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문명 6] 초보자의 비애 -콩고-

[빛과 소금]

문명 6를 시작하게 된지 벌써 1년이 넘어가네요.

많은 추억들과 쌓아둔 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신 난이도는 공략하기 아직까지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AI가 호구인데도 불구하고 신 난이도를 못 깨는 제가 바보 같긴 합니다만...

문명 6에서 제가 느꼈던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간단하게나마 한 편씩 연재해보려 합니다. 부족한 실력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JuiceBar]

저는 왜 신난이도 켯다하면 비스마르크 같은 애만 걸리는지... 한 600년을 견제했는데 결국 독일이 과학승리하더군요... 문화승리까지 3턴 남았었는데

[사이살리스]

AI는 우주공항을 4개씩 깔아대서 스파이 보내도 부족하죠. 한놈 견제하고 있으면 다른 쪽에서 지구탈출하고, 둘다 동시에 막을수도 없고, 답답함 그자체

[unomas]

하랄 이 못배워쳐먹은 ㅅㄲ는 해군 약하면 개빡이라 전쟁 1순위임
난 바다가 없어 시-발아

[JuiceBar]

오딘의 식탁에 너를 위한 자리는 없다! ×10

[빛과 소금]

허어... 극공감합니다. 다음 소재는 덴마크로 가보겠습니다. 소재를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꽃을 갈망하는__재]

허나 민주주의 앞에선 모두 무력하다

[only 강다므]

어차피 문명 시리즈는 기승전전쟁...

[미리스™]

기승옥수수패망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