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바루가 탑에 있는 애들을 다죽이려하지만 스바루를 맞이한건 다죽은 일행들. (에밀리아,베아트리스 제외)
샤우라를 제외한 애들은 전부 누군가가 하얀 천으로 덮어줬습니다
2.그림자의 손에 죽기 직전에 파트라슈가 스바루 구해주고 스바루 대신 죽음
3.스바루 뒤에서 누군가가 멈춰 서있고 스바루는 뒤돌아보지 않고 누구냐고 묻자
"다음에는 맞춰보라고 영웅?" 이라 하면서 스바루 목을 베어버리면서 스바루 사망.
여기서 떡밥이 있는데. 스바루는 (들어본적 없는 목소리) 라고 독백하는데
스바루가 기억을 잃은것도 있고 가장 유력한게 폭식의 대죄주교입니다. 근데 폭식 놈이 어떻게 탑에 칩입했는지가
의문인데 말이죠...그리고 가장 미심쩍은게 한가지 더..
렘이 발견 안됬습니다. 에밀리아나 베아트리스가 챙겼을수도 있긴 한데 그림자의 손같은거 생각하면 4장때처럼 에밀리아에 사테라가 빙의한것같기도 하고...
설마 폭식놈이 렘의 몸 조종한다거나 그런 미친 전개는 아니겠지...
스바루가 맛이 가서 뭐 저지르려 했는데 다행히도(?) 다른 악당이 저질러줘서 최악은 피했군요... 어쨌든 기억 잃은 스바루 입장에서는 동료(?)들이 자신을 죽인게 아닌걸 알았고 자신 때문에 죽기도 하니 적어도 동료들을 의심하며 떨 필요는 없어졌군요...
근데 다음에는 맞춰보라는건 스바루의 능력을 아는 자가 있다는건가요?
그거까진 확실히 모르겠는데 스바루가 기억 잃은 이유가 폭식이 기억을 먹어서라면 폭식놈은 사망회귀를 알 확률이 높을것같네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