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흑양부터 좀 질질 끄는 느낌이 드네요. 실제론 진이
큰 문제없이 통일했다는데 역사처럼 진 일방통행이 되면
지루할테니 작가가 수정했을 테지만 이건 너무 끄는 거
같습니다. 특히 이 전개의 피해자가 이목인거 같네요. 분명
설정상으론 대단한 지략가지만 마양전 외에는 매번 훨씬
더 많은 병사를 동원해도 주인공네와 싸우면 지죠. 이번
업공략도 더 많은 병력을 데리고 있지만 역사로는 패배가
확정되 있고 왕은 지면 참형해버린다는데 과연 어찌 될지...
이번 업공략을 진다는건 과거 장평에서 40만을 말아먹은 조괄의 아성을 뛰어넘게 되는 겁니다 이목이 자기 목으로 밑에 애들 봐주세요 제가 능지처참당할때니 제발이라고 말해도 전쟁에 참여한 이목 라인 애들과 그들의 일가 최저 3대가 처형 당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의 죄이자 병력 지형 병량적인 우위가 있는 차이였다 보니 이목이 살아 남을 방법은 도양왕이 업이 함락되다는 소리에 고혈압에 급사 하고 왕위 쟁탈전 할순간 이목과 그라인 애들 전원의 처형식 할때 가태자가 자기가 왕위를 포기 할때니 이목과 그라인 애들을 살려달라고 하고 이목은 안문으로 영구추방을 당할거 같아요 그리고 조는 환기에게 영혼까지 털리다가 이목이 다시 복귀해서 우주방어급 수비력을 보여줄지도
이목이 저승에서 이 만화 보면 고혈압으로 또죽습니다... 생전엔 소수부대로 대군한테 죽자고 저항해서 기적적으로 이긴 역사밖에 없는데.. 이만화에선 자기가 항상 더 많은 병력을 가지고 소수(..)인 진나라한테 기적적으로 털리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