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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쉬가 할 말은 아닌데... 지 애비가 들이킨 만노로스의 피의 효과도 축복이라 할 수 있을까?
이성을 잃고 괴물처럼 되버린건 저주가 맞긴 한데...플레이어 처럼 ON/OFF도 되고 이성유지가 가능한 애들한테는 진짜 축복이나 다름 없음
그 힘때문에 이성을 잃으니까 저주지
우린 저주를 극복하고 우리의 힘으로 만들었다
저주를 극복한 우리는 더욱 강해졌다! 이제 알겠나, 겉바속촉?
가로쉬가 할 말은 아닌데... 지 애비가 들이킨 만노로스의 피의 효과도 축복이라 할 수 있을까?
샤가 담긴무기를 정신력으로 누르고 썻으니 할말이려나?
여기 코르크론이 있다!
샤: 이녀석 정신을 조종하려했다간 내가 타락하겠다
ㅋㅋㅋㅋㅋㅋ
이성을 잃고 괴물처럼 되버린건 저주가 맞긴 한데...플레이어 처럼 ON/OFF도 되고 이성유지가 가능한 애들한테는 진짜 축복이나 다름 없음
치킨말에 설득되지마 댕댕아!!
그 힘때문에 이성을 잃으니까 저주지
저주도 이성잃고 미쳐날뛰던때 얘기지 컨트롤 되니까 축복맞지 않나요?
개개인 입장에서는 그럴지 몰라도 길니아스의 왕인 겐 입장에서는 자국멸망 테크에서 늑대인간의 저주가 막대한 지분을 차지했으니 빼박 저주 맞죠...
우린 저주를 극복하고 우리의 힘으로 만들었다
우서 : 반갑네. 임무를 내려주십시오
루이츠케인
저주를 극복한 우리는 더욱 강해졌다! 이제 알겠나, 겉바속촉?
설정상 늑인의 저주 자체가 늑대 야생신 골드린의 힘을 써서 늑대형상으로 싸우던 자가 폭주해서 늑대의 형상으로 이성을 잃는단건데 폭주해서 이성을 잃는 패널티가 사라지면 걍 늑대폼 드루이드
거기다 탈모도 치료가된다구!
"우리는 축복과 함께 저주를 받은거야." - 빅 스모크
테스 : 아버지께서 더러운 호드의 말에 수긍하시다니 OTL
그들의 몸은 부풀어 올랐고 허리와 키가 삼 분의 일은 커졌다. 원래는 허렁했던 길니아스인의 옷이 변신한 몸을 꽉 조였다. 셔츠와 조끼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찢어졌다. 팔과 다리, 가슴, 얼굴에서 뼈가 움직이며 갈라지고 터지는 소리가 들렸고 힘줄이 늘어나 익숙하지 않은 위치에서자리를 잡았다. 몸이 변하는 동안 팔과 다리가 뒤틀렸다. 다리는 마치 날렵한 포식자의 그것처럼 매끈해졌다. 한결같이 등이 구부러졌지만 그러면서도 건장한 야수의 풍채를 잃지 않았다. 참석자들이 넋을 잃고 보는 가운데 길니아스인들은 손을 들어올렸다. 손톱이 자라나 길고 사나운 발톱이 되었다. 그러나 얼굴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귀가 위로 솟으며 좁아졌고 입과 코는 앞으로 뻗어 나오더니 서로 합쳐저 주둥이가 되었다. 그 안에서는 단번에 살을 가를 수 있는 날카로운 이빨이 솟아났다. 늑대인간이 얼라이언스 앞에 섰다. (블자 공식 소설, 늑대의 심장 중...) 사실 그리 좋은건 아닙니다. 늑인들은 한번 변신좀 할려면 옷을 찟여먹어가지고 옷값이 많이들어욧...
드루이드들은 옷이 어디에 보관된다던데. 그냥 신축성이 좋은 옷을 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