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질 래드퍼드
페미사이드: 여성을 향한 성차별적 테러리즘 | 제인 카푸티․ 다이애나 E. H. 러셀
1부 페미사이드는 가부장제만큼 오래되었다
여는 글
여성에 대한 사회적 통제로서의 16~17세기 잉글랜드 마녀 광풍 | 매리앤 헤스터
법률적 레즈비사이드 | 루샌 롭슨
잉글랜드의 아내 고문 | 프랜시스 파워 코브
미국의 페미사이드 린치 | 다이애나 E. H. 러셀
불태워지는 여성들: 규범으로서의 사티 | 도로시 K. 스타인
여성 제노사이드 | 마리루이제 얀센유라이트
2부 가부장제 가정: 여성에게 가장 치명적인 장소
여는 글
여성우발살인 | 팻 파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 마고 윌슨․ 마틴 데일리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누구도 너를 가질 수 없다”: 여성 파트너 살인사건에서의 권력과 통제 | 재클린 C. 캠벨
살인면허 | 리키 그레고리
인도의 여성과 구조적 폭력 | 고빈드 켈카르
수만 명이 사티를 보러 오다 | 라젠드라 바지파이
여성영아살해: 죽기 위해 태어나다 | S. H. 벤카트라마니
친밀한 관계에서의 페미사이드: 법률제정과 사회복지의 효과 | 캐런 D. 스타우트
3부 페미사이드와 인종차별
여는 글
누가 우리를 죽이고 있는가 | 제이미 M. 그랜트
살인과 미디어에 의한 소멸: 잊힌 애틀랜타 페미사이드 | 다이애나 E. H. 러셀․ 캔디다 엘리스
페미사이드 ㅁㅁ범이 아시아인 여성들을 노린다 | 다이애나 E. H. 러셀
여성 성노예와 페미사이드 | 다이애나 E. H. 러셀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 살해: 테와족 여성의 관점 | 베벌리 R. 싱어
4부 매스미디어, ㅍㄹㄴ그래피, 고어노그래피
여는 글
비극적 영웅으로서의 여성살해자 | 샌드라 맥닐
그것은 오락?: 잭 더 리퍼 그리고 성폭력 판매 | 데버러 캐머런
스너프: 궁극적 여성혐오 | 베벌리 라벨
백인 남성이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는 것: 버클리 페미사이드 정보교환소의 보고서 | 크리스 도밍고
페미사이드 광고: ㅍㄹㄴ그래피와 고어노그래피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치명적 폭력 | 제인 카푸티
5부 페미사이드와 모조 정의
여는 글
재판에 대한 회고 | 질 래드퍼드
요크셔 리퍼 재판: 미친 놈, 나쁜 놈, 짐승 혹은 수컷? | 루시 블랜드
여성우발살인: 살인면허? 제인 애셔 살인사건 | 질 래드퍼드
잔소리꾼, 창녀, 여성해방론자: 남성의 살인 충동을 도발하는 여성 | 수 리즈
페이 스텐더와 살인의 정치학 | 다이애나 E. H. 러셀
6부 페미사이드에 맞서 싸우는 여성들
여는 글
여성들은 남성 폭력에 분노하여 말한다: “통행금지에 저항하라!” | 더스티 로즈․ 샌드라 맥닐
정의를 위한 싸움 | 구르딥 카우르 캠페인
두 가지 투쟁: 남성 폭력과 경찰에 도전하기 | 사우설 블랙 시스터스
애도하며 분노하며(사전 분석) | 수잰 레이시
니키 크래프트: 저항을 격려하며
본론에 앞서 | 다이애나 E. H. 러셀
믿기지 않는 ‘통밀 팬케이크 더미’ 사진 사건 | 니키 크래프트
고통의 증거 | D. A. 클라크
스트라이킹 래리 플린트 | 아이린 무센
《허슬러》에 대한 저항 | 프레잉 맨티스 여성여단
《펜트하우스》에 반대하는 전국적 파괴행동 | 멜리사 팔리
페미사이드에 맞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하나의 제안 | 어노니위민
결론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나 | 질 래드퍼드
여자아이로 태어나는 것은 그리 좋지 않아(1) | 은토자케 샹게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수록 글 출처
참고문헌
더 살펴볼 자료들
찾아보기
엮은이 소개'
《페미사이드: 여성혐오 살해의 모든 것》은 사십여 명의 연구자들이 페미사이드라는 사회 현상을 기술하고 설명한 논문과 에세이를 모아 엮은 책이다.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을 가로질러 일어나는 이 현상에 대해 연구자들은 사회적 가치와 제도가 만들어낸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페미사이드의 희생자가 된 여성들의 증언이며, 페미사이드에 저항하고자 하는 실천적 행동의 결과물이다. 특히 오랜 세월 광범위하게 지속되어왔지만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여성들의 고통과 저항의 역사를 파헤친다. 저자는 페미사이드에 관한 지리적, 역사적 정보와 방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면서 사회적 관습과 제도가 만들어낸 문제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자료를 추가하여 구체적 행동 양식 또한 제시한다.
왜 살해당한 여성은 조용히 침몰하고, 살인자 남성은 자유로워지는가
추행과 학대, 폭력과 혐오가 일상이었던 여성들의 삶을 파헤치다
어머니이자 부인인 여성이 자신의 집안에서 남편에 의해 살해되었다. 몬트리올대학에서는 여학생 열네 명이 살해범 마르크 레핀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 여성들은 모두 페미사이드의 희생자, 즉 여성을 혐오하는 남성들에 의해 살해된 여성들이다. 데이트 ㅁㅁ과 성추행이 이슈화되어 마침내 주류 담화 속으로 진입한 것과 달리, 페미사이드는 가장 무자비한 성차별 행위임에도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지 못하고 있다.
가부장제 사회의 해체·재편성을 통한 여성해방을 논의하는 한 권의 책
772쪽이라는 방대한 분량과 32쪽에 달하는 참고문헌에서 알 수 있듯 《페미사이드》는 남성에 의한 여성혐오 살해에 관한 독보적이고 역사적인 비교문화 탐구서이다. 강렬한 논의의 끝에서 독자는 여성혐오 살해의 긴 세월을 단지 고통과 분노의 반응이 아니라, 새로운 여성해방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로써 이제 본격적으로 변화를 끌어낼 시기임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1부에서는 오래된 페미사이드의 역사를 탐구하고, 2부에서는 가부장제 가정이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장소임을 보여주며 3부에서는 페미사이드가 인종, 계층, 문화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는 사실을 살펴본다. 4부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미디어에서 페미사이드가 어떻게 재현되고 있는지를 검토하고 5부에서는 여성혐오 살해에 대한 형사 사법제도의 반응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마지막 6부에서는 페미사이드에 맞선 페미니즘 행동주의 방식을 소개한다.
아 제발 똥 소개하는 글 퍼오지 마세요
얘는 왜 이런 거만 퍼올까
메갈은 돈(豚)이 된다.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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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아 제발 똥 소개하는 글 퍼오지 마세요
우드사이드 - 식물혐오 살목의 모든 것 목차 1. 나무야 미안해!
메갈은 돈(豚)이 된다.
그건 틀렸다는걸 고대 생물도 압니다 메갈no돈
얘는 왜 이런 거만 퍼올까
우웨에에엑 누가보면 페미들이 지금 당장 인도에서 여성들 구호활동이라도 펼치는 줄 알겠네 이타성은 없고 이기적인 마음만 남은 것들이 남들 팔아대니까 더 추하다
너 자꾸 이런거만 가져오는거 보니 안폐협이지?
.
티나게 활동하냐? 밑에 문재인 책 가져온거에도 다른 아이디로 댓글 쓸거냐?
구웨웨웨웩
1928309589
약머글시간이야!
ㅗ먹으셈 ㅗㅗ두번먹으셈
혼자봐라 제발
진짜 이 작성자분 어떻게든 차단시킬 수 없을까....;;;;
하얀기사
ㅠ_ㅠ
올리고 댓글로 이렇게 까이는데도 반응도 안하는데 설마 봇?
목차보니 왠지 책 내용 전부 반박 가능한 내용 같다 ㅋㅋㅋ
이런류의 글을 읽고싶다면 먼저 소개된 ■■의 사회학 쪽이 좀 더 도움이 될 듯 하내요. 데스티네이션님의 소개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