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저도 오버 디테일 좋아하고 메카니컬한 느낌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주세기 기체들도 좋아하고요.
근데 더블오 시리즈의 기체들 설정 자체가 전기로 움직이는 애들도 아닌데다가, 프레임엔 유압 실린더 조차 필요하지 않은 설정입니다. 그리고 더블오를 보셨다면 아실 겁니다만, GN드라이브 탑재 기체들은 별도의 추진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고 오로지 GN입자로 비행을 합니다. 각 추진부의 스러스터와 그 스러스트의 연료를 운반하는 파이프 등, 이러한 디테일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GN입자가 기체의 가동을 가능케 해주며 관성제어를 해주기 때문에 기체가 받는 충격 및 관성을 감소시키는 실린더라는 게 필요하지 않은 겁니다(GN드라이브 탑재형 기체의 관성제어 능력은 작중에서도 굉장히 눈에 띠는데요, 작중 그라함이 오버플래그로 건담을 따라잡는 움직임을 행하다가 너무 강한 G에 혈토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에 반해 GN드라이브를 탑재한 건담들은 트랜즈암이라는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파일럿은 별다른 부담을 느끼지 않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PG 엑시아 및 지금까지 나온 더블오 시리즈 프라들은 지극히 설제 맞춘 프레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설정에 맞춘 결과 프레임에선 현란한 메카닉 디테일을 볼 수 없고, 대신 입체적 조형이 들어나는 거죠. MG엑시아부터 시작된 더블오 시리즈의 모든 프라들이 프레임 디테일이 밋밋합니다. 아쉽지만 설정에 맞춘 결과라 볼 수 있죠.
저도 오버 디테일 좋아하고 메카니컬한 느낌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주세기 기체들도 좋아하고요.
근데 더블오 시리즈의 기체들 설정 자체가 전기로 움직이는 애들도 아닌데다가, 프레임엔 유압 실린더 조차 필요하지 않은 설정입니다. 그리고 더블오를 보셨다면 아실 겁니다만, GN드라이브 탑재 기체들은 별도의 추진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고 오로지 GN입자로 비행을 합니다. 각 추진부의 스러스터와 그 스러스트의 연료를 운반하는 파이프 등, 이러한 디테일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GN입자가 기체의 가동을 가능케 해주며 관성제어를 해주기 때문에 기체가 받는 충격 및 관성을 감소시키는 실린더라는 게 필요하지 않은 겁니다(GN드라이브 탑재형 기체의 관성제어 능력은 작중에서도 굉장히 눈에 띠는데요, 작중 그라함이 오버플래그로 건담을 따라잡는 움직임을 행하다가 너무 강한 G에 혈토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에 반해 GN드라이브를 탑재한 건담들은 트랜즈암이라는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파일럿은 별다른 부담을 느끼지 않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PG 엑시아 및 지금까지 나온 더블오 시리즈 프라들은 지극히 설제 맞춘 프레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설정에 맞춘 결과 프레임에선 현란한 메카닉 디테일을 볼 수 없고, 대신 입체적 조형이 들어나는 거죠. MG엑시아부터 시작된 더블오 시리즈의 모든 프라들이 프레임 디테일이 밋밋합니다. 아쉽지만 설정에 맞춘 결과라 볼 수 있죠.
그 말씀은 GN입자의 모든 설정이 프라화를 염두해서 만들어진 설정이란 건가요? 이건 너무 엇나간 생각인 것 같습니다만...
애니 설정이 건프라화를 하기 편한 쪽으로 맞춰 바뀐 것이 아니라, 현재 나온 우주세기 킷인 MG 덥젯 버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외장을 덮으면 보이지 않는 프레임 디테일에 돈을 쓰지 않는 게 현 추세가 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명심할 건, 건프라 에볼루션 프로젝트의 이름을 달고, 사라졌던 해치오픈 기믹까지 넣으면서, 따로 프레임만을 전시해놓기까지 한 PG 엑시아의 경우, 내부 프레임의 디테일을 일부러 삭제하는 태만을 보인 것이 아닌 설정에 입각한 디자인을 고수해낸 것이라 보는 것이 옳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엑시아를 가지고 프레임 디테일을 일부러 죽여놨다라고 비판하는 것은 오류가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엑시아의 프레임 곳곳을 맥기 실린더로 점철하고 정체 모를 파이프들을 현란하게 배치하면 그거야 말로 크나큰 설정오류겠지요.
저도 요즘 반다이가 고품질의 MG를 만들 때 보이지 않는 내부의 디테일보다 외관에 신경을 쓰는 것이 많이 아쉽고, 할 수 있음에도 안 하는 태만을 보이는 것이 불만입니다.
그러나 PG 엑시아의 경우는 그것과 별개로 보는 것이 옳다는 말씀입니다.
도사 님과 싸우려는 목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많이 길어진 점, 부디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전혀 싸우고 싶은 생각이 아니라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만
말씀하신 첫줄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선라이즈에 대한 반다이의 제약이 어느 정도냐면요.
현존하는 MS의 90%이상은 좌우 팔다리의 디자인이 전부 동일합니다. 금형비를 아끼기 위해서지요.
지난 30여년간 입체화를 쉽게 하기 위한 선라이즈의 눈물의 노력은 무척 많아서 전부 나열하긴 힘들고요. 그건 전부 반다이 눈치를 본거죠.
하시는 말씀 모두 지당하십니다.
그러나 지금 화두는 어디까지나 PG 엑시아이고, 도사 님께선 노골적으로 PG엑시아의 프레임은 이전의 PG에 한참 못 미친다는 듯이 사진을 개재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모두 'PG 엑시아의 프레임은 모두 설정을 고수한 형태이므로 디테일이 나쁘다 비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입니다.
제 이야기의 주체는 PG엑시아를 넘어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대기업의 횡포로 인한 MS 디자인의 평준화를 논하시다니...
외람됩니다만, 주제를 벗어나신 것 같습니다.
아노 저는 님께서 말한 부분에 첫줄에 대해서 말하는 건데요. 게시글을 떠나서요.
반다이의 영향력을 믿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한건데 갑자기 PG엑시아 얘기로 넘어가시니까 좀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디테일의 밀도와 입체감이 멈춰 있는 듯한 느낌은 지울수 없고요. 이번 엑시아의 프레임은 10년도 전에 나온 MG자쿠2 2.0의 수준정도의 MG 디테일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프레임디테일이 초기 PG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부분이기 때문에 이부분을 물고 늘어지는 듯 말을 자꾸 꺼내게 되네요.
거기에 가격까지 생각해보면 일단 납득이 좀 많이 힘드네요.
그럼 첫줄만 가지고 애기해보겠습니다. 사실 주제의 큰 틀을 벗어나 다른 부분에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토론법을 굉장히 싫어합니다만, 굳이 그 부분을 말씀하시니 저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PG 엑시아의 프레임에 대해 비판을 하고 계시는 도사 님께 'PG 엑시아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디테일에 한해서 비판받을 명분이 충분치 않다'라고 말씀드렸고, 도사 님께선 거기에 대해 '애니 설정이 건프라화를 하기 편한 쪽으로 바뀌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겠지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문제는 여깁니다.
그 말씀은 즉슨 GN입자와 GN드라이브의 설정 모두가 건프라의 간소화를 획책하기 위함이었다는 건데, 이건 도무지 말도 안 되는 이야깁니다.
애초에 건프라를 상정한 설정이라 함은, 마치 철혈의 오펀즈처럼 '건담 프레임이라는 공통된 소체를 가진 건담'들이야말로 건프라를 위한 설정에 가깝겠죠.
그런데 GN입자를 보십시오. 어디가 어떻게 되어야 건프라의 디테일을 감소하기 위한 설정이 있습니까?
설정을 만들고나니 결과적으로 따라온 부산물에 지나지 않은 거죠.
GN입자와 GN드라이브에 대해 건프라의 제품화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한 설정이라고 치부하시는 걸 보면, 혹여 더블오를 시청하지 않으신 건 아니신지, 시청하지 않으신 상태로 설정에 부합한 제품을 비판하고 계신 것은 아니신지 의심됩니다.
간단히 말해, PG엑시아와 도사 님께서 말씀하신 '제품화를 쉽게 하기 위한 설정'은 전혀 연관이 없다고 보는 게 제 주장입니다. 물론 그 주장에 대한 근거도 위에 전부 써놓았고요.
알겠습니다. 좀 줄여서 말씀해 주시면 가독성이 좋았을법한데 내용과 의견은 잘 이해했고요. 설득력이 있으신 것도 잘 알겠습니다.
GN입자에 대한 말씀은 이미 이해를 하시고 하신 줄 알고 제가 부연설명을 안했는데 GN입자설정=디테일이 없다 하는 부분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 이 부분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GN입자 설정이 기존 MG들의 골조와 달리 원형의 관절 내부에서 구동력을 얻기 때문에 외부에 많은 디테일이 필요없다는 부분은 너무 유명해서 이미 알고 계시고 연결하실줄 알았는데요.
그 설정이 나올 당시엔 이미 더블오시리즈는 MG화를 처음부터 염두에 둔 설정상 (다만 실제로 mg화는 많이 되지 못하고) 반다이측의 개입으로 디테일을 간소화할 방법을 찾았다가 저의 주장이고 님은 그렇게는 밎지 않는다가 주장이신거죠.
제 의견은 이미 위에 전부 말씀드렸으니 이 이상 의견차를 좁히긴 힘들 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긴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어느분의 이야기가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스폰서의 입김의 영향이 크다는건 간과하기 힘든부분이죠. 옛날에도 로봇 디자인이 변형 합체 기믹은 염두에 두지 않았는데 스폰서가 애들이 변신과 변형에 흥미가 많다라고 그렇게 가는 경우도 많죠. 저도 카더라는
지니가는 이야기를 들은거지만 최근 건프라 엠지급이 예전만큼 매출이 안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초기수준의 조립 난이도를 못 따라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만들기 귀찮아하고 어려워 한다는거죠. 반다이는 회사니까 자신들의 상품을 일정수준 판매를 해야하는 입장이고, 새로운 고객들도
영입을 해야하는 입장인거죠. 최근 반다이 킷들을 보면 그러한 경향이 많이 보입니다 그럴듯하게 하지만 어렵지는 않게, 그리고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한 상품가격 상승, 이런걸 본다면 예전처럼 무조건 기계적인 디테일 섬세한 표현을 간략화 하려고 한다 볼 수도 있겠지요. 퍼스트때도 아마 처음에는 없던 합체 변형 기믹이 들어갔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구화를 위해서요. 그런걸 본다면 코스트 절감, 설정을 중요시하고
파고드는 매니아층이 있는 신규 건담라인을 짜면서 실제 제품화 했을때 그런 매니이층도 설득을 하고, 신규 고객층에게도 어필을 할 수 있게 하려면
기획단계에서부터 입김이 작용할 여지는 있습니다. GN입자라는 기믹을 넣어서 나중에 상품화의 경우 코스트 절감을 하기위한 밑작업을 했을 수도 있디는 말이 영 터무니없는 이야기는 아니라는거죠.저도 반다이쪽 기획자는 아니니까 단정을 할수는 없지만, 댓글에서 언급하신 도무지
말도 인되는 이야기라고 단정 지으실수도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엥?.. 님이 프레임 퀄리티를 물어봐서 거기에 대해 대답한건데 왜 더블오에다 코어파이터를 쑤셔 박아야하나요. 논리의 흐름이 왜 그렇게 흘러가나요.그리고 프라게 비추에 왜 연연해야 해죠?
어차피 남의 의견을 존중 같은 건 안할거면서 자기 의견만이 맞다고 하는 분들한테 전부 설득 시킬려면 날샙니다. 그렇죠?
자기 좋은 부분만 듣고 싶은거 아니가요? 코어파이터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구겨 넣으면서도 프레임을 살리는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하는거죠.
뭐 설명만 늘어놓아봤자 또 읽고 싶은 거만 읽을 분들이 한트럭일 텐데 저는 엑시아 자체를 까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블오 HG 프라 50여종 중에 30여종 모은 팬이고요. 근데 기껏 나온 3만엔 프라의 퀄리티가 도무지 PG라고는 믿기 힘든 점을 지적하는 겁니다. 뭐 우주세기랑 비우주세기 싸움났네 이상한 쪽으로 확대해석도 하더군요. 피해망상이라도 있는건지.
그냥 돈값을 못한다고요.
뭔 피해망상 입니까 ㅋ
뭐 님이 우주세기 팬이든 뭐든 상관 없어요
근데 님이 이런 사진을 올린다는거에 중점을 두어야죠. 그럼 왜 이런 사진 올리셨나요?
아 그러면 코어파이터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프레임 디테일을 살렸다, 이 말인데
님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해놓고서 자기 좋은 부분만 듣고 싶은거 아닌가요? 라고 묻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오히려 저의 쪽에서 그렇게 말해야 하지 않나요?
제가 이런 사진 올리든 말든 남이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에 동의는 안하더라도 인정은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제글에 태클을 거는것도 다 남 생각은 인정 안하고 자기 의견은 100%맞는데 이놈은 왜 이런 사진을 올렸지 하고 태클거는거 아닌가요? 안좋은 쪽으로 보니까 의식이 그쪽으로 흘러가는거 아닌가요? MG 확대한 퀄리티를 3만엔 받는 게 고하ㅏ다는 생각은 하는거죠? 그런데 그런쪽으로는 생각이 안들고 20년전 우주세기 프라를 가져와서 비우주세기를 까네 등등으로만 흘러가는 거죠?
내가 뭔 설명을 하고 말고 간에 나쁜 쪽으로만 받아들이는게 그쪽 아닌가요?
이걸지적하기 이전에 주변사람 불쾌할걸 생각안하고 야광봉이니 뭐니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잘못된점을 지적해주는게 먼저아닐까
먼젓댓글이 아이돌콘서트에서나 쓰이는 야광봉이라 먼저 공격해서 그런듯
시비는 저쪽이 먼저 틈. 오히려 점잖게 받은거 아닌가?
저게 어딜봐서 아이돌 콘서트 들고가서 흔들고 있으면 딱 좋은 제품인가요? 그렇게 싸움걸고 싶으세요? 그렇게 욕먹고 싶으세요? 좀 생각좀 하고 말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오버 디테일 좋아하고 메카니컬한 느낌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주세기 기체들도 좋아하고요. 근데 더블오 시리즈의 기체들 설정 자체가 전기로 움직이는 애들도 아닌데다가, 프레임엔 유압 실린더 조차 필요하지 않은 설정입니다. 그리고 더블오를 보셨다면 아실 겁니다만, GN드라이브 탑재 기체들은 별도의 추진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고 오로지 GN입자로 비행을 합니다. 각 추진부의 스러스터와 그 스러스트의 연료를 운반하는 파이프 등, 이러한 디테일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GN입자가 기체의 가동을 가능케 해주며 관성제어를 해주기 때문에 기체가 받는 충격 및 관성을 감소시키는 실린더라는 게 필요하지 않은 겁니다(GN드라이브 탑재형 기체의 관성제어 능력은 작중에서도 굉장히 눈에 띠는데요, 작중 그라함이 오버플래그로 건담을 따라잡는 움직임을 행하다가 너무 강한 G에 혈토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에 반해 GN드라이브를 탑재한 건담들은 트랜즈암이라는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파일럿은 별다른 부담을 느끼지 않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PG 엑시아 및 지금까지 나온 더블오 시리즈 프라들은 지극히 설제 맞춘 프레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설정에 맞춘 결과 프레임에선 현란한 메카닉 디테일을 볼 수 없고, 대신 입체적 조형이 들어나는 거죠. MG엑시아부터 시작된 더블오 시리즈의 모든 프라들이 프레임 디테일이 밋밋합니다. 아쉽지만 설정에 맞춘 결과라 볼 수 있죠.
굉장한 우려먹기가 예상됩니다
트란잠, R2, R3, 리페어, RG상태 보아하니 잘 하면 아스트레아 까지도...
어메이징 엑시아도 한정질 할꺼 같아요
다크메터 추가
엑시아 프레임 좀 개량해서 퀀터까지 만들듯
가동손이랑 주먹손 말고는 MG같이 엄지움직이는 방식이라 ..
가동손 설마 2중관절은 아니겠지...? 이 사진만으로는 제대로 알기 힘드네요
싸구려 2중 관절 맞는것 같네요. =_=;;; 개인적으로는 유압실린더같은게 멋지게 표현된 마크2나 건담 GP 같은 스타일을 선호하는터라 이런 야광봉같이 생긴애들은 정말 실망스러워요. 아이돌 콘서트에 들고가서 흔들고 있으면 딱 좋을 제품이네요.
제가봤을땐 사진상으로는 제대로 3중 분할 되어있는것 같네요 일단 2중으로 날 이유도 없고 2중으로 하면 주먹도 잘 안 쥐어질테니까요
제가 봤을때도 2중관절인것 같은데요.. 엄지 시작마디쪽에 살빼기 되어있는거 보니 더 싸구려 같은느낌..
3중 분할이네요. 두번째 손가락 부분이 앞 손가락과 연결부위를 덮어주고 있는게 보입니다
누가 뭐 싫어하는게 꼬우면 그냥 나는 좋던데 정도로 표현하면 안되는걸까
루리웹-9509532236
먼젓댓글이 아이돌콘서트에서나 쓰이는 야광봉이라 먼저 공격해서 그런듯
아 컴퓨터로 다시보니 3중분할 맞는듯하네요
루리웹-9509532236
이걸지적하기 이전에 주변사람 불쾌할걸 생각안하고 야광봉이니 뭐니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잘못된점을 지적해주는게 먼저아닐까
루리웹-9509532236
시비는 저쪽이 먼저 틈. 오히려 점잖게 받은거 아닌가?
사막커피
저게 어딜봐서 아이돌 콘서트 들고가서 흔들고 있으면 딱 좋은 제품인가요? 그렇게 싸움걸고 싶으세요? 그렇게 욕먹고 싶으세요? 좀 생각좀 하고 말하시는게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싫어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야광봉 부터 아이돌 콘서트에서 흔들고 있으면에 싸구려 이중 관절 까지 아주 신랄하게 디스를 하시는데
관종과 꼰대의 혼종이라니 이 무슨..;
지금 최고의 미소녀 프라가 나올려는데 아이돌 콘서트에 들고가서 흔드는 야광봉취급이라니요...
2중관절이 아닌가 맞는가로 끝내면 될걸 괜히 자기 취향안맞는다고 야광봉에 비유를하면서 시비를 트네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편가르지말고 사이좋게 놀라고 토옹께서 턴에이를 만드셨지만 오늘도 분쟁은 일어나는가....
첫째마디에 가동포인트 확인됩니다 다행이네요 싸구려가 아니라서. 그리고 자기취향아니라고 그렇게 생각없이 막말해도됩니까? 상식인이 맞으신건가요?
오메 비추수 보소.........;;;; 73개씩이나 박히다니. 후덜덜;; 하나 보태서 74개로 만들어드립니다.
몰매맞고 계시네...
옛다 비추 눈깔도 없고 시대 감각도 뒤떨어지는 관종 꼰대 새끼라고 말하주면 참 기분 좋겠네 너는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이 있다는게 신기
저도 비추하나 드릴게요
비추 나가신다
더블오빠들 비비는글에 저격 일침글이라니 으윽 너무아프다...비추!!
앤 또 뭐야.
목 위에 달린게 있으면 좀 쓰는게 어떨까?
솔직히 말해요. 저거 살 돈 없잖아. 여기서 찌질대지 말고 우주세기 PG 사세요. 아 유니콘은 우주세기 아니라고 하겠군
저거 살 돈 없죠 ?
PG 더블오: ...난 왜 이리도 자꾸 오징어화가 되는가... (탄식) PG 엑시아: 이게 바로 진히로인력이란 거야 짜샤.
하지만 퀀터가 나온다면 어떨까
첫부인 둘째글래머 부인 현부인 흥건
주먹쥔 손이 별도로 들어있지만 왠지 가동손으로 주먹쥐는게 더 모양이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더블오라이저가 너무 일찍나왔어....
최초 PG 2.0은 더블오로...ㅠㅠ
R1,R2,R3,트랜잠,롤아웃,아스트레아,F2,아발란체..한정이 한가득 이다.
아발란체 장갑(혼웹한정?)이 붙으면 간지 쩔듯
유니콘 스탠드 높이가 그지 같은게 아니라 유니콘에서 해본 결과가 엑시아에 반영 된거죠
유니콘 스탠드가 낮은게 아닙니다 유니콘이 무식하게 큰겁니다.... 메가사이즈 퍼건이랑 크기 똑같을정도면 뭐;;
피지유니콘이 큰게 맞습니다 메가사이즈 조립할때 설마 피지랑 별차이 안나는거 아니야 했는데 개인 체감상 별차이 안나더라고요
저 프레임으로 듀나메스좀 ㅠㅠ
MG 건너 뛰고 PG가 나오는 첫 사례가 될까요?
더블오가 이미 mg보다 pg가먼저 나왔죠.
아스트레이나 윙제로도 mg보다 pg먼저 발매
뭐지 왜 엑시아 보는데 차기 pg가 발바토스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ㄷ ㄷ ㄷ
약속의 한정 아스트레아인건가.... 아발란체 내주면 조용히하지 반다이
확실히 멋지긴 한데 3만엔 으어.....
비교용으로 98년도 피쥐 퍼건 손. 전지가동 손가락의 관절 틈도 안보입니다.
저 손가락은 내구도가 쓰레기라.......
흠... 퍼건 전지가동 손가락이 묘하게 휘어있는데 기분 탓인가
올리는김에 퍼건 프레임디테일
도사 마하라자
저도 오버 디테일 좋아하고 메카니컬한 느낌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주세기 기체들도 좋아하고요. 근데 더블오 시리즈의 기체들 설정 자체가 전기로 움직이는 애들도 아닌데다가, 프레임엔 유압 실린더 조차 필요하지 않은 설정입니다. 그리고 더블오를 보셨다면 아실 겁니다만, GN드라이브 탑재 기체들은 별도의 추진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고 오로지 GN입자로 비행을 합니다. 각 추진부의 스러스터와 그 스러스트의 연료를 운반하는 파이프 등, 이러한 디테일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GN입자가 기체의 가동을 가능케 해주며 관성제어를 해주기 때문에 기체가 받는 충격 및 관성을 감소시키는 실린더라는 게 필요하지 않은 겁니다(GN드라이브 탑재형 기체의 관성제어 능력은 작중에서도 굉장히 눈에 띠는데요, 작중 그라함이 오버플래그로 건담을 따라잡는 움직임을 행하다가 너무 강한 G에 혈토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에 반해 GN드라이브를 탑재한 건담들은 트랜즈암이라는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파일럿은 별다른 부담을 느끼지 않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PG 엑시아 및 지금까지 나온 더블오 시리즈 프라들은 지극히 설제 맞춘 프레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설정에 맞춘 결과 프레임에선 현란한 메카닉 디테일을 볼 수 없고, 대신 입체적 조형이 들어나는 거죠. MG엑시아부터 시작된 더블오 시리즈의 모든 프라들이 프레임 디테일이 밋밋합니다. 아쉽지만 설정에 맞춘 결과라 볼 수 있죠.
설제 X 설정에O 오타입니다.
근데 반다이가 선라이즈를 꽉 잡고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언제나 선라이즈는 반다이가 제품화 하기쉽게 맞춰줬었죠. 애니 설정이 건프라화를 하기 편한 쪽으로 바뀌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겠지요.
나도 우주세기빠지만 외장덮으면 뵈지도않는거에 돈쓰고싶진않다
그 말씀은 GN입자의 모든 설정이 프라화를 염두해서 만들어진 설정이란 건가요? 이건 너무 엇나간 생각인 것 같습니다만... 애니 설정이 건프라화를 하기 편한 쪽으로 맞춰 바뀐 것이 아니라, 현재 나온 우주세기 킷인 MG 덥젯 버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외장을 덮으면 보이지 않는 프레임 디테일에 돈을 쓰지 않는 게 현 추세가 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명심할 건, 건프라 에볼루션 프로젝트의 이름을 달고, 사라졌던 해치오픈 기믹까지 넣으면서, 따로 프레임만을 전시해놓기까지 한 PG 엑시아의 경우, 내부 프레임의 디테일을 일부러 삭제하는 태만을 보인 것이 아닌 설정에 입각한 디자인을 고수해낸 것이라 보는 것이 옳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엑시아를 가지고 프레임 디테일을 일부러 죽여놨다라고 비판하는 것은 오류가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엑시아의 프레임 곳곳을 맥기 실린더로 점철하고 정체 모를 파이프들을 현란하게 배치하면 그거야 말로 크나큰 설정오류겠지요. 저도 요즘 반다이가 고품질의 MG를 만들 때 보이지 않는 내부의 디테일보다 외관에 신경을 쓰는 것이 많이 아쉽고, 할 수 있음에도 안 하는 태만을 보이는 것이 불만입니다. 그러나 PG 엑시아의 경우는 그것과 별개로 보는 것이 옳다는 말씀입니다. 도사 님과 싸우려는 목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많이 길어진 점, 부디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전혀 싸우고 싶은 생각이 아니라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만 말씀하신 첫줄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선라이즈에 대한 반다이의 제약이 어느 정도냐면요. 현존하는 MS의 90%이상은 좌우 팔다리의 디자인이 전부 동일합니다. 금형비를 아끼기 위해서지요. 지난 30여년간 입체화를 쉽게 하기 위한 선라이즈의 눈물의 노력은 무척 많아서 전부 나열하긴 힘들고요. 그건 전부 반다이 눈치를 본거죠.
요즘의 케모노 사태를 봐도 알수 있지만 대기업의 파워 앞에 제작사들은 무력합니다.
하시는 말씀 모두 지당하십니다. 그러나 지금 화두는 어디까지나 PG 엑시아이고, 도사 님께선 노골적으로 PG엑시아의 프레임은 이전의 PG에 한참 못 미친다는 듯이 사진을 개재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모두 'PG 엑시아의 프레임은 모두 설정을 고수한 형태이므로 디테일이 나쁘다 비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입니다. 제 이야기의 주체는 PG엑시아를 넘어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대기업의 횡포로 인한 MS 디자인의 평준화를 논하시다니... 외람됩니다만, 주제를 벗어나신 것 같습니다.
아노 저는 님께서 말한 부분에 첫줄에 대해서 말하는 건데요. 게시글을 떠나서요. 반다이의 영향력을 믿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한건데 갑자기 PG엑시아 얘기로 넘어가시니까 좀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디테일의 밀도와 입체감이 멈춰 있는 듯한 느낌은 지울수 없고요. 이번 엑시아의 프레임은 10년도 전에 나온 MG자쿠2 2.0의 수준정도의 MG 디테일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프레임디테일이 초기 PG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부분이기 때문에 이부분을 물고 늘어지는 듯 말을 자꾸 꺼내게 되네요. 거기에 가격까지 생각해보면 일단 납득이 좀 많이 힘드네요.
그럼 첫줄만 가지고 애기해보겠습니다. 사실 주제의 큰 틀을 벗어나 다른 부분에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토론법을 굉장히 싫어합니다만, 굳이 그 부분을 말씀하시니 저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PG 엑시아의 프레임에 대해 비판을 하고 계시는 도사 님께 'PG 엑시아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디테일에 한해서 비판받을 명분이 충분치 않다'라고 말씀드렸고, 도사 님께선 거기에 대해 '애니 설정이 건프라화를 하기 편한 쪽으로 바뀌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겠지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문제는 여깁니다. 그 말씀은 즉슨 GN입자와 GN드라이브의 설정 모두가 건프라의 간소화를 획책하기 위함이었다는 건데, 이건 도무지 말도 안 되는 이야깁니다. 애초에 건프라를 상정한 설정이라 함은, 마치 철혈의 오펀즈처럼 '건담 프레임이라는 공통된 소체를 가진 건담'들이야말로 건프라를 위한 설정에 가깝겠죠. 그런데 GN입자를 보십시오. 어디가 어떻게 되어야 건프라의 디테일을 감소하기 위한 설정이 있습니까? 설정을 만들고나니 결과적으로 따라온 부산물에 지나지 않은 거죠. GN입자와 GN드라이브에 대해 건프라의 제품화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한 설정이라고 치부하시는 걸 보면, 혹여 더블오를 시청하지 않으신 건 아니신지, 시청하지 않으신 상태로 설정에 부합한 제품을 비판하고 계신 것은 아니신지 의심됩니다. 간단히 말해, PG엑시아와 도사 님께서 말씀하신 '제품화를 쉽게 하기 위한 설정'은 전혀 연관이 없다고 보는 게 제 주장입니다. 물론 그 주장에 대한 근거도 위에 전부 써놓았고요.
알겠습니다. 좀 줄여서 말씀해 주시면 가독성이 좋았을법한데 내용과 의견은 잘 이해했고요. 설득력이 있으신 것도 잘 알겠습니다. GN입자에 대한 말씀은 이미 이해를 하시고 하신 줄 알고 제가 부연설명을 안했는데 GN입자설정=디테일이 없다 하는 부분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 이 부분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GN입자 설정이 기존 MG들의 골조와 달리 원형의 관절 내부에서 구동력을 얻기 때문에 외부에 많은 디테일이 필요없다는 부분은 너무 유명해서 이미 알고 계시고 연결하실줄 알았는데요. 그 설정이 나올 당시엔 이미 더블오시리즈는 MG화를 처음부터 염두에 둔 설정상 (다만 실제로 mg화는 많이 되지 못하고) 반다이측의 개입으로 디테일을 간소화할 방법을 찾았다가 저의 주장이고 님은 그렇게는 밎지 않는다가 주장이신거죠. 제 의견은 이미 위에 전부 말씀드렸으니 이 이상 의견차를 좁히긴 힘들 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긴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고생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어느분의 이야기가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스폰서의 입김의 영향이 크다는건 간과하기 힘든부분이죠. 옛날에도 로봇 디자인이 변형 합체 기믹은 염두에 두지 않았는데 스폰서가 애들이 변신과 변형에 흥미가 많다라고 그렇게 가는 경우도 많죠. 저도 카더라는 지니가는 이야기를 들은거지만 최근 건프라 엠지급이 예전만큼 매출이 안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초기수준의 조립 난이도를 못 따라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만들기 귀찮아하고 어려워 한다는거죠. 반다이는 회사니까 자신들의 상품을 일정수준 판매를 해야하는 입장이고, 새로운 고객들도 영입을 해야하는 입장인거죠. 최근 반다이 킷들을 보면 그러한 경향이 많이 보입니다 그럴듯하게 하지만 어렵지는 않게, 그리고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한 상품가격 상승, 이런걸 본다면 예전처럼 무조건 기계적인 디테일 섬세한 표현을 간략화 하려고 한다 볼 수도 있겠지요. 퍼스트때도 아마 처음에는 없던 합체 변형 기믹이 들어갔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구화를 위해서요. 그런걸 본다면 코스트 절감, 설정을 중요시하고 파고드는 매니아층이 있는 신규 건담라인을 짜면서 실제 제품화 했을때 그런 매니이층도 설득을 하고, 신규 고객층에게도 어필을 할 수 있게 하려면 기획단계에서부터 입김이 작용할 여지는 있습니다. GN입자라는 기믹을 넣어서 나중에 상품화의 경우 코스트 절감을 하기위한 밑작업을 했을 수도 있디는 말이 영 터무니없는 이야기는 아니라는거죠.저도 반다이쪽 기획자는 아니니까 단정을 할수는 없지만, 댓글에서 언급하신 도무지 말도 인되는 이야기라고 단정 지으실수도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당연히 gn입자로 구동한다고 해도 디테일은 넣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굳이 디테일에 목숨걸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금형비만 올라서 돈만 잡아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네요. 만에 하나라도 존재할 가능성을 부정하고 단정지어버린 건 어리석었습니다. 뒤늦게나마 정정하고 싶네요. 그 부분은 제 잘못입니다.
괜찮습니다. 전하고 싶은걸 잘 전달했으면 됬어요
폰으로 써서 중간중간에 뭔소리를 하는지 알쏭달쏭한 내용이지만 찰떡같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건 피쥐 중 역대 최고 디테일이라는 막투 프레임 디테일.
막상 만들어 보면 몰드는 좀 단순해졌는데 관절가동범위나 고정성이나 화려함이나 많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스타워즈 프라들 보면 반다이가 몰드 파는 기술이 없는것도 아니고 캐릭터 프라로서의 방향성이 달라진게 아닌가 싶죠을 뿐이죠.
음 방향성이 달라졌다는게 좋게 말하는 것일 뿐 사실은 설게를 쉽게쉽게 가자는 의미같아요. 비추수 작렬하네요. 뭐 예상한 거지만 흐흐
pg는 애초에 신기술 선보이는 라인업이라서
더블오 몸통 관절 보면 퍼스트 건담보다 훨씬 오밀조밀한데요.
음 갑자기 더블오 말씀 꺼내셨으니까 말하자면 더블오도 팔 하박 프레임은 좀 많이 밋밋하죠. 98년도 발매한 퍼건보다 11년쯤 후에 나왔고요.
그리고 요래 이중 프레임에다가 코어파이터까지 들어가는 고로 프레임 디테일에선 더블오 멀리 보냅니다.
애초에 설정화부터 차이나는데 뭔 헛소리인지...
요즘 들어서 프라모델의 방향성이 바뀌니까 비추가 박히는 겁니다. 역동성을 강조하고, 관절강도를 늘리려 하는데 굳이 변태처럼 장갑 싹 다 벗겨놓을 거 아니면 프레임 디테일에 그렇게 목숨 걸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나 참 디테일 넣겠다고 더블오에다가 코어파이터 쑤셔 넣으면 참 보기 좋겠습니다, 안그래요?
엥?.. 님이 프레임 퀄리티를 물어봐서 거기에 대해 대답한건데 왜 더블오에다 코어파이터를 쑤셔 박아야하나요. 논리의 흐름이 왜 그렇게 흘러가나요.그리고 프라게 비추에 왜 연연해야 해죠? 어차피 남의 의견을 존중 같은 건 안할거면서 자기 의견만이 맞다고 하는 분들한테 전부 설득 시킬려면 날샙니다. 그렇죠?
넵 신고
디테일충 구질~구질~하죠?
그러면 디테일만 따질거면 코어파이터를 거론하면 안됬죠 안그래요? 님이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토론이 산으로 가는겁니다.
님도 남이 비추박는다고 똑같이 박지말고, 왜 박는지 생각하라고요 무조건 자기 입장에서만 보지 말고
자기 좋은 부분만 듣고 싶은거 아니가요? 코어파이터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구겨 넣으면서도 프레임을 살리는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하는거죠. 뭐 설명만 늘어놓아봤자 또 읽고 싶은 거만 읽을 분들이 한트럭일 텐데 저는 엑시아 자체를 까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블오 HG 프라 50여종 중에 30여종 모은 팬이고요. 근데 기껏 나온 3만엔 프라의 퀄리티가 도무지 PG라고는 믿기 힘든 점을 지적하는 겁니다. 뭐 우주세기랑 비우주세기 싸움났네 이상한 쪽으로 확대해석도 하더군요. 피해망상이라도 있는건지. 그냥 돈값을 못한다고요.
그리고 프라게에서 비추 신경쓰면 지는 거 아닌가요? 얼마나 박히든 신경 안쓰니까 박고 싶으면 마음껏 박으시죠. 그리고 저 님한테 비추 박은 적 없습니다.
넵 신고 추석 잘 보내세요.
뭔 피해망상 입니까 ㅋ 뭐 님이 우주세기 팬이든 뭐든 상관 없어요 근데 님이 이런 사진을 올린다는거에 중점을 두어야죠. 그럼 왜 이런 사진 올리셨나요? 아 그러면 코어파이터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프레임 디테일을 살렸다, 이 말인데 님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해놓고서 자기 좋은 부분만 듣고 싶은거 아닌가요? 라고 묻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오히려 저의 쪽에서 그렇게 말해야 하지 않나요?
흠, 그러면 누가 제가 댓글을 올리자 마자 비추를 박았을까요?
비추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자기 비판하는 글을 잘만 신고 하시네요
제가 이런 사진 올리든 말든 남이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에 동의는 안하더라도 인정은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제글에 태클을 거는것도 다 남 생각은 인정 안하고 자기 의견은 100%맞는데 이놈은 왜 이런 사진을 올렸지 하고 태클거는거 아닌가요? 안좋은 쪽으로 보니까 의식이 그쪽으로 흘러가는거 아닌가요? MG 확대한 퀄리티를 3만엔 받는 게 고하ㅏ다는 생각은 하는거죠? 그런데 그런쪽으로는 생각이 안들고 20년전 우주세기 프라를 가져와서 비우주세기를 까네 등등으로만 흘러가는 거죠? 내가 뭔 설명을 하고 말고 간에 나쁜 쪽으로만 받아들이는게 그쪽 아닌가요?
비판해도 돼는데 예의를 안지키면 당연히 ㅅ신고하는게 공지잖아요? 대화로 말문이 막히니까 이젠 이상한걸로 태클이군요.
지가 잘못한거는 아~~~모것도 모르죠? 신고하면 끝인줄 알죠? 선비 꼰대죠?
넵 신고 받으시고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비꼬거나 무례하게 떠들지 말고 대화를 하면 들어주겠습니다.
이 악물고 자기 잘못 인정 못하죠? 자기 반성 없죠? 구질~구질하죠?
잘못? 사과? 대화할 가치가 없는것 같은데? 여기는 다수 의견과 다르면 잘못했다고 사과해야 되나봄? 다수가 짱이죠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