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안시성 4컷만화

[M.B]

더도 덜도 말고 딱 명량 급이었습니다. (좋은 점이나 나쁜 점이나 모두...)

연기력으로 악평이 있던데 저는 보기에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설현은 딱히 연기력을 요구하는 역할도 아니었고.. 오히려 아이돌 출신이라는 기존 이미지가 평을 깎아먹는 것 같던데...

해적 때 설리를 생각하면 설현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급

아무튼 명절 때 극장에서 보기 좋은 오락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 망했으면 좋겠음

[스컬 크래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모냥이]

갈땐 가더라도 화살 한대 정도는 ㅋ

[Feed]

다른사람입니다

[boker1208]

저는 다른거 치우고 양만춘이 미스캐스팅이였다고 봄. 주민들과의 인간적인 모습은 좋았지만 성주로서의 중후함이 떨어짐. 게다가 연설이 왜이리 와닿지가 않지...비교해서 이세민이 병사들의 약탈을 허락할때의 악함과 중압감이 좋았음

[ELEMENTALMASTER]

와! 한국 양궁 아시는구나!

[말뚝탈]

[벤케이]

ㅋㅋ 신세계

[Blood-Mure]

박성웅 이라는 명배우를 데려다놓고 이세민을 너무 재미없는 캐릭터로 만들어 놓은게 실망이었습니다.

이세민을 좀더 입체적인 인물로 묘사하면서 마지막에 퇴각하기전에 안시성 성주에게 존경의 의미로 선물을 남겨두고 갔던 일화도 영화에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알라리크]

박성웅이네 생각해보니 ㅋㅋㅋㅋㅋ

[SF5]

아놔 렌즈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야노아이남편]

박성웅ㅋㅋ 거 화살맞기 좋은 날씨구마

[데빌트릴]

내가 대체 뭘 본거지?

[아임쏘해피]

안시성 영화보다 10000배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주연배우들 연기력은 쓰레기였습니다. 특히 주연 조인성. 현시대 사람이 고구려시대로 가서 얘기하는 듯한 화법이 매우 거슬렸고
설현하고 엄태구는 당췌 왜 나온건지..연못에 동동 떠있는 소금쟁이 같은 캐릭터 였습니다.

[ppirgu]

M.B님~~
요전에 다녀오신 일본여행기는 안 그려주시나요?

[김이모락모락]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추석 특선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전투신은 재밌긴 했지만, 저 쟁쟁한 배우들 데리고 고작 이 정도 깊이의 캐릭터밖에 내지 못했다는 점이 참 아쉽더군요. 캐릭터들의 개성이 느껴지지 않고, 이야기의 전달자 이상의 역할이 없었습니다. 뻔한 전개였지만...뭐 뻔한 전개여서 외려 재밌기도 했고...

아 근데 중간에 신녀 하드 트롤링은 진짜 깨긴 깼음 갑분싸 장인;

[3대총사]

시사만화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nly 강다므]

방금 본편보고 왔는데 본편보다 잼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