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독백의 뽑기는 영화관에 있는 그 동전 2천원 넣으면 나오는 그 뽑기입니다.
요즘에는 없어지는 추세더라고요. 왜일까요? 왜죠.
여름에 그렸던 만화입니다.
...나름 현생에 치여.. 손보고 올리네요.
왼쪽이 까맣게 번진 이유는 연습장이 스프링 연습장이 아니라 그래요.
17년 여름이 배경이라 여주인공의 옷차림이 여름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그림체로 그리려고 하다보니 그림체 잡기가 꽤 힘들었습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그림체는 잡기 힘들어요...
원래 여주인공은 대학생이고 지금보다는 성숙한 인상에 친구도 함께 나온다는 설정이었지만
싹 엎고 나이를 좀 더 어리게 하되 포근한 느낌으로.
어른스럽지만 어린아이인 여주인공과 평소에는 어린아이 같지만 가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베놈.
베놈이 서양 캐릭터라 주인공도 서양인으로 하려다가 (혼혈)
해외의 배경을 모르니 한국으로 바꿨습니다. 어차피 2차 창작이니 상관없겠지요.
(머리색과 눈색도 그렇고요. 머리색은 위에 언급한 것과 달리 호박색에 가깝습니다. 베놈은 아시던 그대로 까만 바탕에 하얀색의 마크.
덤으로 두번째 페이지를 보시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라는 캐릭터도 있어요.)
나름 완결까지 생각해서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결말은 해피엔딩. 저는 해피 엔딩을 추구합니다.
반쯤 개그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
그 수트 심비오트인가?
예로부터 스파이디는 당신의 친절한 이웃이었죠.
큰 힘은 큰 책임이 대대로 이어집니다
(그린 고블린 : 그래서 심비오트냐고...)
아..안돼...자는 사이에 메차쿠챠 읍읍...라텍스..
아..안돼...자는 사이에 메차쿠챠 읍읍...라텍스..
빵빵한 엉덩이가 포인트군요
주인공 기여어
그 수트 심비오트인가?
세틀라이트L
예로부터 스파이디는 당신의 친절한 이웃이었죠.
DanteTPM
큰 힘은 큰 책임이 대대로 이어집니다
그렇군..
세틀라이트L
(그린 고블린 : 그래서 심비오트냐고...)
블랙팬서:비브리늄인데요?
미니 베놈 귀엽네요. ㅎㅎㅎ 그래서 둘이 언제쯤 합체하죠?
나만 그생각 하는거 아니였어
띠요옹~이게 누구야? 우리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디 짝퉁 베놈이잖아? 근데 원래 이렇게 좋만하게 생겼던가? 그럼 좋도 좋만하게 작겠구만!
어...윌슨? 옆에 은서양이 있는데 그런 말을 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