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스타워즈 8편이 개봉했습니다

[껌팡이]

 와-아 와-아 내가 얼마나 이걸기다렸는데.. 장엄한 우주전쟁을 기다렸는데에...

라노벨 메리 수 키리토를 만들어왔구나아...

와-아아...아....아....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ㅆㅂ놈들아아아아아아

[약했다]

걱정말게 친구 던옵3 망치 에디션을 산 나를 보라구

[Ministry_Of_Edu]

던옵3 예구 후 베타 플레이 후 바로 예구 취소한 저는 기적의 도루를 성공했습니다

[일루시브 맨]

헤스크: 헉스 저 멍청이(Hux, you fool.)

아이덴: 내 목숨바쳐서 딸이랑 정보 보냈는데 언급도 안주네.....

델: (절래절래)

[일루시브 맨]

이해가 안가신다면 배틀프론트 2 캠패인과 확장캠페인 ‘부활’을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캐넌이라고요! 캐넌!

[링아벨]

와 저렇게 쎈 이유가 뭐죠?

왜냐하면 그녀는 주체적인 여성캐릭터니까요!

ㅅㅂ

[Ministry_Of_Edu]

여자 캐릭터는 강하고 진취적이고 긍정적이며 높은 직위를 가져야 한다는 새로운 편견을 만든 피시충에게 건배

[lightlas]

스타워즈의 모든 인물들은 실패를 겪어 봤습니다.
요다 옹도 그가 구축한 제다이 시스템 자체가 몰락하는 것을 막지 못했고
윈두와 오비완 역시 아나킨을 제대로 키워내지 못했고
아나킨은 가장 처절한 실패와 귀환을 겪었고
루크 역시 시스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나 우리 새로운 스타워즈 세대의 레이는 가르침 없이 혼자서 깨우치고
혼자서 최고 고수가 되며 수련도 별로 필요 없었습니다.
레이의 선택은 실수가 없었고 실패도 없었습니다.
레이는 항상 옳았습니다.

확실히 영화 중에 말처럼 제다이는 아무것도 아닌거 맞았네요.
중요한 것은 레이였지 제다이가 아니었습니다.

신 스타워즈 세계의 신 레이를 찬양합시다.

[Ministry_Of_Edu]

그리고 카일로 이놈 멀쩡히 살아있는데 이놈을 죽이지도 포로로 잡지도 않고 갑자기 팔콘 타고 나타남

레이가 카일로만 죽이든 포로로 사로잡아오든 했으면 루크 살았지...

[루리웹-797080589]

오랜 세월간 스타워즈를 지켜봐온 팬덤에게 준 최고의 똥.

[4T2]

예전에 스타워즈 관련 상품 광고에서 핀이 자주 보일때 눈치 깠어야했는데...

[덕아웃보이]

제다이 사원 관리하는 종족이 스타워즈 팬들을 희화화 한 거 아니었을까 싶음.

[SV-Moon]

모욕감을 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