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휴재를 자주하면서 공백기를 많이 가져서 그런가(?)
헌터시험, 천공 투기장, 환영여단, 그리드 아일랜드, 개미, 회장선거, 암흑대륙 등등등.
에피소드가 전환될때마다 장르도 바뀌는 느낌 ... 그것도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방향으로.
솔직히 휴재 너무 잘하는 토가시 참 골 때리지만
보통 소년만화를 보다보면 이렇게나 자유로우면서도 거부감 없이 스타일을 오고가고 하는 작품이 많지 않은데
자연스럽게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듯한 능력은 대단한거같네요.
그러면서 재미없는 에피가 없다는 게 신기
저는 작품에서 장르가 막 바뀌는건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도 헌터헌터는 에피소드 전부 거부감 없이 다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일말의 거부감도 안들었던지라 다시 생각해봐도 진짜 신기한거 같습니다
허리요통으로 인해 휴재 자주 하게 되는데 어떻게 할수 있나요 휴재 자주 하다 보니 작가 자신도 스토리 구상이 힘들듯 싶네요 허리요통이 완꽤되었으면 하지만 이제 나이도 있다 보니...........편하게 월간 연재로 이사가서 휴재 없이 하면 좋을텐데 월간으로 가도 꾸준히 기다려줄수 잇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히소카 대 환영여단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일단 2명이 죽었으니...........나머지 맴버 과연 히소카가 죽일수 있을지........ㅎㅎㅎ
비추요정 참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