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편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360368
원래 상, 중, 하편으로 기획했으나 분량조절 실패로 중편을 둘로 나눠 상, 중(1), 중(2), 하편으로 나눴음.
왜이렇게 늦었냐거나, 가독성이 왤케 떨어졌냐거나, 그래서 덧글에서 계속 다음편에 나온다고 했던 법칙비밀들은 언제까지 안밝히고 시간끌거냐 등등에 관한 변명은 작가 블로그에 준비되어있으니 와서 욕 한번 박아주시고 가면 되겠습니다.
웹툰식이 아닌 단행본식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 했으나 보다시피 결과는 참혹 그 자체.
작가 블로그 : https://blog.naver.com/cjdthsus2gh
옛날옛날에 메타몽에게 박은 인간이 있었다
NO.132 메타몽 적/녹/FR/Y :몸의 세포 구성을 스스로 바꿔서 다른 생명체로 변신한다. 크리스탈: 메타몽끼리 마주쳐버리면 상대와 똑같은 모습이 되려고 평소보다 격렬하게 움직인다. 메타몽이란 포켓몬은 오래전 인공복제 실험물이었던 돌리가 모티브라는 이야기(제작자들은 언급을 피했다고도 합니다.)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메타몽의 변신이라는 능력은 복제라는 정확한 특색이 있고, 조금더 파고들면 생명복제라는 연관성을 떠올릴수 있습니다. 더욱이 모든 시리즈에서 만날수있는 포켓몬이자 필수적으로 포획해야할 포켓몬 이기도 합니다. 이때 플레이어들은 메타몽에 정체를 알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메타몽을 야생에서 만날때에는 자신의 변신전 모습인 본 모습으로 등장을 할테니까요. 설령 변신을 한다고 해도 인간의 모습이 아닌 포켓몬의 모습만을 변신하니까요. 그런데 만약 메타몽이 무작위적으로 야생의 포켓몬, 도시내의 인간, 혹은 나로 변신한다면? 애니메이션과 같이 무표정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완벽히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한다면?(라티오스, 라티아스, 뮤, 조로아등의 변신 능력은 유전자가 아닌 외양을 따라하는것이니 제외합니다.) 그때에는 종족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유전자라는건 메타몽에 의해 손쉽게 조작되고 복제되는 일회적인 소모품 혹은 개체 생산을 위한 평범한 공산품에 불과한것이 아닙니까? 고작해야 특색이라 한다면 유전적 돌연변이로서 우성을 띄는게 고작아닙니까? 만약에, 상상하기도 싫고 가능하지도 않을테지만, 훗날 생명체를 나누는 요소는 NO.132 메타몽의 변신폼이라 불리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들어 프랑켄슈타인을 감명깊게 본지라 사담이 길어져 버렸습니다. 그저 재미있게 봤습니다 라는 말을 하려 했는데... 재미있는 만화 잘 봤습니다!
씨x... 메타몽이 김태x로 변하지만 않았어도...
환각입니다 마지막에 다시 평범하게 돌아온 시야를 그렸으면 전달이 잘됐을텐데 아쉽네요....
종족의 의미에 관한 얘기나 이기적 유전자, 즉 개체는 그저 유전자를 담는 상자일 뿐이고 자신을 복제하기 위해 그 상자를 조종하는것뿐이다 대강 이런것들이 이 만화의 주제로 생각한 게 맞습니다. 재밌었다니 다행이네요
옛날옛날에 메타몽에게 박은 인간이 있었다
하늘서리
씨x... 메타몽이 김태x로 변하지만 않았어도...
많았을지도 모르겠어요...
???!!!????????????
죄다 메타몽이여..?
그냥 스트레스 때문에 주인공 눈에 메타몽처럼 보이는거 아닐까요?
환각입니다 마지막에 다시 평범하게 돌아온 시야를 그렸으면 전달이 잘됐을텐데 아쉽네요....
NO.132 메타몽 적/녹/FR/Y :몸의 세포 구성을 스스로 바꿔서 다른 생명체로 변신한다. 크리스탈: 메타몽끼리 마주쳐버리면 상대와 똑같은 모습이 되려고 평소보다 격렬하게 움직인다. 메타몽이란 포켓몬은 오래전 인공복제 실험물이었던 돌리가 모티브라는 이야기(제작자들은 언급을 피했다고도 합니다.)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메타몽의 변신이라는 능력은 복제라는 정확한 특색이 있고, 조금더 파고들면 생명복제라는 연관성을 떠올릴수 있습니다. 더욱이 모든 시리즈에서 만날수있는 포켓몬이자 필수적으로 포획해야할 포켓몬 이기도 합니다. 이때 플레이어들은 메타몽에 정체를 알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메타몽을 야생에서 만날때에는 자신의 변신전 모습인 본 모습으로 등장을 할테니까요. 설령 변신을 한다고 해도 인간의 모습이 아닌 포켓몬의 모습만을 변신하니까요. 그런데 만약 메타몽이 무작위적으로 야생의 포켓몬, 도시내의 인간, 혹은 나로 변신한다면? 애니메이션과 같이 무표정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완벽히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한다면?(라티오스, 라티아스, 뮤, 조로아등의 변신 능력은 유전자가 아닌 외양을 따라하는것이니 제외합니다.) 그때에는 종족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유전자라는건 메타몽에 의해 손쉽게 조작되고 복제되는 일회적인 소모품 혹은 개체 생산을 위한 평범한 공산품에 불과한것이 아닙니까? 고작해야 특색이라 한다면 유전적 돌연변이로서 우성을 띄는게 고작아닙니까? 만약에, 상상하기도 싫고 가능하지도 않을테지만, 훗날 생명체를 나누는 요소는 NO.132 메타몽의 변신폼이라 불리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들어 프랑켄슈타인을 감명깊게 본지라 사담이 길어져 버렸습니다. 그저 재미있게 봤습니다 라는 말을 하려 했는데... 재미있는 만화 잘 봤습니다!
종족의 의미에 관한 얘기나 이기적 유전자, 즉 개체는 그저 유전자를 담는 상자일 뿐이고 자신을 복제하기 위해 그 상자를 조종하는것뿐이다 대강 이런것들이 이 만화의 주제로 생각한 게 맞습니다. 재밌었다니 다행이네요
전혀 간단하지가 않은데요
상편 봤을 땐 주인공이랑 메타몽만 죽고 끝날 줄 알았는데 아주 많이 죽겠군요ㅜㅜ
아니 영원히 못볼줄 알았는데!
간만에 포켓몬세계의 법칙에 대해 의문을 갖는 스릴러만화가 나와서 좋네요ㅎㅎ 이번 편도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게임프리크가 잘못했네... 이 만화 예전에도 본적이 있는데 후기 올리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중 나오는데 오래걸리셧네요 전편 왯날에 본것같은데
이렇게 궁금하게 만들어놓으시고 전편 시간을 보니 작년 10월이라니...갸아악 연참을 원합니다!
메타몽은 뮤츠의 실패작이라는 설도 있죠. 그도 그럴께 메타몽의 처음 서식지는 다름아닌 뮤츠 실험실 잔디뿐 이였으니까요.
와 이거 엄청 재밌었다..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다음 편은 안 그리시나요?
아마 빠르면 일주일 안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다음편도 그려주시면 좋겠어요
다음편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