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월 드래곤의 첫 데뷔는 리볼버전이었습니다
이때, 유사쿠는 리볼버를 막아야하는 입장이었습니다. 대화 같은 건 생각치도 않고 있었지요.
그런데 파이어월 드래곤이 상징하는 것은 방벽입니다.
이 벽을 통해 하노이의 기사라는 위협으로부터 다른 이들을 지켜냈습니다.
마지막 화에서 파이어월 드래곤은 소재로 사라져버리고 디코드 토커가 피니셔를 맡게 됩니다
디코드는 암호 해독을 뜻하고 토커는 데이터를 송신하는, 대화를 보내는 이를 뜻합니다.
디코드 토커를 통해 유찬의 필드는 리볼버와 연결되었습니다.
유찬이 결국에는 벽을 치우고 남들에게 대화를 건넨겁니다.
네 생각을 알겠어. 이제 벽은 치우고 우리 대화하자.
이 대화를 통해 리볼버는 목표를 접지는 않았지만 패배를 인정하고 한발 물러나기로 합니다.
몇번이나 충돌하면서도 포기않던 하노이가 대화를 통해 물러나게 된겁니다.
파이어월이 나중에 중요하게 쓰일 날이 온다면 이 부분을 강조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남들의 접근을 막는 방화벽에서 남들과 소통하는 문으로 변한다거나... 뭐 그런 식으로요.
제작진: (이거다)
사실 파이어월은 사이버스나 코드토커같은 유사쿠의 테마와 다르게 리볼버와 싸우기 위해 얻은 에이스라 오직 복수만을 위해 얻은 최강의 벽을 포기하여 리볼버와 대화를 했다는 주제도 좋은거 같습니다. 비록 에이스 취급이 이게 뭐냐고 말은 많지만 전작이 에이스만 주구장창 쓰다가 듀얼 기독성이 망했다는걸 생각하면 여러종류의 에이스르류다루는 지금 유라쿠가 저는 좋습니다
사실 파이어월은 사이버스나 코드토커같은 유사쿠의 테마와 다르게 리볼버와 싸우기 위해 얻은 에이스라 오직 복수만을 위해 얻은 최강의 벽을 포기하여 리볼버와 대화를 했다는 주제도 좋은거 같습니다. 비록 에이스 취급이 이게 뭐냐고 말은 많지만 전작이 에이스만 주구장창 쓰다가 듀얼 기독성이 망했다는걸 생각하면 여러종류의 에이스르류다루는 지금 유라쿠가 저는 좋습니다
벽....벽듀...솔리테어? 이것은...브레인즈 제작진이 보내는 메세지! 솔리테어 덱 따윈 하면 안 돼(트로이메어를 꺼내며)
그러고 보니 파이어월이 "벽"인 이유는 솔리테어 전개에 최적화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년기 버전들도 비슷하고...
제작진: (이거다)
그럼 파월의 진화체는 파이어코드 토커 드래곤이겠군요(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