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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던 급식충시절 접한 인생 작품을 드디어 지를때가 왔다
아직도 루우룬 마을에서 여행을 떠나던 카셀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꼭 구매하도록 해야겠네요.
룬의 아이들도 봤고 눈마새도 봤지만 하얀늑대들은 드래곤라자 이상으로 재미나게 봤습니다 ㅎㅎ
아직도 루우룬 마을에서 여행을 떠나던 카셀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꼭 구매하도록 해야겠네요.
돈없던 급식충시절 접한 인생 작품을 드디어 지를때가 왔다
수년전에 작가가 직접 진행한 하얀늑대들 양장판 가지기 프로젝트(?) 통해서 구매했었는데 그것보다 더 고급져 보이네요..ㅋ
양장본에서 내용만 다듬었다던데 이미 양장 있어서 이번엔 패스...
드디어 나오는군요. 이북으로 구매했지만 또 구매 해야겠네요ㅠ
작가님이 직접 만드신 양장판 가지고 있는데 그것과 또 내용 달라지는게 있을라나요...? 그럼 구매욕이 좀 생기는데
내용차이는 없다네요
을매냐 을매
1부? 2부도 있는건가요? 재미는 어떤가요?
4부까지 있고요. 재미야 개인차이지만, 이게 재미없다면 따로 추천드릴게 없습니다.
90-00년대 판소 거의 다 봤는데 인생작품 입니다
궁금한게 제가 한국소설은 룬의아이들 시리즈를 제일 재밌게 봤고 피를 마시는 새는 1권정도 봤는데 재미는 있었는데 아직 안봤었는데 이 작품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까요?
칼부림도 전혀 못하는 주인공이 말빨로 위기를 해쳐가는 상황이 재밌다고 보시면 됩니다 취향은 많이 탈거에요
윈터이스커밍
룬의 아이들도 봤고 눈마새도 봤지만 하얀늑대들은 드래곤라자 이상으로 재미나게 봤습니다 ㅎㅎ
각이야기마다 완성도 차이가 좀 들쑥날쑥한 편이에요. 이를테면 카셀의 과거 에피소드같은 경우엔 진짜 감정의 소용돌이가 몰아칠 정도로 집중해서 봤는데.. 산맥넘어서 익셀런기사단과 부딪힐때부터 급 재미 하락하더군요. 그때이루부터 후반부는 진짜 여기까지 봤는데, 그만보긴 꺼림칙해서.. 마지못해 의무감으로 봤네요..
아..카셀이 아니라 제이메르의 과거에피소든데 착각했네요.. 전체적으론 1부가 압도적으로 가장 재밌었던것 같아요. 쟌스테인백작과 그 딸이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가장 여운이 많이 남더군요..
저도 둘다 재미있게 읽었는데 하얀늑대도 최고였습니다.
룬의아이들 하얀늑대들 둘다 소장중입니다.
외전 가격이 상당하던데 잘되었네요
1부가 진짜 미친듯이 재밌었는데... 2부부터는 1부만 못하더라
다크문 쓴 사람이 이런 걸 쓸거라고는 상상도 못함 ㅋㅋ
삽니다!
한국 판타지 소설 중 제일 재밌게 본 거 같네요 인생 띵작 (솔직히 요즘 나오게 된다면 판타지보다는 라이트 노벨 장르에 속하는 거 같지만)
처음 출판본, 작가 개인출판 양장본, E북버전 모두 소장중인데 이것도 질러야 하나 하뎃경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이것도 양장본인가요 땡기넹
사야겠따~~ ㅎㅎ
재밌게 보긴했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던 소설
이건 정말 재미있게 읽었지
외전도 드디어 종이책으로 나오는군요!!!
아니 미친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