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TYPE-MOON의 궤적

[시다 미라이]

TYPE-MOON의 궤적

11월 25일 발매

그「월희」「Fate」시리즈를 만들어 낸 일본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집단, TYPE-MOON의 15년 전 역사!

출처 : https://www.amazon.co.jp/dp/4065105579

[주스파]

월희 가월십야 페이트 할로우아타락시아 공의경계 페이트제로 말고는 모르겠다.

[잉그램君]

핵심은 다 아시는거 아닌가요?

[누나의 진동토템♡]

ㅎㅎㅎㅎㅎ

[Cereal_MK]

알만한거 다 아시는듯

[브레이브]

내가 했고 파왔던 타입문의 정석이네
딱 저렇게까지 즐긴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타입문은 망했음.
저 뒤로 나오는 컨텐츠와 게임이 전무한 느낌
월희 리메이크나 월희2만 기다리다가 말라 비틀어짐. 페그오 같은건 손도 대기 싫고

[잉그램君]

말은 그렇게 하셔도 몸은 이미.....

[MD브루노]

그 망했다는 타입문은 페그오 때문에 전례 없는 황금기인데
아 월희는 죽었지만

[춍춍]

그 컨텐츠 전부 페그오로 나오고있음

[마르케르스]

에바를 잇는 사골계의 원탑

[람다 벤트그로]

와 마이오토메 주인공 이름을 아직까지 쓰시는 분도 계셨군요...

[노트북클럽]

사실상 타케우치 한사람이 멱살 잡고 캐리를 한 회사

나스도 타케우치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성공하지 못하고 그저그런 글쟁이로 남았을테니

[브레이브]

반대아님?
타케우치의 초반 그림체를 보면 나스의 중2병 폭발하는 문체가 더 타입문을 이끌었다고 보는데

[TYPE;Unknown]

반대인 거 같은데... 타케우치 초반 그림체 보면 도저히 잘그렸다고는...;

[히비키 얼터]

사실 타케우치는 그림보다 사업적으로 타입문,특히 나스를 제대로 이끈 양반이라
월희가 게임으로 나온것도 타케우치가 나스 설득해서 네 글을 게임으로 만들자고 해서 둘이 회사퇴사하고 백수던 시절에서 도박걸어본거고, 세이버를 여자로 만들자고 해서 나스가 페이트 다시 써내려가게 한 양반도 타케우치고

그림문제가 아니라 둘의 사이가 걍 나스가 타케우치 없었으면 타입문 게임이 나왔을지 안나왔을지 모를 수준입니다. 죄다 타케우치가 주도한거라

[히비키 얼터]

"멱살잡고 캐리했다"는 말이 그림으로 캐리했단게 아니라, 그냥 타입문 자체의 프랜차이즈를 주도한게 타케우치라는 소리.
월희도,페이트도 결국 타케우치가 없었으면 게임으로 안나왔을지도 모름

[브레이브]

그렇게 생각하면 확실히 타케우치가 타입문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단순히 그림체와 스토리 라는 2가지 축에서만 생각했음.

[Tokirin]

난 타케우치 그림체 조앗는데..

[춍춍]

이거 정답. 어쩌면 나스는 글쟁이도 포기했을지도 모름

[transcis]

거품.

[예스맨]

진짜 나스랑 타케우치 둘 중에 한명만 여자였어도 서로 결혼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K_201]

왜요?

[rjseprl]

젊었을때 둘이서 청춘 드라마 찍은듯한 에피소드가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