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재미있자고 쓴 글이니 양해바라옵고 다소 역사와 안맞는게 있으니 이해바랍니다...
위 ㅡ 키리사키 치토게
촉 ㅡ 타치바나 마리카
오 ㅡ 오노데라 코사키
진 ㅡ 이치죠 라쿠 << 위 시절 사마씨 가문으로 시작
때는 중국 후한이 멸망하고 삼국으로 나뉘었으니...
위에서 일단 사마씨가 관직생활 눌러앉기 시작합니다
치토게와 라쿠가 만나 위장연애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촉에서 꼼수를 부려 위에서 사마씨를 귀양보냅니다.
치토게가 신경 거슬리면 라쿠를 가끔씩 때리기 시작합니다
촉에서 출사표 쓰고 위를 공격하면서 전쟁을 합니다
마리카가 치토게를 고릴라라고 하면서 말싸움을 시작합니다
촉의 맹속공으로 위에서는 동맹국인 서강국군을 파견요청합니다
마리카가 자꾸 라쿠한테 치근덕 달라붙으니깐 츠구미가 마리카를 견제해주네요
촉의 공격으로 위나라가 위기가 닥치자 그제서야 귀양간 사마씨를 불러와 촉을 막게 합니다.
치토게가 너무 화내고 때렸는지 동정심이 생겨 라쿠한테 폭력이 줄고 약간 잘해줍니다.(발렌타인 초콜릿 같은거 등등)
마리카가 라쿠한테 너무 치근덕 달라붙으니깐 치토게한테 위기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촉에서 자꾸 출사표 써서 위의 사마씨를 공략합니다
마리카가 자꾸 라쿠를 유혹공략합니다 (마리카 아버지, 해변수영복, 개인이 아닌 과외[치토게 동행], 앵무새작전...)
그러는 사이 오는 고구려에 사신을 보내 동맹을 하게됩니다
코사키와 그녀를 생각하는 여동생 하루는 끈끈한 자매입니다
위가 세력이 약해진 틈을 노려 꼼수를 써 사마씨 가문이 위나라 요직을 집권한 후 촉을 멸망시킵니다
두명을 좋아하는 마음을 잡은 라쿠는 마리카를 탈락시킵니다
결국 사마씨가 위를 멸망시키고 진을 건국합니다. 그런 후 오를 멸망시킨 후 통일합니다 (진나라의 기원 및 하렘정리통일론)
이후 라쿠는 치토게를 선택하고 코사키를 탈락시킵니다 아니면 라쿠는 치토게를 탈락시킨 후 막판에 코사키를 선택합니다
아직 니세코이가 결말이 안나서 이 두가지 관점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네여..
그리고 오랑 코사키 언급적다고 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서리 오는 오의 여몽과 위군 연합 형주성함락 관우생포처형과 적벽대전,
촉의 제갈량이 연합공격제안해서 갔더니 대충중단한 거 외에는 소심하게 눈치보고 수수방관하다 끝났기 때문에 사실이죠.
오는 별로 활약이 아주 없진 않아 적고 (그나마 적벽대전만 유일) 그래서 코사키의 내성적 성향에 비유해봤어요.
사실 애니나 만화에서는 오노데라 코사키가 타치바나 마리카보다 분량이 많지만 먼저 탈락된 마리카를 먼저 끝난 촉에 비유함.
오가 적벽대전이랑 위와 연합해 촉의 형주노린거랑 위를 공격한 거는 착한 코사키가 마리카랑 치토게랑 싸우지 않았기에 생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