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인피니티 워/스포] 비눗방울 놀이(수정)

[쉬피º]

 타노스가 가모라 근처에서는 리얼리티 스톤으로 비눗방울 자주 만들어서 혹시 가모라가 어릴적 좋아했던 놀이가 비눗방울 놀이가 아닐까 망상해봄

[유이련.]

비눗방울이 터지듯이, 가모라도 터트린 타노스

[스파르타쿠스]

인생을 거품처럼 살다간 딸내미

[SBR 레이서]

가모라가 네뷸라에게 저렇게 대해주지 않있다고 가오갤2에서 말했읍읍

[쉬피º]

알고는 있는데요 타노스랑 비눗방울 놀이하는게 상상이 안가서 네뷸라로 타협함

뇌피셜로 처음엔 가모라랑 네뷸라랑 친했는데 훈련할수록 가혹해지는 훈련과 처벌때문에 둘의 사이가 벌어짐

처음엔 친했던 가모라에게 큰 배신감을 느껴기때문에 지금같은 관계가 된게 아닐까 상상 준

[SBR 레이서]

호옹. 흥미롭네요.

[나닛?!]

크.. 가오겔2를 안봐서 몰랐는데 그런사실이

[뉴 저]

확실히 서로죽■■자 덤비면서도 묘하게 애증적인 묘사를 보면 아주가능성이 없진않을듯...

[유효한타격]

그래도 타노스에게도 사랑이라는걸 할 수 있다는걸 알 수 있게해주는 부분이라 마음에 들더군요

[삼검류은혁]

저게...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이 아니라..그냥 전사로서 가모라가 최고로 강해서 아끼는거..아닌가..하는 생각이.

[인생은그런거__]

그전 잠깐잠깐 등장한 타노스가 좀 냉정해보이고 네뷸라한테 한짓이 있다보니 그리 보이긴 한데 소울스톤과 마지막을 보면 딸로서 사랑하긴 한것 같음
다만 그게 좀 어긋나고 딸사랑보다 우주의 균형을 맞추는게 더 중요했을뿐

가모라도 환영이었지만 결국 눈물을 흘렸죠

[모신-나강]

타노스님 날 절반만 가져요 엉엉

[마츠나가]

가로로 가져요?
세로로 가져요?

[모신-나강]

가로인애가 있으니 전 세로로 하죠

[스파르타쿠스]

알겠습니다

[MD브루노]

왜 마블에서몇몇 가족들은 서로 못죽여서 안달인걸까

[회원번호보다나은닉]

이야 비눗방울이 가모라 뚝빼기 터지듯이 터지네

[m9 건즈백]

에고 : 퀄! 그러니깐 내말을 들었어야지!!!

[아라키 히로히코]

균형을 맞추기위해 네뷸라는 남기고 스타로드를 보내는 세심한 타노스...

[가능성의 짐승]

딸이 네뷸라는 살리려해서 살려준듯.

[리린냥]

데스는 언제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