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11월 종료.. 개선이냐 폐지냐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네서점 아닌 출판사만 이익.. 소비자도 "책값 올랐다" 불만
출판사, 공급가격 인상 매출 감소폭은 차이 없어 지역중소서점 감소 여전
소비자 책 구매비용 8.4%↓ 연평균 독서량도 1권 줄어 응답자 43% 도정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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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 아닌 출판사만 이익.. 소비자도 "책값 올랐다" 불만
출판사, 공급가격 인상 매출 감소폭은 차이 없어 지역중소서점 감소 여전
소비자 책 구매비용 8.4%↓ 연평균 독서량도 1권 줄어 응답자 43% 도정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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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지 기자생키야
폐지해라 제발... 미치겠다 진짜.
만든놈은 책 보긴 보냐??
폐지할 수 없으면 적어도 1년이상 지난 책들은 할인 풀어라.. 출판사도 보니 재고처리로 머리 아픈 것 같은데..
그런데 공청회 같은 데에 항상 오는 건 출판업계나 서점들이니까 당연히 국회의원 입장에서는 도서정가제 유지를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공청회 이런 데 절대 안 가니까요.
만든놈은 책 보긴 보냐??
폐지지 기자생키야
그런데 공청회 같은 데에 항상 오는 건 출판업계나 서점들이니까 당연히 국회의원 입장에서는 도서정가제 유지를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공청회 이런 데 절대 안 가니까요.
일리있네요. 좀 납득됐음. 실제로 책사는 사람들 생각따윈 안하고 대량으로 찍어내는 사람들 말 듣고 정하는거구나
작은 서점 주인은 당연히 '서점'의 고려 대상이 아니겠고ㅋㅋㅋ
폐지해라 제발... 미치겠다 진짜.
폐지할 수 없으면 적어도 1년이상 지난 책들은 할인 풀어라.. 출판사도 보니 재고처리로 머리 아픈 것 같은데..
저번년도 에 책 딱 2권 구입했던가..
문대통령 공약이 완전 도서정가제라 부활은 될 둣
인터넷서점에서 이익으로 인해 이벤트로 적립금을 많이 뿌려서 한달에 한두권정도 구매하는사람들입장에선 더 싸지긴했음
쓰레기같은건 좀 얼렁 없애라
단통법이랑 같이 사라져야 하는 거!!
동네서점 살아난다고 박박 우기던 그사람 뭐하고 있을라나
당근 폐지죠 쉿빠
더 강화해야 됨. 온라인 구입시 포인트 적립, 무료 배송은 폐지하고 일정 규모 이하의 서점만 오프라인 포인트 적립을 허용해서 소규모 동네 서점들이 매출이 일어나는 방향으로 해야됨.
출간된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정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도 추가해야해요. 지금은 무슨 모든 책값만 올라간 꼴이니...
저는 마일리지 준다고해도 서점에 막상 책 사려고 가면 사려는 책 없을때가 너무 많아서 그냥 인터넷 주문 하는편인데 책보고 사는 사람이 아니면 마일리지 준다해도 안갈거 같네요.
동네 서점 운영하시나?
안 합니다.
웃기네 내 주의에 그나마 살아 있는 동네서점들 최대 할인율인 10% 조차 안 해주고 정가로 받아먹더라 그리고 문상으로 구매할려니깐 존나 띠꺼운 표정 짓는데?
도서정가제로 대형 서점이랑 가격 동일하게 하자고 해 놓고 동네서점은 그래도 대형서점 보다 비싸고 CS도 쉣인데 누가 감?
안하는 분이 왜 이런 덧글을 적으시나?
온라인 구입시 포인트 적립이랑 무료배송안하면 오프라인 서점 갈 거 같음? 일정 규모 이하의 서점이면 소비자가 원하는 책을 찾기도 힘들뿐만아니라 책이 없음 도서정가제 하면 매출 오르겠지 생각하던 놈들이랑 마인드 똑같은데 결과는 지금이랑 똑같겠네 ㅋㅋ
동네 서점에서 산다고 더 싼것도 아니고 책 종류는 쥐뿔도 없고. 뭘하러 동네서점따위를 감? 오다가다 들려 싼책이 있으면 사는 것도 아닌이상에야... 걍 교보 영풍을 가지
예전 기사에서는 출판사도 아니고 대형서점만 이익이 올랐다고 본 것 같은데 아니었나요? 하여간 꼭 폐지되어야 하는 제도.
궁금해서 출판협회에서 나오는 자료를 찾아보니 대형서점에 납품되는 단가는 도정제 개정안 전과 후가 같다고 하더군요. 결국 기존에 구간들의 할인이 고정되어 버리니 그 만큼의 수익은 고스란히 대형서점으로만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네서점 망한데 쓸쩍 자기네들이 동네서점이라고 이름만 붙여서 장사함ㅋ 문제는 그거 동네서점 활기 어쩌고 하면서 자기네들 조사에 슬쩍 낑가넣음
선순환이 발생하는게 없다면 폐지해야지..
이거만든당이 더민주라고할때 깜놀함 ..책값이비싸서 책을인읽는거지 ㅉㅉ
최재천 ㅂㄷㅂㄷ
정확히는 더민주가 아니라 새정치 시절입니다. 그 놈 총선 때 탈당함.
어차피 동네서점은 도서정가제가 유무 상관없이 경쟁력이 없어서.. 정말 동네서점을 살리고 싶으면 대형서점,온라인서점보다 할인율을 크게 해주는 수밖에는 없지 않나 싶은데 그건 무리겠죠..
전자책은 좀 제외해라 동네서점에서 전자책 파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전자책 정가는 종이책 정가랑 다른데 이미 전자책 서점끼리라도 좀 경쟁하게
전자책은 작년에 또 걸고 넘어져서 어려울거 같던데요...
다른 것보다 출간된지 2년 넘은 책에도 할인 못하게 한 게 제일 어이없는 짓이었음. 찾아보니까 롤모델이 된 프랑스 도서정가제도 출간 2년 지나면 정가제 대상에서 제외되던데. 게다가 일본 정가제와는 달리 한국 정가제는 전자책에도 할인 제한이 걸리는 바람에 전자책 시장이 제대로 크지를 못하고 있음. 그냥 폐지 하든지, 아니면 최소한 전자책이나 2년 지난 책들은 정가제 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함.
논란? 노오오오오온라아아아아안??
소비시장이 커야 단가도 내려가는 법입니다. 당장의 이익 때문에 가격은 계속 올리고 소비는 위축시키니 시장은 계속 쪼그라들죠. 윈도우즈 같은 경우에 소비자가 많으니 개발비가 엄청나게 투입된거 치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잖아요....
coins
뭐래???? ㅇㅂ가 디시위키 들이내밀어서 어쩔???
c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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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도서정가제 강화 ㅋㅋㅋ 변종 할인 무료배송도 손봐야지 할거면 제대로하라고!!!!
책이 저렴해도 책읽는 비중이 그렇게 높아질꺼 같지는 않은데 문재인 정부면 이제 여유롭게 책읽을 시간이 생길듯 하다.
저 쓰레기 법안 덕에 원서 전자책만 사보는 중...
그러고보니 이거 똥 싸고 튄 최재천은 요즘 뭐함?
책값도 많이 올라서 폐지한데도.. 책 구입은 여잔히 꺼려져....
우민화 정책을 끝내자
악법3대장 단통법,도서정가제,2조5항
폐지에 한표
당연 폐지지 멍청한 기자놈아
법안 넣을때 게그하는줄 이렇게 세일못하게하면 출판업계에서 자발적으로 책값인하 하는걸 기대한다면서 만듬 이런거 법안들어갈때는 여야불문하고 높은 찬성률이 현국회의원 수준을 잘보여주는거 같음
수많은 물건에 붙는 부가가치세도 학업을 위해 존재하는 학원 및 학교, 책(전공서적포함)에는 안붙는다. 국가에서 국민들의 학업성취를 이루어서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함인데 이거 통과시킨 놈은 진짜 머가리에 뭔생각으로 만든지 모르겠다. 상법에서도 2011년 개정판 머가리에 뭐가들었는지 가정의 앞뒤가 반대인거 많던데 닭정부가 들어서고 진짜 나라가 망조긴 망조였던거 같다.
공약 읽어보니까 오히려 더 강화하는 쪽으로 갈것같던데..음
폐지가 답입니다.
동네서점을 키울려면 책을 싸게 해서 오다가다 들리며 과자 사먹듯이 살수 있을 정도는 되야 요즘 사람들이 책을 사지 비싸면 누가 사냐. 원하는 책을 살거면 여기저기 분산되있는 동네서점을 들리는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사지... 경쟁력 쥐뿔도 없는 것들이 대형 서점하고 경쟁을 하는데 당연한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