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6 8화 저항의 기적 (1) : 시작의 바벨(노래)
“오오! 오랜만인걸, EX-DRIVE 모드!!”
“힘이.. 전보다 강한 힘이 느껴져요..!”
“그건 아마 지구의 포닉 게인 절반의 힘일 거야, 아카츠키.”
“그런 가요?!”
“그래서인지 느껴져. 지구의 온기가..”
“시라베의 말대로 정말이야. 마치 우리가 자연이 된 것 같아.”
“그렇긴 하네요, 마리아 씨! 덕분에 운석도 막았으니까요!”
지구의 포닉 게인 절반으로 슈퍼 모드로 변신한 히비키 일행을 본 세피로스는 짜증을 내며...
“불쾌하군..! 참으로 마음에 안 들어..! 만일을 위해 네 녀석들이 가진 지구의 포닉 게인 절반을 회수해야겠다. 그 전에!”
오른손을 하늘을 향해 올리더니, 하늘에서 거대한 노이즈들이 나타났고, 그 노이즈들에서 여러 가지의 노이즈들이 지상으로 내려왔고, 지상에는 수많은 노이즈들이 나타났다.
“기분 전환을 위해, 먼저 이 도시의 사람들의 고통이 담긴 비명을 듣겠다!”
세피로스가 오른손을 내리자, 노이즈들이 도시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세피로스..!!!”
나는 노이즈들이 날뛰는 쪽으로 달려갔고...
“클라우드 씨!!”
“모두, 클라우드를 도와서 노이즈들을 처리한다!!”
“알았어, 선배!!”
“그러자!!”
“그럼..!!”
“준비 만땅에요, 데스데스!!”
“가자!!”
주자들도 나를 따라 그곳으로 날아갔다.
“찾았다!!”
그곳에 들어간 나는 펜리르를 발견하고는 그걸 탄 다음에 시동을 걸어서 이 도시를 돌아다니며 날뛰는 노이즈들을 합체검으로 베기 시작했다. 도중까지는 혼자서 했지만...
“클라우드 씨!!”
“!”
먼저, 히비키가 공중에서 자신의 오른손의 건틀릿의 손등 부분에서 커다란 창을 꺼낸 다음에 공중에서 지상을 향해 특공하려는 노이즈들을 창으로 베어내고는...
“으로쵸오오!!”
나를 향해 떨어지는 조금 큰 노이즈를 창으로 어퍼컷을 날려서 세로로 두 동강을 냈다.
“클라우드!!”
“!”
다음, 츠바사가 양손과 양발의 거대한 검을 세게 쥐고는 공중에서 지상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노이즈들을 향해 회전하면서 전부 베어낸 다음에 내 펜리르에 착지해서 내 뒤에 타고서...
“‘기인의 일섬(騎刃ノ一閃)’!!”
양발의 거대한 검을 펜리르 앞에다가 세워서 앞을 향해 겨눴고, 나는 그대로 펜리르를 몰아 앞으로 가, 앞의 노이즈들을 펜리르 앞에 세워진 츠바사의 양발의 거대한 검으로 전부 베어가면서 옆의 노이즈들을 합체검으로 베는 동시에 츠바사도 양손의 거대한 검으로 옆의 노이즈들을 베었다.
“클라우드!!”
“!”
다음, 크리스가 허리의 아머를 전개하고는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노이즈들을 향해 레이저들을 쏴서 격추시킴으로 소멸시킨 다음에...
“‘메가 데스 심포니(MEGA DETH SYMPHONY)!!”
등의 기어를 변형시켜서 6개의 거대한 미사일로 만든 다음에 내 앞에 나타난 거대한 노이즈들을 향해 발사했고, 6개의 거대한 미사일이 수많은 작은 미사일들로 분열해서 거대한 노이즈들에 맞아 폭발했고, 그 폭발은 거대한 노이즈들을 깔끔히 소멸시켰다.
“클라우드!!”
“!”
다음, 마리아가 가슴의 아머에서 꺼낸 검을 사복검으로 바꾼 다음에 공중의 노이즈들을 향해 휘둘러서 소멸시키고...
“‘인피니트 † 크라임(INFINITE † CRIME)’!!”
또 다른 사복검을 꺼내서 두 자루의 사복검을 지상을 향해 휘둘러 사복검에 달린 칼날들을 날렸고, 그 칼날들은 공중에서 지상의 내 앞을 가로막은 노이즈들을 향해 레이저를 쏴서 소멸시켰다.
“클라우드 씨!!”
“!”
다음, 시라베가 공중에서 주변의 노이즈들을 향해 10쌍의 요요를 휘둘러서 소멸시킨 다음에...
“‘종 오메가식 디스토피아(終Ω式 ディストピア)’!!”
헤드 기어와 팔 다리의 기어를 분리시킨 후에 합체해서 거대로봇을 만들고는 곧바로 탔고, 거대로봇을 조종해서 내 위에서 특공으로 떨어져오는 노이즈들을 거대로봇의 양팔에 달린 거대한 톱니바퀴로 베어서 소멸시켰다.
“클라우드 씨!!”
“!”
다음, 키리카가 공중에 날면서 내 앞의 노이즈들을 낫으로 베고서...
“‘종학 네버랜드(終虐・Ne破aァ乱怒)’!!”
낫을 세 개의 날이 달린 거대한 낫으로 바꾸고 나에게 날아오는 노이즈의 공격들을 전부 쳐내면서 돌려보냈고, 그 공격들에 맞은 노이즈들은 제대로 소멸했다.
“모두..!!”
“클라우드 씨! 함께 노이즈들을 처치하자고요!!”
“알았어, 히비키!! 그리고 모두! 간다!!!”
나는 모두와 같이 이 도시에 있는 모든 노이즈들을 처리했다. 그리고...
“내린다!”
“그래!”
츠바사가 양발의 거대한 검을 접어서 집어놓고 펜리르에서 내려 공중으로 날아올라간 다음에, 나는 주자들과 같이 레오리오 빌딩 터에 도착했다. 그곳의 지면 위에 서있는 검은 한쪽 날개의 세피로스를 끝장내기 위해..!
“내 모든 노이즈들을 전부 처리했군.”
“뭐야~, 그게 너의 ‘그 정도’였던 거냐?”
“도발은 관둬라, 이치이발. 지금 나는 너희들에게 매우 화가 났다. 이 화를 풀기 위해선, 너희들의 피가 필요하지. 그걸 나에게 받쳐라..!”
“그렇게 두진 않는다!”
“우리들에겐 우리들의 영웅,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씨가 있으니까!!”
“그래..! 지금은 영웅에 흥미 있어! 세피로스를 죽인 영웅이라는 호칭에!!”
“와라, 클라우드! 심포기어!”
우리들이 세피로스와 싸우려 할 때, 전 세계의 모두가 우리들을 TV 생중계로 지켜보고 있었고, 우리들은 그런 그들을 위해 세피로스를 향해 접근했다. 끝을 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