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사진집은 '아오야마 유키'의 '고양이와 허벅지' 입니다.
아오야마 유키는 스쿨걸 콤플렉스라는 책으로 국내에서도 이름이 알려져 있는 사진작가 입니다.
지난 2월 ㅁㅅㄴ 출판사(실제로 출판사 이름이 '미소녀')에서는 '고양이와 허벅지' 사진집을 국내 정발 했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가격으로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책 설명을 보면 "이 책은 고양이와 소녀의 농밀한 시간을 감각적으로 잘라낸 완전히 새로운 사진집"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책은 총 80페이지로 여성 모델이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고 그 허벅지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를 볼 수 있는 사진집입니다.
저는 이 사진집을 보면서 책 설명 처럼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발판 답게 한글로 꾸며진 사진집 표지 입니다.
저작권 문제로 일부분만 공개합니다.
새로운 경험을 원하시거나 고양이 또는 허벅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 사진집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것 + 좋은 것 = 개쩌는 것
허벅지를 보고 싶은 유부들을 위한 사진집인가...?
고양이가 허벅지에 끼어있는 상황이 너무 귀여워요
둘다 따뜻하고...부드럽...좋으다~
고양이 사진집인줄 알고 샀다고 하면...안 믿겠죠?
좋은 시너지효과네요
고양이가 허벅지에 끼어있는 상황이 너무 귀여워요
다음생엔 고양이로 환생하길..
허벅지를 원한 것일 수도...
그냥 고양이가 낑겨 있는게 부러운게 아니라 귀엽다고 말했을 뿐인데....
저 여자라서 여자 허벅지에 끼여있고 싶은 마음은 아니랍니다ㅎㅎ;
죄송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걸 가끔 잊어버리곤 합니다. 오른쪽에 간 글들은 좀 더 심한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고양이가 되서 끼어있고 싶다.는 댓글이 당연히 있을 줄 알았고 당연히 그 댓글인 줄 알았고 자세히 보니 아니였고 다른 사람들도 이미 착각했다. 역시 다들 똑같은 인간인건가
허벅지를 보고 싶은 유부들을 위한 사진집인가...?
유부가 저 책을 샀다 들키면 무사할 수 있을까요?ㄷㄷ
outsidaz
고양이 사진집인줄 알고 샀다고 하면...안 믿겠죠?
여기 잘생긴 총각도 있슴당
객관적입니까 주관적입니까?
와이파이 허벅다리 하나론 충족 안되나보네요
둘다 따뜻하고...부드럽...좋으다~
고양이의 허벅지인줄 알았는데ㅋㅋㅋ
왜 털이없냥
세번째 냥이 고양이 아닐지도..
솔직히 고양이는 핑계일뿐, 허벅지가 보고싶은데 대놓고는 안되겠으니 구색맞추기로 고양이 끼워넣은것일뿐..
둘 다 좋은거지 그냥
루즈키
좋은 것 + 좋은 것 = 개쩌는 것
대놓고는 안되겠다니 일본을 너무 무시하네요. 허벅지만 나오는 사진집은 이미 있습니다.
취향참..
아아 너무이쁘고 조으다냥..물론 냥이들이..
좋아하는거 두개 모아놨으니까 짱좋네!
닉네임 ㄷㄷ
귀여운 무릎담요와 예쁜 무릎의 환상의 콜라보
저XX 고양이 아닐지도 몰라
고양이도 인간도 부럽다.
냥이를 핑계로 사진집을 구매한다
다음생은 고양이로 환생이닷!!!
첫 사진에 번역이 잘못됐네요. 부드러운에서 '드'를 빼야합니다.
사랑하고픈것들 2가지의 시너지가 참 좋네요...
고양이 : 하지마라 닝겐
얼굴은 별로일 수도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이런 사진집은 불호이던...
검은놈은 싫어하는것 같은데 저 누렁이놈은 확실히 느끼고 있는거 아냐
허벅지가 방해되서 고양이를 제대로 감상할수가 없잖아?
고양이 잘보고갑니다 허벅지는...안봤습니다
저것들 고양이 아닐수도 있어
살결이 부드러운 야옹이 사진집이군요. (어이)
고양이 보느라 허벅지따위 신경도 안 쓰이는게 정상인가
주인:집사가 날 귀찮게 다리로 깔고있네
세상에..
분위기 자체가 일본풍이네요 ㅋㅋ
허벅지 좋군요
고양이가 되고싶다.... ㅠㅠ
과연 고양이 때문에 샀을까? (씨익)
출판사 ㅁㅅㄴ 라치니까 시마켄의 베스트 ㅅㅅ 나오는거 실화?
얼마인거십니까
허벅지 치워 고양이가 안보이잖아!
고양이가 안보이잖아...
다리만 보면 여자 사람이신듯??
검스 허벅지 사진도 있나요??? ㄷㄷㄷ
우리 고양이도 맨날 내가 침대에 누우면 내 허벅지에서 저러고 있는데... 아 물론 전 남잡니다.
너무 알찬 사진집이네요. 너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