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내가 이걸 왜 샀을까요.
분명 미디어캐슬 불매한다고 이 바득바득 갈고 있었는데 셀프 개돼지 인증이네요; 충동구매의 결말입니다.
귀찮게시리 반품절차 밟을 생각 하니 짜증만 납니다. 반품 보내기 전에 기록이나 남겨 봅니다.
앞면.
저 띠지의 제목 왜이렇게 휑해보일까요. 크기나 좀 키우지.
뒷면
색이 너무 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구성품.
스틸북도 아닌 주제에 5만원이나 받아먹다니, 괘씸합니다. 난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질러버렸네요.
아이고 의미없는 스티커
특전
그러합니다.
너의 이름은 한정판아 잘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왠지 모르게 반품된걸 이번 전시회때 팔꺼 같음
저 팔찌 특전도 예전부터 팔던 굿즈 남은거 넣어준거 아니었나요ㅋㅋ
저도 사진 찍었습니다... 근데 팔찌도 생각했던 퀼리티는 아닌것 같은데... 일본쪽에서 나온 팔찌는 좀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