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거인의 꿈
2-매스캐드 만화
3-애플맨
4-나무아이
5-시간의 바통
6-너무 슬픈 일을 겪은 사나이
해설
1-거인의 꿈 : 거인이 꾸는 꿈이나 거인이 되는 꿈 아니면 거인을 만드는 꿈 중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꿈은 꿈으로 봐도 되는 거시고 목표로 봐도 되는 거시고...
2-매스캐드 만화 : 매스캐드 배우다가 있었던 일입니다. 저런 경우에는 보통 처음부터 뭘 잘못 지정한거 더라고요.
3-애플맨 : 사과남입니다.
4-나무아이 : 나무가 아이의 꿈을 꿨는지 아이가 나무가 된건지 모르겠네요. 하늘로 달아나려고 해도 뿌리가 땅에 박혀있으면 어쩔 수가 없겠지요. 마지막 컷의 좌우에 있는건 나무둥치인데 나중에보니 알아보기 힘드네요.
5-시간의 바통 : 나열되는 시간 속에서 기억이 한 구간 빵꾸가 나면 그 이전과 그 이후를 어떻게 연결하냐는 거신데... 바통이 기억이고... 싫은 기억이라도 없으면 나가리가 될 수 있으니 바통터치 잘하자는 얘깁니다.
6-너무 슬픈 일을 겪은 사나이 : 너무 오래된 일기를 보면 뭔 생각으로 쓴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감상은 강하게 남아서 나중에 비슷한 일이 생겨도 무덤덤해지고... 그거 비슷한 야급니다.
저도 꿈을 위해 무작정 달리다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 내가 뭘 바랬었는지도 잊어버린적이 있습니다. 그게 옳은지 틀린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야할수밖에 없고 물이 흐르듯 당연히 움직이게되었습니다. 마치 슬픔을 잃기싫어 떠났다가 다시는 울지 않게되버린 남자가 그런 저 자신을 느끼게 합니다.. 작가님의 만화는 어쩌다 하나씩 밖에 볼수없습니다. 가끔씩 마음이 아플때 클래식을 들으며 만화를 보러 옵니다. 즐거움이 작가님과 항상 함께하길 빕니다
ㅊㅊ
잼다.
저도 꿈을 위해 무작정 달리다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 내가 뭘 바랬었는지도 잊어버린적이 있습니다. 그게 옳은지 틀린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야할수밖에 없고 물이 흐르듯 당연히 움직이게되었습니다. 마치 슬픔을 잃기싫어 떠났다가 다시는 울지 않게되버린 남자가 그런 저 자신을 느끼게 합니다.. 작가님의 만화는 어쩌다 하나씩 밖에 볼수없습니다. 가끔씩 마음이 아플때 클래식을 들으며 만화를 보러 옵니다. 즐거움이 작가님과 항상 함께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