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거신의 세계 外

[반바지.]

절대자의 딸들 16

'절대자의 딸들'은 연작입니다. 지난 이야기는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인류제국 중반기

거신의 세계

짧은 단편 만화 모음입니다.

단편집 『슈뢰딩거의 고양희』가 e-book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링크)

[Muddy]

보면서 전율이 일어나네

[최전방고라니]

오 마지막 저거 시도니아의 기사에서 손가락 10개 + 와이어로 늘어나는 의수에 적응하자

마치 처음부터 손가락 10개 있었던거 같다고 하는 장면이랑 같은 맥락인가.

뇌가 적응하면 그것이 인간의 몸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몸이 된다는거??

[청오리]

교보말고 리디쪽엔 안나오나요 ㅠ

[거북행자]

침입자를 물리치던 자가 침입자 자체가 되버렸네요

[루리웹-41308800]

와 책으로 출판됬다는거 이제 봤네요. 소장해서 생각날때마다 볼게요!

[2서클 물리학자]

지구는 자기 집이고
또 놀러간다는 말을 했으니 우주의 끝에 다달아 야훼 비스무리한 걸 만난 거 아닐까요?

[보급형 핫산]

엄마 = 우주

[보급형 핫산]

상징적인 거니까요.
우리도 우리가 지구에 산다고 생각하지 우주에서 산다고 생각 안 하잖아요.

[황금 깡통]

와 쩐다...

[라프스타G]

세삼스럽지만 만화책잘보고있습니다

[2서클 물리학자]

오. 살짝 에반게리온 느낌도 나네요.
이 작가님은 sf의 세계를 체감과 공감이 가능한 지점으로 끌어오는 능력이 아주 탁월하다.
겪어보기 거의 불가능한 것 들인데 왠지 모르게 그 느낌을 알 것 같아

[타츠마키=사이타마]

마지막 파일럿이 남자인줄 알았더니 여자였군요

[암흑 아싸]

사람보다 몆백배는 큰 거신에서는 속도감이 뭔가 다르게 느껴질거같긴하네요. 아무래도 그 크기땜에 뭔가 좀더 시간이 걸리고...

한번쯤 생각해볼만하긴한데 이거는 진짜 모르고있었네요. 진짜 거대로봇 파일럿의 입장이란...

[전문업계인]

에반게리온에 레이 닮았네요.

[전문업계인]

기계교: 이래서 검증되지 않은 외계기술남용은 이단이라니까요.

[Dragonic]

리디북스에도 이북 발매되깅 기원합니다

[마구니]

비추요정이 갔다왔나봄 ㄷㄷ

[겨우백육십]

리디북스로 나왔으면 한권 더 살텐데...ㅠ

[Alex Randolph]

이전 것들 보다보니 '악수라도 건네고 싶었는데'에서 나왔던 내용 후속 같네요.
악수는 나누지 못했는데 그들의 감각을 이해해버린...

[늘 별]

와... 소름...

[흐리흐리다]

절대자의 딸들은 나중에 누나가 절대자로 각성하면서 끝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