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드 엘멜로이, 그는 좋은 영고라인입니다.
자기 성격 탓이지만, 그래서 더더욱 책망할 사람은 자기 밖에 없습니다.
자기 제자들은 다른 의미로 정상인 놈이 안 나오고, 지 여동생이라는 놈은 오라버니 모에면서 S끼와 잠재적 M끼를 가지고 있는지라 마구 괴롭힙니다.
거기에 지 못났던 스승의 빚 탕감하느라 구르고 있습니다. 그냥 딱 잘라 거절하지...
거기에 일반인으로써의 최소한의 윤리도 말만 안 하지 지키려 하다가 더더욱 고통 받고 있습니다(...).
2. 역시 키리츠구는 옳았습니다.(???)
마술사라는 족속들은 싸그리 죽여버리는게 이 세상을 위한 일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페이트에서 마술사가 사실상 방향성이 근원의 소용돌이를 향한 소시오패스 급 인성을 가졌다고 말해도,
이런 인간 모형을 한 폐기물들은 제가 접한 페이트 관련 작품(페제로, 아포, 창은, 스나)에서 그리 많이 안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서는 사실상 엘멜로이랑 그레이 빼고는 거의 폐기물들의 향연이네요.
아, 폐기물이라 말해도 사실 의외로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3. 그래서 4권 정발 언제 합니까.
제곧내.
4. 그오 콜라보나 해주쇼.
배포서번트로 그레이를 내는 겁니다. 그리고 픽업으로 공명을 해서 수많은 공없들을 구원해주고.
올해 완결날테니 한다면 내년 이후? 콜라보 전통상 내년 5월 아닐까요
그레이라...어새신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