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중있는 npc는 아니고 제대로 나온건 딱 한번이고 나머지는 스쳐지나가듯 나오는 npc입니다. 신대륙행 배에서 책을 잔뜩 들고 열심히 읽는 모습으로 첫등장하는데 주인공이 말걸려다가 눈치없는 필두헌터와 그 파트너가 난입해서 다른대로 가버리는게 다죠. 여튼 책을 잔뜩 들고 나온 모습을 반영해서 책 들고 있는걸로 그렸습니다.
클립스튜디오에서 패턴 그리는 기능이 있던데 그거 아니였으면 시간 더 오래걸렸을듯 합니다.
왠지모르겠지만 팬선따는 시간보다 저렇게 먹 넣고 톤 넣고 하는게 더 시간이 걸리는거 같습니다.
기르오스 셋이 은근히 간지 터집니당
책 읽는 npc 눈에 띄던데 ㅋㅋ (뭐지? 이 진장들은? 하면서 자리 옮기는 거) 잘 그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