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의 카에데 스토리는 진짜 감동적이였고
6~7권은 말그대로 슈타인즈 게이트 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작품내내 읽으면서 마이보다는 쇼코파였던지라
역습의 쇼코도 기대했었지만
결국은 1~7권까지가 다 쇼코의 증후근에 의한 미래이야기 였군요....
마지막의 마지막에 쇼코가 자기자신을 부정하면서 과거 사쿠타와의 만남을 없었던걸로 해버림으로써
사쿠타고 과거에 구원을 받지 못하고 , 쇼코또한 사쿠타와 만나지 않게되고
둘다 배드엔딩각 이라고 생각하면서 끝부분 읽었습니다.
솔직히 작품도 좀 억지감있는 해피엔딩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부 완전 기대중
작가분이 각 권에 따라서 기복이 좀 심한게 아쉬웠습니다. 5권은 정말 좋았다! 라는 감상이 아깝지 않았지만 6~7권은 오히려 완성도나 재미가 많이 떨어져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5권은 슬프다가 6권 마지막에서 정말슬프고 7권 마지막부분은 울면서읽은듯.. 스토리가 딱정점을 찍엇다해야하나.. 귀여운카에데 다시보고싶은데 말이죠 다시읽기는 힘들겠네요 이라노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