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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초갓츄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흥미로운 작품 잘 봤습니다. 보건대 투명드래곤과 소드마스터 야마토에 많은 영향을 받은 작품같네요. 어떠한 적이든 포식으로 제압하는 스토리, 포켓몬스터의 배경을 교묘히 활용하다 바로 진행하는 과감함. 특히 설정 설명으로 한컷을 모조리 소모하고 다음컷에서바로 갈아엎는것을 보고 뒤통수를 얻어맞은듯한 얼얼함과 함께 감탄밖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뜬금없이 아군으로 등장한 브라움이 바로 포식전개로 가는것도 놀랍기는 하지만 역치값이 올라서 그런지 역시 전에 언급한 것보다는 충격이 덜하더군요. 지금까지만 봐도 아주 훌륭한 작품이지만 작가님의 역량을 봤을때 이후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연중없이 완결까지 쭈욱 가셨으면 합니다.
대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