않을정도인 포르포
말단 요원은 땀을 핥지않나, 간부는 빠오후이질않나 이 조직에는 평범한 사람이 있는지 수상할 정도.
유죄받고 15년 복역중이지만 마치 우리나라 높으신분들 전용감방마냥
감옥 안에서도 술마시고 ㅁㅇ하고 할거다하면서 살고있는 포르포
공권력 매수를 했음을 사실상 뻔한듯
특유의 비대화한 몸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마피아세계에서 있는것보다는
차라리 경찰을 매수해서 형무소 안에서 공권력의 보호를 받는것이 안전하다보니 아무래도 스스로 감옥안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그보다 감옥안에는 어떻게 들어갔는지나 수상할 노릇.
어쨌든 생각까지 빠오후는 아닌지라 특유의 관찰력으로 죠르노를 시험하려는 포르포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면서
불이 붙은 라이터를 끄지않고 24시간 지난 다음날 여기에 그대로 가져오는것.
어째 마피아 시험치고는 허무하고 간단하면서도 의외로 손이 많이가는 시험
우선 나갈때의 다시 엄격한 검사는 라이터에게 생명을 부여해서 꽃으로 바꾸는것으로 해결
평범한 일반인이라면 이 시점에서 걸러지므로 사실상 스탠드사가 아니면 입단도 불가능할지도.
바람이 불어도 위험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약간 충격을 주거나 기울여도 아슬아슬한
그야말로 라이터가 불이 붙은채로 24시간을 지켜야하는 시험
쓸데없이 손만가고 공무원 시험만큼이나 의미도 없어보이는 행동일지는 모르지만
암튼 지키기만 한다면 별다른 면접이나 성격, 실적, 경력없이도 마피아에 입단할수있는 개꿀 시험인셈
주위사람들의 접촉을 모두 피해가며 집까지 돌아와 어째저째 라이타의 안정화에 성공하고 이제 남은것은 지켜보기만 하면 되는 일
하지만 자신의 여권을 찾기위해서 방에 난입하는 코이치
뭐 코이치 짐을 훔쳐서 찾아온것이라 자업자득이니 누굴탓하나
어째저째 코이치라는 돌발상황을 해결하고 조심조심하면서 장소를 옮기려다
약간의 사고를 당해 너무나도 어이없게 라이터가 꺼지게되고
"아 ㅅㅂ ㅈ됬다"하는 죠르노
죠죠 5부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엥? 근데 다시 켜지는데? 이거 특별한 라이터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라이터였던거심!
이러면 그냥 처음에 불 끄고 기름좀 빼버린다음에 다음날 키고 들어가기만해도 개꿀인거아님?
나한테 감시를 24시간 붙이는것도 아니고 형무소에 들어간사람이 이걸 뭔수로 암 ㅋㅋㅋ
사실 입단시험이고 나발이고 그냥 죠르노를 개삽질시키려는 개꿀잼몰카였던것임 ㅋㅋㅋㅋ PPAP
그리고 라이터 재점화를 스위치로 등장한 포르포의 스탠드 블랙사바스
라이터를 직접 재점화한 청소할아버지부터 노리고있다!
놀랍게도 전작 4부를 깔랑 뒤집어놓은 문제의 아이템 스탠드의 화살을 가지고있는데..!!
그리고 스탠드화살에 직접적으로 찔려버린 할아버지
전작에서 등장한 스탠드 화살은 일반인에게 찌르면 자질이 있을 경우 상처가 바로 멎으면서 스탠드가 생겨나지만
자질이 없는 사람에게 찌른다면 결국 사망하는 것인데
놀랍게도 할아버지에게 스탠드 능력이 생겨버린 것이다!
이로서 할아버지는 죠르노의 첫번째 동료이자 마피아로...!!
기절한 할아버지 다음으로 죠르노에게 공격하는것으로 3화가 끝
블랙사바스에게 무슨 능력이 있는지 전혀 모르는 지금에선 라이터와 기절한 할아버지까지 지켜야하는 죠르노에게 매우 불리하다.
결국 포르포의 시험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보이지만
스탠드사만이 통과할수있는 시험을 내놓고
간신히 운좋게 통과하는 일반인이 생기더라도 블랙사바스로 화살을 찔러 강제로 스탠드사로 바꾸는 시험이었던셈
결국 스탠드사이기만하면 조직에 나이불문, 경력불문으로 입단이 가능한것이고
따라서 조직원 전원이 스탠드사라고 볼수있는것이다. 경찰이 손도 못쓰는것도 당연.
하지만 죠르노는 이미 스탠드사이므로 스탠드 화살에 또 찔리게된다면
전작에서 스탠드사임에도 화살에 또 찔린 킬러퀸이 진화하듯이
졸지에 4화만에 골드익스피리언스가 골E 바이처 더스트라도 되는것인가..?
스탠드도 일종의 의지의 힘 같은 거라 아직은 두루뭉술한 꿈을 꾸던 이때의 죠르노는 맞아도 각성하진 않았을듯... 오히려 진짜 그래버리면 5부 전체가 그냥 촌극이 돼버리는지라
일단 저 시험으로 스탠드사가 되었다는 인물이 작중 최소 2명이니까 어찌저찌 가능한 모양입니다.
평소랑 다른 캐릭터를 맡은데다 변조까지 되서 스탭롤 캐스트 부분 보기전까진 몰랐던 ㅋㅋㅋ
죠죠5부 결말을 생각하면...웃을없는 농담입니다~ ㅎㅎ
그런데 면접 내용은 자기마음대로라고 하니 꼭 라이터불 지키는거만 하는건 아니겠죠
스탠드도 일종의 의지의 힘 같은 거라 아직은 두루뭉술한 꿈을 꾸던 이때의 죠르노는 맞아도 각성하진 않았을듯... 오히려 진짜 그래버리면 5부 전체가 그냥 촌극이 돼버리는지라
일단 저 시험으로 스탠드사가 되었다는 인물이 작중 최소 2명이니까 어찌저찌 가능한 모양입니다.
죠죠5부 결말을 생각하면...웃을없는 농담입니다~ ㅎㅎ
죠르노죠바나 저기에서 화살 더 맞으면 소드마스터식 진행이 될지도 5부 끝 레퀴에음
가지고 나갈때 스탠드 없으면 돈 찔러주고 나가면 될듯
라이터가 꺼진건 진짜 죠르노의 자업자득이라서 할말이 없죠
그런데 면접 내용은 자기마음대로라고 하니 꼭 라이터불 지키는거만 하는건 아니겠죠
기절이 아니라 이미 사망한것이지만...
저 돼지 성우가 놀랍게도 '이시카와 히데오' 입니다... (...) (나가레 료마,우치하 이타치,올리버 마이)
Funnysher
평소랑 다른 캐릭터를 맡은데다 변조까지 되서 스탭롤 캐스트 부분 보기전까진 몰랐던 ㅋㅋㅋ
히익 묘하게 Z-one씨 느낌이 들었는데 동일성우였다니...
다음이 4화이니.. 그분이 등장 하는 건가요??
뭐, 이후 전개나 스탠드가 결국 정신력의 구현화다 보니 이것저것 다 따져봐도 저 당시엔 청소부 할아버지가 죽는 걸 보고 쫄아서 죠르노 본인이 화살을 거부하던 상황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