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마가 없을 경우에 위험요소를 하나 하나 이어봅시다.
1. 아네스(폭염2권) - 아쿠아 등장 장면에서 마력이 느껴진 장면을 이용해서, 공격을 더 빨리 할수 있었던 부분이라서. 여기서 그 소환이 없었으면 촘스케에게도 문제가 생겼을 것이고, 메구밍도 어느정도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
2. 호스트(폭염3권) : 크리스-다크네스 파티에 의해 약해진걸 감안해도, 아쿠아가 파머공격으로 잔기를 하나 잃어버렸다. 이것이 없었다면, 폭렬마법을 쓰는 시점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메구밍은 목숨이 위험했을 것이다.
3. 베르디아(1권) - 메구밍은 언제나 폭렬마법을 쏘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베르디아의 성은 언젠가는 노려졌을 것이고. 그때 아쿠아-카즈마가 없는 그 곳이라면.. 생각만 해도 암울하다. 미츠루기가 도움을 줄수는 있었겠지만, 마왕군 보스를 아무도 쓰러트려 본적 없는 세계다. 쓰러트릴수 있었을리가 없다.
4. 디스트로이어 : 일단 아쿠아가 없으니 결계를 해제할수 있는 수단이 없고. 폭렬마법으로 다리를 파괴한다는 작전도 세우기 힘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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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닐 : 소환해서 사용한 [자폭몬스터]는 꽤 모험자에게 큰 피해를 줬으며, 바닐을 쓰러트리는건.. 아쿠아-다크네스-메구밍-카즈마 중 누구하나 없었다면 할수 없었던 일이다.
6. 한스 : 카즈마가 없었다면 이 에피소드에서는 아쿠아,위즈,카즈마가 없다는 소리다. 어떤지 이해할 것이다.
7. 실비아 : 여기는 의외로 토벌이 쉬웠을지도.. 그래도, 상황이 크게 꼬였다면, 꽤나 큰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예를들어.. 레일건이 없던 상태에서 [마법사 살해자]가 실비아의 손에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할수 없는것은 아니다.
8. 알다프 : 알다프의 작전이 성공했다면, 공주의 몸이나 왕자의 몸에 직접 들어가서 나라를 지휘하게 되었을 지도 모르는 이야기가 될수 있다. 악덕영주였던 알다프를 생각하면.. 여기서 카즈마가 없었다면, 막을 사람이 있을까?
9. 몸을 바꾸는 신기 : [가면 도적단]이 훔쳐서, 정화시킨게 이 신기다. 그 일원인 카즈마가 없었다면? 악용되어서 나라가 망해도 이상하지 않다.
10. 월바크 : 폭렬마법을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나태와 포악을 다스린다는여신. 이 상황에서 아쿠아와 카즈마가 없었다면..? 마왕군에 의해서 성채가 파괴되었어도 이상하지 않다.
역시 가만생각해보니..
대단한 애였네.. 안왔으면 나라가 멸망했어도 이상하지 않잖아?
추가 11. 러그 크래프트(10권) : 카즈마의 강운이 없었다면, 경제적인 압박이 힘들어 절대로 이길수 없는 상대였다. 결국 카즈마가 없었다면.. 한푼도 돈을 지원받지 못하고 끝났을 것이다
카즈마는 그냥 니트생활 계속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베르디아같은경우는 아쿠아하고 카즈마 내려온것땜에 마왕이 확인해보라해서 온거라 아쿠아 카즈마 안왓으면 베르디아 안왓죠
호스트는 반신을 찾으러 온건데 그 반신이 죽으면 왜 쫒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