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wow) 음란한 멀록 메이드 126.5화 - 모두가 그랬듯이

[잿빛 하늘아래]

사실 살아있었다옳 : )

[평범한게이머]

돈과 본인 흑역사를 주면 누구든지 숨겨주는 멜리카네 여관( and 대머리라고만 안하면 살려는 주는 여관주인)

[루리웹-8208705268]

난죽경없옳

[흔해빠진 댓글러]

그럼 이제 밑도 끝도없이 굴려지는 삶을 살게 되는건가요?

[루리웹-1739999296]

후배 메이드가 생기는 거군요?

[비타메덕]

저 만아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예로 흑마법사가 악마를 부리며 일리단의 하수인들 중에서도 악마가 있죠. 사실 그들 일리다리 자체가 이제 악마나 다름없으니 별 상관없죠.

군단에서 벗어나 자발적으로 합류한 악마들도 존재하며 선한 나스레짐(...) 인 로스락시온도 존재합니다. 보통 이런 존재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추는등의 목적으로 뿔을 스스로 잘라내는데 만아리의 뿔이 하나 잘려나간것이 복선일지도 모르겠군요. 로스락시온 역시 뿔이 없답니다.

예를 들어 킬제덴처럼 내심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되었음을 알고있다던가 하는것이 말이죠. 원래 악마였다면 모를까 타락한 종족은 갱생의 여지가 있기에 또 모릅니다. 앞서 말했듯이 원래 악마인 나스레짐도 선한 존재가 있고 말이죠.

그럼 비타메덕 왜건은 이만 쿨하게 떠나드리죠!

[자체발광다이오드]

고마워요 비타메덕왜ㄱ....
대단하다 여기까지 따라와서 설명하다니!!

[리지안]

용개형이 데리고 다니면 모든게 해결됩니당

[멍때리면아파욧]

이분은 어딜 가든 다 있어. 네이버, 유튜브, 루리웹...

[이글부터봐라]

에레다르는...사랑입니다♥

[파높파노]

여윽시 죽었을리가 없지! 합의없이 꼬리도 만진 사이인데!

[미지의 신사]

이제는 나죽경없도 시전 못하는 군단...
본진도 털리고 수장도 잡히고 세력도 와해되고
그리고 살게라스가 그렇게나 막을려고 애썼던 공허의 군주의 세력도 차금차금 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아르거스 던전 중에 공허의 군주들과 관련있는 던전이 생겼답니다.

[낡은시험지]

흐느끼는 악마소녀만큼 유열을 느끼게 하는 존재는 없을거야... 거기에 악마라서 죄책감도 들지도 않고....

[타로타로카드]

타-앙! 하지만 사실은 살아있었다
작가님도 슬슬 자비란걸 알아가시나!

[루리웹-4813162800]

중간에 매이드씨 눈이 없어진거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해시신루]

그럼 이제 그냥 드레나이처럼 악마 아닌 에레다르인가?;

[steamboy]

해일의 성기사단도 있는데
멀록 여사제가 없을 것도 없지!

[루리웹-8192397932]

멀로기 진짜 귀엽네요 ㅋ

[steamboy]

그리고 저는 두번째 컷을 보고
'경비병이 가시달린 피스트로 뿔이 부러질만큼 만아리를 고문했나보군!'이라고 생각했습니다...(대사때문에 더욱 확신이 듬)
알고보니 그 뿔달린 피스트의 정체는

[폭렬성꿈연기]

이제 멜리카의 몸종이 늘어나겠군요

[폭렬성꿈연기]

생각해보니 그렇게 되면 죽으니만도 못한것 아닌ㄱ

[닭계꿩치]

생각해보니 쟤 여관의 드레나이 누나나 동생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