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맘은... 설마 이렇게 포스가 떨어진다고 생각도 못함.
외모가 그렇긴 하지만, 솔직히 사황치고는 판단력이 오락가락하다는게 문제?
솔직히 위기는 위기라서 긴박감은 생각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굇수 같은 느낌임.
그 굇수가 애같다...?
능력만 보면 진짜 다 갖췄는데,
패자라기보단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핵폭탄 같음.
핵폭탄이 위력적이지만, 핵폭탄을 교섭 대상으로 보진 않지않음?
차라리 침착하게 대응하는 카타쿠리가 더 낫지.
솔직히 빅맘 해적단 굴러가는 꼴 보면
아들딸들이 뻑하면 죽일 생각 하는 엄마 뒷바라지 해주는 느낌이 듬
이거완전 503...박맘이었네..
애초에 작가가 그걸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 거죠. 힘만 쎄고 삐뚤게 자란 어린애. 믄제는 그 힘이 세계관 최강자 급이라 옆에서 설설 기어야 한다는 거. MCU의 울트론을 훨씬 개초딩스럽게 만들어 놓은 느낌?
어릴딴 슈트로이젠인가 얘가 실세였고 지금 전개보니 카타쿠리가 다 살리고 지휘하던대 얘가 실세이고;; 빅맘은 그냥 꼭두각시인듯
애초에 작가가 그걸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 거죠. 힘만 쎄고 삐뚤게 자란 어린애. 믄제는 그 힘이 세계관 최강자 급이라 옆에서 설설 기어야 한다는 거. MCU의 울트론을 훨씬 개초딩스럽게 만들어 놓은 느낌?
이거완전 503...박맘이었네..
솔직히 빅맘 해적단은 카타쿠리랑 첫째랑 다 해먹는 느낌
사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핵폭탄 같은건 카이도도 마찬가지죠. 빅맘과는 다르게 카이도는 외형에서 뿜어져나오는 포스가 어마어마하긴 하지만 빅맘이 가끔 발작하는 애기라면 카이도는 주사 심한 술주정뱅이 폭군 같은 느낌?
몸만큰 애같은 느낌을 잘 살려서 나쁘다는 느낌은 없네요
악당이라도 매력이 있어야 되는데 매력이 너무 없음. 지략도 없고... 힘은 센데 이유도 없이 그냥 셈.
빅맘이 뭐 흰수염이나 샹크스급으로 지략이나 포스가 대단한 인물이었다면 루피같은 애송이들한테 뒤통수 맞을일도 없었겠죠 결국 시대의 파도에 살아남지 못하고 휩쓸려갈 고인물에 썩은가지였을뿐인 존재였단걸 보여주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