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트포]약스포) 치매

[오오사]

죄다 말도 안되고 죄다 이해가 안되지만

저 장면은 좀 어이가 없더라고요.

너 무 재 밌 는 트 랜 스 포 머 보 세 요 .......

[제네식인삼]

그림록이 귀엽고 강했던 영화

[비타메덕]

아직 최후의 기사는 안봤지만 4편까지 본 액션덕후로서 옵티머스의 심리변화가 눈에 띄긴 합니다.

1편-지구에 온지 얼마 안되었기에 주인공인 샘과 서로 통성명을 한다. 그러나 올스파크를 얻는 중간에 범블비가 포획당하고 [산채로 액체질소에 얼려지지만] 나중엔 연합해서 생명을 존중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메가트론과 맞서싸워 이긴다.

2편-초반부터 디셉티콘이 오토봇 때문에 여기있지 않냐고 은근히 오토봇들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메가트론이 통수쳐서 죽여놓고 인간들 협박, 인간들의 [1차 배신]으로 샘 수배때림. 결국 생존왕 샘과 옵대장의 각성으로 폴른의 뚝배기를 깨버림.

3편-인간들은 피해보기 싫어서 [2차 배신] 때려서 오토봇들을 지구밖으로 추방하려 함. 그리고 나서 우주선을 폭파시키려 하지만 중간에 탈출한 다음 다시 돌아와서 무쌍난무로 포탈파괴, 쇼크웨이브+메가트론 뚝배기를 깨고 또다시 지구를 구함.

4편-인간들 [3차 배신] 인간이라는 종족이 다른 종족에 비해 이기적이라는 클리셰를 실사로 보여준다. 오토봇들은 시작부터 쫓기면서 몸이 뜯겨 메가트론을 위한 군대로 만들어지는 중이다. 인간들은 친절하게 갈바트론 육체도 새로 만들어준다.
자신을 데려온 케이드에게 처음부터 총까지 겨누면서 위협한다. 1편과 엄청나게 비교되는 모습이다. 오토봇 형제들이 분해되는 모습을 보고 빡쳐서 연구소를 습격하지만 "너희들은 이제 필요없다." 라는 말을 듣고는 그냥 떠나려고 한다.
근데 그래도 갈바트론이 이기는 꼴은 못봐서 다시 도와주고 시드를 안고 떠남.

옵대장은 성인군자가 따로 없습니다. 그간 겪은 통수를 생각해보면 거의 아이작 클라크 수준, 미쳐버려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대인배 인정합니다.

[U MAD?]

아니다 이 악마야

[시호♥응딩이]

디셉티콘! 집결하라!!

[궁딩이팡팡]

디셉티콘 간지나고 강한것처럼 소개하더니 첫번째 전투에서30초만에 끔살당하는거 보고 ㅋㅋㅋ

[계란이 왔어요]

옵티머스 : 범블비 사이버트론 대전쟁 때 이후로 목소리를 듣지 못 했는데...
범블비 : 1편 마지막에 말했거든 대장님 치매인가

[큐베네이터]

시리즈가 나오면서 점점 약화되어가는 메각하. ㅜㅜ 그의 추락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삐기겅듀]

개인적으로 이번작주인공은 코그맨이더군요 ㅠㅠ

[루포누볼라]

각본가 5명과 데몰리션맨 마이클 베이와 여러 스폰서들과 트랜스포머 액션피규어로 유명한 완구회사의 합작 트포5을 보고 계십니다
중국에서는 많이 봤다 합니다

하아...

[으어어아아?]

그와중에 속박플이랑 대장님 슴가가 좋더군요 후후..

[피카츄키우고싶다]

집사쨩 덕분에 영화관 나가진 않았죠. 슴가 회로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