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바빠서 오랜만에 컴퓨터로 그리네요
선 따는 방식을 바꿔봤는데 꽤 맘에드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여유롭게 완성하려고 했는데 삘받아서 그런지
지진 때문에 정신이 뒤숭숭해서 그런지
새벽까지 그려서 완성해버리구 말았습니다 ㄷㄷ
전 그래도 꽤 멀리있어서 집이 흔들리는 정도 뿐이었는데
다들 무사하셨길 바라고, 피해입으신 유희게 분들 계시면 잘 복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험생 유저분들도.. 힘내시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흰색을 좋아해서
유벨 옷이라고 추정되는 부분을 흰색으로 바꿔봤습니다
옷이라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검은색도 이쁘지만 가끔은 새로운 버전도 좋은 것 같네요
정말로 gx 극장판 나와서 정말로 공식으로 유벨 새옷 입혀서 나오면 정말로 좋을텐데 말이죠
일단 gx 극장판부터 현실성이 ㅠ
자급자족 이라도 이것저것 입혀봐야겠습니다
트레이너님.. 왜 기대도 안 하는데 절망을 맛보는거죠? 극장판 ㅠㅠ 처음에 화이트가 뭔가 했는데 백화였군요 라이트 레이 유벨(?)
넵 ㅋㅋ 백화입니다! 모 블루마블 게임식의 작명...을 따와서 화이트라고 붙여봤습니당 극장판은 ㅠㅠ흑흑 말씀대로 기대도 안하는데 절망을 맛보고 있네요ㅠㅠㅠ 팬들에게 남은 정말이지 망상력 뿐이군요오.. 사실 피규어도 내줬는데 극장판도 좀 뚝딱 만들어주지 하고 여전히 행복회로 돌리고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