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無糖이에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안내가 개시되었던
『프레임암즈 걸 리스트 조인트』에 대해서
오늘은 소개를 하겠습니다.
우선은 형상에 대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기본적인 형상에 대해서는 기존의 손목 파츠와 동일하게 되고있으나
이미 사진을 보고 눈치 채신 분도 계실까라고 생각합니다만
팔에 밀어넣는 측의 파츠에 볼록 몰드가 들어 있습니다.
프레임암즈 걸 각 아이템의 손목의 조인트를 꽂는
아래팔의 구멍의 크기는
아이템마다 약간의 작은 사이즈의 오차가 있습니다.
이번 리스트 조인트의 상품화에서는
대응하는 모든 프레임암즈 걸에 대응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접속이 힘든 것에 대해서는
이 볼록 몰드의 부분을 칼과 줄 등으로
가볍게 깎아 주셔서 접속의 뻑뻑함을 조정하기 쉬운 사양으로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아래팔의 구멍의 크기의 작은 것에
리스트 조인트 축의 외경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가장 중요한 "소재"에 대해서 더 이야기를 드립니다.
기존의 손목 파츠는 두 파츠 함께 ABS제였습니다.
이번 "프레임암즈 걸 리스트 조인트"에서는
○ 핸드 파츠의 콘센트 측:PA
○ 팔에 끼우는 측:POM
위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POM"은 액션 피규어 관절 등에도 많이 사용되어
(완전 변형 DANBOARD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실까라고 생각합니다만,
"PA"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인 분도 계실까라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지만 답변.
"PA수지"는 쉽게 말하면, 강도도 높고 유연성이 뛰어난 소재입니다.
POM과의 궁합도 좋고 예전처럼
가동 시"기치기칫"이나 "큣"과 같은 느낌은
경감되고, 원활한 가동이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POM수지도 PA수지도 도장할 수 없으니
알 수 있다면 다행입니다.
( 칠한 경우도 다소 힘으로 쉽게 도막이 벗겨져버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의점입니다만, 프레임암즈 걸 시리즈
『고우라이』 『스틸렛』
상기와 그 베리에이션 아이템에 대해서는 미대응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핸드 파츠와 손목의 조인트 파츠가 일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상, 프레임암즈 걸 리스트 조인트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발매까지 잠시만 기다리세요.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걸 리스트 조인트 화이트 Ver
발매일 : 2017년 12월
가격 : 450엔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걸 리스트 조인트 프래시Ver
발매일 : 2017년 12월
가격 : 450엔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걸 리스트 조인트 블랙Ver
발매일 : 2017년 12월
가격 : 450엔
성형 색은 "화이트""프레시""블랙"의 3종류를 준비.
각 상품, 손목의 조인트 파츠가 8개
(두 손목 4세트 분)봉입되어 있습니다
기좀 제품을 안부러트리고 멀쩡히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왜 돈을 더 내야하죠? 안부러지고 멀쩡하면 돈 더 안내도 되니 더 좋은데. 게다가 지금 이미 기존 제품에 추가로 넣어주고있는데 그걸 다 부러트릴 정도면 물론 설계문제도 생각할 수 있지만 본인도 문제있다는 생각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추가 부품은 재질 변경해서 잘 부러지지도 않는데. 덧붙여 저는 마테리아랑 바제랄드(초판들) 빼곤 부러진적 없음. (추락 사고 제외) 하여간 이래서 불편충들은.
그냥 볼조인트로 해주면 안되겟니..
굳이 까기 전에 깔 대상을 무조건 사봐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왠지 말씀하시는 것만 보면 프암걸이나 메가미 디바이스는 거의 구입 안해보신 거 같습니다. 설명 읽어보면 기존의 조인트보다 내구성이 훨씬 증가된 것 같아서 하나쯤 구입해두고 싶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흐레즈베르크 나올 때 즈음부터는 여분의 조인트들을 넣어줬고, 그 조인트들의 재질 역시 부분적으로 개선되어서 어지간해선 다 날려먹을 일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저는 여분 조인트 없고 재질도 문제있는 마테리아의 손모가지를 망가트려서 흐레즈베르크의 잉여부품을 가져오느라 흐레즈베르크의 여분 조인트가 없긴 합니다만....;;;) 그리고 고우라이, 스틸렛은 조립해본 적 없지만 초창기에 쓰이던 저 구형 관절은 투박하고 가동률 딸리는 대신에 그만큼 튼튼하기 때문에 신형 손목과는 달리 작살날 위험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그 점에선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일단은 처음부터 박살나지 않는게 최고라..... 저는 오히려 별매로 나오는 손목관절에 도색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점이 더 신경쓰입니다.;;; 도색불가라면 깔맞춤해서 사야 하니...-_-
그냥 볼조인트로 해주면 안되겟니..
고우라이 스틸렛이 볼조인트지만, 가동성이 나쁘죠
괜찮을거같앗는데 아닌가보네요
간단히 말해서 더 개량했다는거죠?
도장이 쉽게 벗겨져서 도색을 못한다는건가요? 그나마 ABS처럼 칠하기만하면 녹아서 부러지는 소재는 아니라 다행이네요.
네, 아마도 옛날 그랑죠 프라모델에 들어있던 연질 칼마냥 아무리 도색을 올려도 퍼석퍼석 떨어져나가는 그런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그거보다는 부품이 훨씬 더 단단하기야 하겠지만 도색이 안먹힌다는게 거의 그런 현상을 뜻하죠.
파츠 크기를 생각하면 가격이 좀 쎈 편이네요. 350엔 정도라면 납득할 가격인데...
그냥 기존품 가격 올리고 추가시키든가 불편해죽겠네...
정작 고우라이 스틸렛 미대응이라 필요도 없네
THE Big-O
기좀 제품을 안부러트리고 멀쩡히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왜 돈을 더 내야하죠? 안부러지고 멀쩡하면 돈 더 안내도 되니 더 좋은데. 게다가 지금 이미 기존 제품에 추가로 넣어주고있는데 그걸 다 부러트릴 정도면 물론 설계문제도 생각할 수 있지만 본인도 문제있다는 생각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추가 부품은 재질 변경해서 잘 부러지지도 않는데. 덧붙여 저는 마테리아랑 바제랄드(초판들) 빼곤 부러진적 없음. (추락 사고 제외) 하여간 이래서 불편충들은.
THE Big-O
굳이 까기 전에 깔 대상을 무조건 사봐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왠지 말씀하시는 것만 보면 프암걸이나 메가미 디바이스는 거의 구입 안해보신 거 같습니다. 설명 읽어보면 기존의 조인트보다 내구성이 훨씬 증가된 것 같아서 하나쯤 구입해두고 싶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흐레즈베르크 나올 때 즈음부터는 여분의 조인트들을 넣어줬고, 그 조인트들의 재질 역시 부분적으로 개선되어서 어지간해선 다 날려먹을 일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저는 여분 조인트 없고 재질도 문제있는 마테리아의 손모가지를 망가트려서 흐레즈베르크의 잉여부품을 가져오느라 흐레즈베르크의 여분 조인트가 없긴 합니다만....;;;) 그리고 고우라이, 스틸렛은 조립해본 적 없지만 초창기에 쓰이던 저 구형 관절은 투박하고 가동률 딸리는 대신에 그만큼 튼튼하기 때문에 신형 손목과는 달리 작살날 위험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그 점에선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일단은 처음부터 박살나지 않는게 최고라..... 저는 오히려 별매로 나오는 손목관절에 도색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점이 더 신경쓰입니다.;;; 도색불가라면 깔맞춤해서 사야 하니...-_-
구멍에 퍼티로 채워넣은 후 손목관절에 맞는 원통형 구멍을 뚫어주면 되긴 하죠
키트가 2.0 버전업이 된다면 아마 일괄적으로 변경되겟지요... 다만 애니 방영시기가 리뉴얼 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인데 넘어가버렷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