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를 직접 쫓아서 없애려고 하던 카타쿠리
그런데 스무디가 황급히 와서 지금 당장 모두 도망치라고 외친다.
빅맘이 발광하며 폭주하고 있음
빅맘 앞을 막아선 오페라이지만
오페라는 수명을 뺏긴 채 빅맘의 손에 들려있다
스무디가 총 요리장 슈트로이젠을 찾지만, 빈사상태의 슈트로이젠
빅맘해적단이 절망하고 있는 와중에
빅맘의 장남 페로스페로가
"예비로 있었던 웨딩케이크가 있었는데 밀짚모자 일당에게 케이크를 털렸다구"
라고 빅맘에게 거짓말을 한다.
빅맘: "만약 그게 거짓말이면 니 수명을 빼앗아갈거다"
라고 말한 뒤, 제우스(구름)위에 올라타서 루피가 있는 곳까지 곧장 날아가는 빅맘
조금은 시간을 벌 수 있었지만,
빅맘의 발작을 고치는 조건은
"빅맘의 상상 속에서 부풀어 오른, 여태껏 먹어본 적도 없는 맛있는 케이크"
어떻게 발버둥쳐도 재현이 불가능한 그런 일품의 케이크다.
푸딩: "이번 웨딩 케이크는 초콜릿 쉬폰 케이크야. 초콜릿 맛이라면 총 주방장 못지 않다!"
푸딩: "그리고 쉬폰 언니는 쉬폰 케이크의 전문가! 우리들이라면 그 케이크 만들수 있어!"
푸딩의 말에 의하면, 케이크 예비 재료는 쇼콜라 타운에 있다고 한다.
도망치던 루피일행은 나미 덕분에 유혹의 숲까지 전진
로라의 비블카드를 2장으로 나눴던 나미는 벌써 1장의 카드로
킹 바움을 거느리고 계속 달아나던 중.
사황 빅맘이 루피 일행 머리 위를 덮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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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맘이 제우스를 이용해서 루피일행에게 순식간에 날아갈 줄은 상상도 못했군요. --;;
근데 같은 사황인 흰수염은 진짜 포스하고 간지가 쩔었는데 왜같은 사황인데도 차이가 나냐 ㅋㅋㅋㅋ
진짜 사황 중 제일 비주얼도, 인성도 쓰레기같고 추해보이는게 빅맘인듯. 샹크스랑 흰수염은 간지가 철철 흐르니 논외고 카이도도 첫 등장 시 포스가 ㅎㄷㄷ했고 검은 수염은 비호감이긴 하지만 악마의 열매 두 개 처묵+성장형 악역+최종보스 예상 등으로 좀 나은데 첫 등장시부터 지금까지 빅맘은 포스가 없음. 쎈 거는 알겠는데 차라리 카타쿠리가 사황인거 같음.
저 폭주상태에서도 의식은 있긴 있었구나. 아예 의식없이 미쳐날뛰는거라 생각했는데.
캐릭 디자인부터가 개병1신같아서 ㅋ
저 폭주상태에서도 의식은 있긴 있었구나. 아예 의식없이 미쳐날뛰는거라 생각했는데.
근데 같은 사황인 흰수염은 진짜 포스하고 간지가 쩔었는데 왜같은 사황인데도 차이가 나냐 ㅋㅋㅋㅋ
망구링
캐릭 디자인부터가 개병1신같아서 ㅋ
근데 쉬폰이면 벳지랑 튀는중 아닌가요 ㄷㄷ 설마 전개가 갑자기 쉬폰이랑 푸딩이랑 상디랑 합심해서 케잌 만들어서 어찌어찌 잘 해결되는 전개로 가진 않겠....
진짜 사황 중 제일 비주얼도, 인성도 쓰레기같고 추해보이는게 빅맘인듯. 샹크스랑 흰수염은 간지가 철철 흐르니 논외고 카이도도 첫 등장 시 포스가 ㅎㄷㄷ했고 검은 수염은 비호감이긴 하지만 악마의 열매 두 개 처묵+성장형 악역+최종보스 예상 등으로 좀 나은데 첫 등장시부터 지금까지 빅맘은 포스가 없음. 쎈 거는 알겠는데 차라리 카타쿠리가 사황인거 같음.
다른건 몰라도 그 몸뚱이로 타격전 하는거 별로 안멋져보임 차라리 능력으로 뭔가 하는게 더 멋져보일거같은데
옆에 있다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저 폭탄 옆에 부하들은 잘도 붙어있네.
거꾸로 말하자면 해군의 거성들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는 폭탄... 실제로 빅맘이란 이름 두글자만 내뱉어도 모두가 불똥이 튈까 벌벌떠는 마당에 비위만 잘 맞춰주면 여러모로 득보는게 더 많아서일듯
??? 시폰은 이미 빅맘이랑 연이 끊어지고 벳지랑 같이 가는데 어떻게 가?
갑자기 요리왕 비룡같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