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걸 리스트 조인트

[roness]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걸 리스트 조인트 화이트 Ver

발매일 : 2017년 12월

가격 : 450엔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걸 리스트 조인트 프래시Ver

발매일 : 2017년 12월

가격 : 450엔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걸 리스트 조인트 블랙Ver

발매일 : 2017년 12월

가격 : 450엔

유저로부터 매우 많은 리퀘스트를 받은,

"프레임암즈 걸"시리즈의 손목용 조인트 파츠가

단품 판매의 옵션 파츠로 상품화.

재질의 변경으로, 키트 본체에 부속되어 있는 파츠보다 

강도와 가동의 부드러움이 향상되었습니다.

성형 색은 "화이트""프레시""블랙"의 3종류를 준비.

각 상품, 손목의 조인트 파츠가 8개

(두 손목 4세트 분)봉입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Ver.""프레시 Ver.""블랙 Ver."는 별도 판매가 됩니다.

[제품 소재]

핸드 파트에 밀어넣는 측의 파츠:PA

팔부에 밀어넣는 측의 파츠:POM

[대응 제품에 대해서]

『프레임암즈 걸 고우라이』 『 프레임암즈 걸 스틸렛 』과 

그 베리에이션 상품은, 핸드 파츠의 사양이 

다르므로 대응하고 있지 않습니다.

출처 : https://www.kotobukiya.co.jp/product/product-0000002692/

[시벌탷]

프암걸 손목이 그렇게 잘 부러진다는데 좋은 소식이군요! 역시 코토는 소비자를 잘 배려해주는듯.

[나도건프라]

팔아야 하니까요? (웃음)

[쀼쀼삣]

프암걸 5개정도 있는데 손목 부러진적은 한번도 없어요..
아마 손목 축을 잘보며 움직이면 안부러지는데 다들 급하게 꺾으셔서 그런거 아닐까 싶음

[네번째쳐녀]

프암걸 + 메가미 10기 넘게있지만, 저도 손목 부러진적 한번도 없음.

[Quick Shot]

이게 개체차가 있는지 유난히 뻑뻑한 경우가 있더라구요

[루리웹-9R&HYLINVV00]

제가 밑의 덧글에도 언급했지만 꺾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를 겪었습니다. 일단 각도를 조절해주려면 조인트 자체가 회전을 해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팔뚝과 연결하는 부위가 부드럽게 회전이 되거나 아니면 쉽게 뽑아낼 수 있어야 하는데, 예전에는 마테리아 손목이 잘 움직이다가 오랜만에 자세좀 바꿔주려고 손목을 만져보니까 빡빡함을 넘어서 아예 딱 붙어버린 연결부를 보고 경악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손목 조인트를 빼내려다가 결국 부러트렸죠. 핀바이스까지 꺼내들고 나서야 해결된 문제입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처음에는 적당한 마찰력으로 손목관절이 아주 잘 움직였고, 따라서 관절 보강을 위한 순접코팅같은 건 전혀 한 적이 없는 순정품 상태의 손목 조인트였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조인트부품과 팔뚝의 구멍이 지 멋대로 마찰력의 [변화]를 일으킴.

[야자와 니코니코]

프암걸 손목 나간 것만 세개째입니다. 구조자체가 회전에 취약하게 되어있어서 손목 돌리다가 나가는 일이 많네요.
특히 오랜 시간 전시후에 포즈 바꾸려다가 부러진걸 보면 소재쪽 특성 탓인것 같기도 하고요.

[roness]

ABS 소재가 문제였는지
흐레스벨그나 현재 파는 손목도
소재를 POM으로 바꾸고 있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ABS가 강도는 강한데 오랜시간 지나고 가동시에 취약하죠. 몇년된 건프라 가동해보면 끼익끼익 거리는게 다 ABS 때문. 그 때문에 반다이가 프레임 재질 바꾸려고 한 거고요.

[이도로]

그렇게 들러붙어버리는 게 ABS 때문이고, 이후에 POM으로 개선된 제품도 나왔습니다.
위 상품은 개선되기 전의 제품을 구매했거나 아니면 부주의로 부러뜨린 경우에 대체하라고 나오는 거죠.

[주시자의 눈]

저도 5개 정도 있는데 다 한쪽씩 손목이 나갔습니다. 다행히 여분의 파츠가 있어서 땜빵은 어렵지는 않았지만
제가 뽑기운이 없는걸까요...

[루리웹-9R&HYLINVV00]

저 제품에 적혀있는 설명이 맞다면 팔쪽에 연결되는 핀이 POM으로 되어있고 손에 연결되는 부위가 PA라는데(PA는 생소한 재질이네요. 그래서 특성에 대해서 모르겠습니다.;;;) 흐레즈베르크에 들어있는건 손에 연결되는 부위가 POM이고 팔뚝 연결되는 핀이 ABS였죠.

그래서 저 옵션파츠가 매우 땡깁니다. ^_^

[우윙~]

저건 진짜 필요함 ㅠㅠ

[Tuatara]

역시 소비자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코토..

[크린지퍼백]

부러지는걸 잡았더니, 탈골이 많이생김. 엌

[바람의 방랑자]

소비자 피드백 하나만큼은 기존의 회사 역대급 같은데;;;

[김땜통]

음 뭔가 아이러니하네요. 반다이였다면 개욕먹었을텐데 고토라서 안먹는건가..
유저로 부터 많은 리퀘스트를 받은 프리덤, 저스티스, 프로비던스의 고관절을 단품 판매의 옵션 파츠로 상품화.
재질의 변경으로, 키트 본체에 부속되어 있는 파츠보다 
강도와 가동의 부드러움이 향상되었습니다.
가격은 4세트분에 450엔
이러면 개 쌍욕 먹었을것 같은데

[dede2]

프암걸의 높은 가격정책은 불만이지만, 많아야 두벌, 손톱보다도 작은 부품 4개에 재질까지 고려해서 런너 분할 하는건 좀 힘들겠죠. 반다이의 고관절은 이전까지 멀쩡하던게 퀄리티 다운된 것이지만

[코수모]

고관절쪽은 명백한 설계결함 이지만 손목조인트는 그렇지가 않아서..

[VAGN]

고관절은 교체하기 용이한 부품이 아니니까요.
다리 전체를 연결하는 부품이고 크고 두껍고 조립하면 분해하기 어려운게 부러지는거랑
대놓고 교체해서 쓰는 손목 부품이 같은 비교가 될수 없죠

[네번째쳐녀]

잘부러진다는 이야기에,
흐레그벨그정도부터는 2~3세트 넣어줬습니다.
그래도 부러진다니까 따로 내놓는거죠.

근데 저는 한번도 부러트린적이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됨.

[김땜통]

손목조인트도 결함은 결함인거죠 설계든 재질이든.. 그러니까 이렇게 보완한 제품이 나오는거구요.

[Tuatara]

손목은 FAG 공통 규격으로 나오는 일종의 옵션파츠 개념이고 고관절은 나와봤자 3인방용으로 나오는 거죠. 원래도 손목은 여분 파츠가 있으니 그 범위 내에서 잘 쓸 사람은 써서 문제 없고, 굳이 더 필요하면 사는 거지만... 고관절은 여분도 없는 주제에 옵션파츠로 둔갑해서 나오면 당연히 욕먹겠죠.
이런 케이스를 이중잣대 취급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필레몬mk2]]

뭐 잡기만하면 헐렁해지는 손부터 좀 어떻게 해주던가.....

[에뮤군]

작아서 잃어버린게 몇개 있는데 사야겠네요 사랑해요 고토!

[환낮]

하도 부러져서 그냥 네오디뮴 박았음

[Winterfell]

부러지는걸 떠나서 가장 마모가 잘되는 부분 중 하나라서 저렇게 스페어를 따로살수 있게 상품으로 만들어놓은건 좋은거 같음

[루리웹-9R&HYLINVV00]

비슷한 구조인 리볼텍이나 SHF같은 액피들은 만질때 조심만 하면 어지간해선 안부러지는데, 프암걸쪽은 정말 어이없게 박살날 위험이 있더군요.

손과 연결되는 얇은 핀은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오히려 잘 부러지지 않는데, 반대로 팔뚝에 연결되는 굵은 핀은 어느날 갑자기 빡빡해져서 전혀 회전이 안될 정도가 되어버리는 것을 직접 경험해봤습니다. 그래서 마테리아 손모가지도 한번 분질러졌죠.
ㅠ_ㅠ;;
처음 도색후 조립, 완성했을 때만 해도 손목이 스무스하게 돌아갔는데 나중에 포즈좀 바꿔주려고 만졌을 때 생긴 일입니다.

[dede2]

ABS 재질이 냅두면 살짝 접착되는 느낌이 든다는데 그것땜에 플라스틱에 끼워넣는 부분이 빡빡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루리웹-9R&HYLINVV00]

아무래도 재질(ABS)상의 문제가 맞는 듯 합니다. 그래서 언제 갑자기 손모가지가 들러붙을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죠.

[알바아론]

초기에 나온 통짜 손가진 애들은 답도 없음....리뉴얼이나 좀

[도사 마하라자]

음 저부분은 따로 팔게 아니라 보너스로 재판분부터 넣어주든가 하는게 더 맞을텐데...

400엔에 판다니...

[마스터스파크]

손목 하나를 위해서 킷을 새로 사는것보단 낫죠
그리고 전에 재판분에 추가로 넣어준다고 했던거같은데?

[cowboyeva0321파퍼]

ABS재질이 시간이 지나면 지들끼리 들러붙는 성질이 있어서 많이 뽀사먹었는데 다행이군요 고미워요 고토부키아

[THE Big-O]

저 손목은 그냥 넣어줘야지 왜 따로팔아 ㅡㅡ

그리고 프암걸 무기들은 무거운게 태반이라 어느 손목이든 다 낙지됩니다

[GGG용자왕]

흐레스도 그렇게 무겁진 않아요. 아텔의 낫이나 아키텍트의 임팩트너클, BD 스틸렛의 메가슬래쉬 엣지 얘넨 진짜 무거운거 맞음.

[OOQuanta]

이노센티아때 재질변경버젼나와서 여유부품넣어주기시작한거같더군요...

[이자요이밍고스]

쉽게 부서지고 워낙 요청이 많으니 이렇게 별도로 나오는거겠죠
보통 프암걸 들려주는 무기는 MSG인데 이건 에초에 FA 급에서 주로쓰던 무기들이라 FA에서는 전혀 문제될게 없었죠
그걸 갸냘픈 프암걸한테 들려주니 문제가 되는거고...
초기 고우라이와 스틸렛은 손파츠와 볼조인트 통짜라 가동에 제한이 있어도 부서지는 일은 없었구요
마테리아한테 MSG 들려주거나 손목 움직이면서 포즈 취하느라 움직이는데 부서지는 경우가 많았지요(제 마테리아 역시...)

어떻게 보면 소모품 급인데 이렇게 따로 나와주니 고맙네요

[자루88]

트윈테일 조인트도 너무 작아서 잘 박살나는... 흑흑

[우주나무]

흠.. 주문하로가야지..

[포지아타]

이상없던대^^;

[X더블크로스X]

일단 여러개 사두는게 좋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