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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의 포인트는 막짤이군요
충전군이 부럽다!!!
딴건 몰라도 프암걸 집는 사람중에 덕후 아닌 사람은 거의 없을걸요(...)
프암걸을 산다고 덕후들이라고 불리는 것도 적절치 못하다는 생각이고, 개인적으로는 지금껏 프암걸이라곤 한 대도 안 샀지만 충전군을 개성있는 형태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볼까 싶은 저도 개호구에 속하는 지 의문이 드는군요..
프암걸 집는 사람 중에 자신이 덕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게 그 사람들을 남들이 마음대로 덕후라고 부를 수 있는 요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덕후라는 표현이 아무리 순화되었다 한들 그게 일반적인 관점에서 좋은 뜻으로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을 때는 표현을 조심하는 쪽이 더 좋지 않을까요?
이 리뷰의 포인트는 막짤이군요
충전군이 부럽다!!!
나도 충전군으로 태어나고 싶다
USB 충전기로 개조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쓰려면 원형 뿔이어야겠군.
저 의자가 되고싶어 가 이런식으로
행복해보인다곤 하지만 결국은 노예. ㅠ_ㅠ;;
그러니깐 저게 들어간다는 거지??
통장에 잔고 좀 남겨보자!!
물건너 날아오는 중인데 빨리 받아보고 싶네여
런너 두세장 수준같은데 끔찍한 가격보소...
고토킷 좋아하고 많이 사는 편인데 이거보니 고토가 프암걸 사는 덕후들 개호구로 생각하는듯 하네요
뿅뿅
프암걸을 산다고 덕후들이라고 불리는 것도 적절치 못하다는 생각이고, 개인적으로는 지금껏 프암걸이라곤 한 대도 안 샀지만 충전군을 개성있는 형태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볼까 싶은 저도 개호구에 속하는 지 의문이 드는군요..
bullgorm
딴건 몰라도 프암걸 집는 사람중에 덕후 아닌 사람은 거의 없을걸요(...)
반다이 앞에 타 기업들은 혜자수준
히라리
프암걸 집는 사람 중에 자신이 덕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게 그 사람들을 남들이 마음대로 덕후라고 부를 수 있는 요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덕후라는 표현이 아무리 순화되었다 한들 그게 일반적인 관점에서 좋은 뜻으로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을 때는 표현을 조심하는 쪽이 더 좋지 않을까요?
뿅뿅님 원 문장에 굳이 덕후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사람 정도로 충분히 뜻이 전달될 수 있음에도, 굳이 그 표현을 골라 쓴 건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그리 좋은 의미로 받아 들여지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자조적 표현이라 하더라도 자기 자신에게 써야 자조지, 남에게 쓰면 비하가 되니까요..
예전에 호이호이상 나왔었을때 호이호이상도 충전거치대 상품이 있었어요 사실 그게 이거보다 진짜 창렬인데 당시 호이호이상이 너무 신선해서 샀던 호갱인데 또 보니 열 받아서...
그 기분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프암걸이 다른 코토 라인업이랑 비교해도 비싼감이 있죠. 게다가 자체 디자인 상품인데도
어디까지 반다이가 싼 거지 다른 프라들 보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에요.
으아니 충전군이 얼마나 갖고 놀기 좋은(좋아보임) 장난감인데 그런 말슴을
아님 그냥 고토와 그것보다 더 비싸게 받아먹는 회사가 비양심인거지 고토와 플라맥스 등 실제 제작은 중국하청으로 뽑아냄. 라이센스도 없는거 저렇게 비쌀 이유가 없음
비양심이 아니라 프라는 적게 찍으면 적게 찍을 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에요. 원가로 따지면 원자재 값 + 금형값 + 개발비용인데 원자재 빼고는 몇개를 찍든 값을 낮출 수가 없어요. 결국 적은 물량일수록 각 갯수당 금형값이랑 개발비용이 상승하고 그에 따라서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에요. 공장이야 인건비 절약 수준이고 사실상 물량 = 판매량이 많아야 싸지는 거고 반다이는 기본적우로 판매량이 업계 탑이니 대량양산을 하고 그에 따라 단가하락이 가능한 구조죠. 반대로 판매량이 적은 중소업체는 생산량도 적으니 단가가 상승하고요.
팔다리에 횡관절이 없는구조인가? 만약 그렇다면 포즈가 제한되서 좀 애매한데
가격이 조금 비싸다... 애니에서 나온 충전 페이스 들어있으면 좋을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