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희왕 이라는 만화 자체가 어린이 카드게임 만화로
주인공들이 카드같다가 쌈박질하는 건데 태초에 카드가 있었다 라는 개소리가 제알에 누메론 코드가 나오고 흥을 탔었죠.
과연 얘내들은 카드를 어디서 구하는 걸까요??
일단 만화에서 보스전인 경우에는 특출난 버프로
덱에 없던 카드가 창조된다. = 샤이닝 드로우 / 붉은용 버프 라던가
읽지 못하거나 쓰지 못하던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 레전드 오브 하트 / 슈팅스타 드래곤 / 넘버즈 등등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애니에 뽕삘을 위해서 어쩔 수 없으니 가능한 현실적인 시점에서 봐보도록 합시다 ㅋ
DM. 일단 카드게임만든 회사도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사 라는 대기업으로 존재하며
페가사스 J 크로퍼드가 만들었다고 대놓고 나옵니다.
그냥 1화만 봐도 조이랑 카이바가 카드사러 유희 가게로 찾아오기도 하죠.
붉은눈이 80만엔이나 하고 푸른눈이 전세계에 4장만 존재하고 신의카드도 만들어버리는 등 페가사스가 다 만들었다는게 설명되고
DM에선 그냥 카드는 다 페가사스가 만들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GX. 이전 작품이랑 세계관이 연계되기 때문에 여기서도 페가사스가 등장해서
하야토랑 '에어즈록 선 라이즈'를 만든다거나 보옥수와 레인보우 드래곤을 만드는 장면도 나오죠.
그리고 만죠메가 아무도 안쓰는 약해빠진 방해꾼이라고 언급하거나 쥬다이에 히어로를 에드도 사용했고,
파워본드도 누구나 다 아는 효과마냥
레어카드라고는 해도 GX에서는 카드에 수량이 한정되어 있지 않아 카드를 다양하게 구할 수 있다는게 보여지긴 했습니다.
마치 DM에 붉은눈 마냥요.
하지만 스샷처럼 페가사스가 아닌 원작자 이외에 타인에 손에 의해서 만들어진 경우.
카드 디자이너 였던 에드에 아빠가 딱 1장씩만 제작한 블루D와 다크엔젤.
덕분에 프로페서 DD는 아무도 효과를 모르는 블루D 같다가 프로리그에서 빠요엔을 시전했죠.
프로리그라는 거니까 타인이 만든 카드도 공식에서도 통한다는 겁니다...
그 외에 더 특이사항이라면 돈을 존나게 쳐발라서 만든 드라군 D엔드도 있는 등.
GX는 카드 만드는 회사가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사 말고도 많다라고 보여지긴 했습니다.
역시 주인공들은 카드팩을 뜯어서 덱을 맞췄고 ㅋㅋ
유희왕 5D'S
처음에 왘ㅋㅋ 슈ㅣ12바 ㅋㅋㅋ 오토바이타고 듀얼하네 ㅋㅋㅋ 하던 건 아직도 웃긴데
전설에 명대사 '카드는 주웠다.'로 오룡즈 세계관에서 카드는 줍는 것!!
일단 주인공 일행이 카드를 사는 장면 같은 건 나오지 않던걸로 기억하는데
세큐리티가 되면 국가에서 카드를 지원받기도 하고(...) 크로우가 세큐리티 카드를 훔치고 유세이 아빠가 시그너드래곤 카드를 1장씩 만들기도 했던 등등
카드 제작 같은건 치안유지국에서 담당하는 걸로 보입니다.
칼리가 카드샵에 정보교환하러 간적이 있기에 카드팩을 까서 덱맞추는건 가능하긴 할듯.
루아를 포함한 전국민이 다 갖고 있던 잠자는 거신 즈신도 있었는데 이건 치안유지국에서 만들었다고 설명이 되지만
해럴드 집안 대대로 세상을 지키기 위해 봉인되어있던 극신성제 오딘은 과연 누가 만들었는지 설명할 수 없으니 패스...
그 외에 기황제는 미래에서 온 카드이기 떄문에 넘어갑니다. ㅇㅇ
제알.
카드를 뭐 구하려고는 하는 거 같은데 GX에서 카드팩을 까서 뜯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면 얘는 그냥 카드 창조 애니메이션....
에이스몬스터부터 시작해서 적들에게 넘버즈를 삥뜯는 것 전부 사실 주인공에 기억이 카드가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덱에서 창조하는 건 기본이요. 랭크업 시키면 숫자가 진해진 넘버즈들이 뚝딱만들어집니다 올 ㅋ
작중에서 등장한 대화들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1. 카이토에 포톤, 갤럭시 및 고슈와 드로와에 몇몇 카드들은 Dr. 페이커와 Mr.하트랜드가 이세상에 과학력을 총 동원해 넘버즈를 뺏기 위해 제작.
2. 숫자형제들의 카드들 대다수. 특히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문장의 카오스한 과학력을 모두 쏟아부어 제작.
3. 그리고 아스트랄 세상 / 바리안세상이란 이세계인들의 카드를 활용 등등이 있습니다.
유우마가 중간에 아스트랄이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를 수 밖에 없는 넘버즈 서포트 마법/함정을 쓰긴 했는데 이건 하트랜드 대회에서 넘버즈를 보고
카드 회사가 넘버즈 서포트 카드를 제작해서 유우마가 새로나온 팩까서 얻었다라고 조금 복잡하지만 설명이 가능하긴 하기 떄문에
제알에서도 카드 만드는 기업은 존재한다고 볼 수 있긴 있겠네요.
뭐 흑역사작품인 AV는 주인공일행은 아카바 레이지. 악당 쪽은 대머리가 다 만들어줬다고 설명이 가능하긴 합니다.
실제로 대머리가 자크 봉인을 위해서 화조풍월 4장에 카드를 만들었다고 언급도 하고 말이죠.
스탠다드 차원에서는 듀얼학원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떄문에 카드는 아마 여기서 구하겠죠.
브레인즈는 그냥 스톰엑세스하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카드를 아무나 만들 수 있으면 그냥 내놓는 순간 승리한다는 내용의 카드를 만들면 그만이지...
사실상 겉모습만 카드지 죠죠 스탠드 역할이나 다른 도구 역할 등 별 걸 다 하고 있죠.
씨호스로 유세이 이기는거 처음보고 겁나 웃었는데 ㅋㅋ
아니 근데 카드를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사 말고도 만든다니 저작권법은 어떻게된거죠
뭐 어느 세계관이든 카드파는건 똑같은데 듀얼중에 카드를 바꾸는건 반칙이지만 세계운명거는데 그깟 반칙이 대수 입니까?? 이기면 그만입니다.(카즈풍)
씨호스로 유세이 이기는거 처음보고 겁나 웃었는데 ㅋㅋ
사실상 겉모습만 카드지 죠죠 스탠드 역할이나 다른 도구 역할 등 별 걸 다 하고 있죠.
아니 근데 카드를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사 말고도 만든다니 저작권법은 어떻게된거죠
애초에 페가수스 혼자 그많은 카드들을 만들어날수는 없으니 카이바처럼 사업파트너가 되거나 저작권빌려주어서 카드 이미지를 만든후 판매하는식으로 장사하겠죠
카드를 아무나 만들 수 있으면 그냥 내놓는 순간 승리한다는 내용의 카드를 만들면 그만이지...
뭐 어느 세계관이든 카드파는건 똑같은데 듀얼중에 카드를 바꾸는건 반칙이지만 세계운명거는데 그깟 반칙이 대수 입니까?? 이기면 그만입니다.(카즈풍)
아 씨호슼ㅋㅋㅋㅋㅋㅋㅋ
카드를 특별주문제작 할수있는건 알겠는데 카드가 될수있는 기준이 존재는 하는지 요즘 대부분 좋고 사기 같기도 하지만 기준이 있으니까 희귀한거하고 안 희귀한게 있게죠? 시계신시리즈나, 1000.no누메로니아스(공격력10만) 같은게 주구장창 나오는게 아니니 그 기준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