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의 미니게임으로 첫 등장했지만
이제는 당당히(?) 독자적으로 발매된 궨트 게임의 아트북입니다.
기존 미니게임 때 쓰던 일러스트가 전부 바뀌었고 새로운 카드도 추가되는 등 볼거리가 상당하다던데,
이렇게 아트북이 출간되었습니다.
그것도 정식수입해서 번역까지 된채로 말이지요.
박스까지 포함된 상태.
아트북 크기가 이전에 나왔던 월드 오브 위쳐보다더 더(!) 큽니다.
특전으로 동봉된 세계관 지도
박스에서 꺼낸 아트북 표지입니다.
아트북답게 여러 일러스트를 담고 있습니다.
실상 위쳐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게임은 물론 소설까지 포함)은 거진 다 등장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일러스트 옆에 기재된 설정문구. 센스가 돋보이는 내용입니다.
같은 인물 카드라도 자세나 기술에 따라 일러스트가 여러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예약 특전(?)으로 왔던 머그컵입니다. 안그래도 컵은 많은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쳐 차기작 나오면 시리 아들이 주인공이려나요?
작가에 따르면 시리는 영원히 처녀로 남는다는 소리가....
처녀라니 역시 그래서
위쳐3하면서 궨트에만 시간을 얼마나 소비했는지 ㅋㅋ 진짜 하스스톤처럼 궨트겜 나올듯
나옵니다 이미 거진 완성됐다는거같은데 한국엔 로컬라이징 등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출시를 못하고있다는듯하네요
궨트 게임은 이미있고...한글음성까지 해준다는 이야기도있었는데..
퀜트만 할려고 2회차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