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토부키야 블로그에 올라온 개조 강좌입니다.
개조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자료로 올려봅니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시바입니다.
전회에 이어 "O·커틀러스〈가상〉"의 제작기를 전달합니다!
첫 단계의 면에서 깎는 작업은 4~5바퀴 돌고 있는데요.
갑자기 세부까지 새겨 주지 않고 우선은 기초 파츠를 맞추어 윤곽을 결정할 것으로 대략적인 형태까지 가겠습니다.
형태가 굳어지면 곱게 단차를 음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부와 이마,사이드 블로킹 등, 유닛 간 겹침 상태를 확인하면서 음각하고 있습니다.
머리 제작 ③ 면 내기
나이프로 면정리가 끝나면 사포에 따른 면 정리로.
깎아 낸 후 퍼티가 부족했던 부분에 아루테코 SSP-HG를 바릅니다. 이 흐름도 가슴과 같네요.
이 후 180번, 400번 사포로 갑니다 만, 이번은 후두부에 곡면이 있기 때문에 거기 처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깎을 때에 생긴 작은 모서리들은 180번의 사포를 기와 모양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갈아줍니다.
길게 썬 사포의 근원을 손가락으로 구부려 가볍게 둥글게 된 끝부분으로 갈아주는 겁니다.
종이줄의 탄력으로 곡면에 알맞게 적응합니다.
사포로 가는게 끝나면 스펀지 사포로 합니다.
사용하는 것은 극세목(#320~#600)의 스펀지 사포. 앞으로 닦아 상처를 다듬어 갑니다.
면 정리가 완료된 상태.
러프 스케치부터 약간의 변경은 있었습니다만, 그럭저럭 이미지 그대로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머리 제작 ④ 추가 파츠의 작성
머리 형상이 정해지면, 남은 추가 파츠를 만듭니다.
우선은 후두부에 있는 브리지 부분.
이곳은 폴리에스테르 퍼티(폴리 퍼티)를 사용합니다.
우선은 머리에 가이드를 그려주고
폴리 퍼티를 바릅니다.
사용하는 것은, 피니셔 케인스의 "폴리 퍼티 HG 세목[ポリパテHG細目]". 경화 시간이 매우 빨라, 빨리 작업할 수 있어 애용하고 있습니다.
바른 후 퍼티가 반 경화 때 ( 굳어 있으나 아직 부드러운)때 디자인 나이프로 자르기도 합니다.
디자인 나이프는 날을 새 것을 쓰고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칼날이 둔해져 있으면 반 경화 때 폴리 퍼티를 부주의하게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브리지 부분을 이전에 만들지 않고 사후에 한 것은 후두부 라인을 매끈하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완전 경화 전 이면 퍼티의 경도 차로, 화상처럼 연결 부분을 깨끗이 없앨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피드 위주여서 폴리 퍼티를 사용했지만, 경화 시간을 신경 안 쓰면 같은 목질부 퍼티로도 가능합니다)
폴리 퍼티가 완전히 경화하면 사포로 면을 만들어 냅니다.
나머지는 왼쪽의 블레이드 안테나.
이쪽은 판 모양의 심플한 형상이어서 프라판으로 만듭니다.
기초 부분을 만들 때와 같은 요령으로, 측면 그림에 묘사한 도면을 프라판자에 전사해 만듭니다.
머리 완성
파츠가 모이면, 각 부분의 디테일을 음각, 완성!
작업 시간은 약 13시간(도면~기초 2h+ 깎아내기~마무리 11h)이었습니다
안테나는 바른 위치 확인을 하기 위해 반죽 고무로 임시로 연결 되고 있습니다.
(이 다음에 목질부 퍼티로 고정하고 있습니다.)
본체는 이것으로 표면 처리가 남지만,
이 다음은 덤 편으로 오리지날 무장의 제작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자작 파츠는 모두 에폭시 퍼티에 따른 것이라 프라판을 주로 한 공작도 소개하기 위해 준비한 바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공작 법은 사실은 전회에서 거의 설명하기 때문에 이번은 덤적인 내용이지만 잘 봐주시면 다행입니다.
무기 제작 ① 아이디어 스케치, 프라 판 절제
우선 무슨 무기를 만드는 아이디어 내놓기.
작례의 핵심 장비는 커틀러스를 사용하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으므로 칼 같은 서브 웨폰으로 결정했습니다.
나이프형은 이미 베릴 대거가 있으므로, 조금 틀어 피켈(곡괭이)형의 형상으로 갑니다.
이미지를 대충 그려 보겠습니다.
자작한다면 M.S.G 웨폰 유닛 등 기존의 디자인에 없는 형태로 하고 싶었으므로, S 형태의 본체에 칼을 접는 구조로 했습니다.
이미지가 굳어지면, 도면을 작성해 프라판에 전사합니다.
도면의 작성에서 전사까지는 머리 제작 편과 같은 순서입니다.
칼을 접고 펼 수 있도록 본체를 중천으로 할 필요가 있고, 본체 그립과 칼날 3개로 나눕니다.
본체는 1mm두께의 프라판, 그립과 칼날이 1.2mm두께의 프라판을 사용.
프라판을 모양대로 잘라줍니다.
본체는 좌우 분 2장 만듭니다. 침 부분에 있는 3mm구멍은 이 단계에서는 본체 측의 1장만 만들어 둡니다.
무기 제작 ② 프라판을 부착, 단차를 재현
프라판으로 만든 본체와 그립을 접착.
자루 부분을 맞추고, 스티로폼용 접착제로 단단히 고정합니다.
칼날으로 가동 시키고 싶어서 아직 칼날 부분은 놔둡니다.
등 부분에 0.3mm두께의 프라판을 접착하여 뚜껑을 만듭니다. 프라판의 폭은 본체에서 조금 벗어나도록 하겠습니다.
끝에 물리는 것은 그립 부분과 같은 1.2mm두께의 프라판.
이는 슬릿 부분이 왜곡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스페이서이며 접착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음에 각부의 두께와 세세한 형태를 만들어 갑니다.
필요한 부분에 프라판을 붙여 단차를 재현.
원하는 두께에 따라 붙이는 프라판을 구분합니다.
그립 아래에 프라판을 붙여, 턱을 추가.
이렇게 각에 턱이나 두께의 차이를 붙임으로써, 파츠의 정보량을 늘리면 그럴듯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 앞의 화상부터지만, 끝에 있는 3mm구멍은 이 단계에서 프라판을 관통시키겠습니다.
무기 제작 ③ 면정리~마무리
접착제가 건조되면 면 정리를 실시합니다.
이번에는 면정리 전에 클레오스의
"Mr. 피니쉬 서페이서 1500 블랙[Mr.フィニッシングサーフェイサー1500 ブラック]"를 뿌려줍니다.
뿌리면 예쁜 무광 검정으로 됩니다.
이 서페이서는 결이 매우 미세하면서 디테일을 부수지 않고 면 정리·연마 작업하고 싶을 때 애용하고 있습니다.
건조 후 인접판을 400번의 사포로 대고 갑니다.
사포로 갈은 프라가 노출된 것을 아실 겁니다.
서페이서를 뿌려 두면 상처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판별이 나기 쉽기 때문에
이번에는 사전에 서페이서를 뿌려 놓았습니다.
본체의 표면 처리가 끝나면 칼날 부분을 설치.
스페이서를 제거하고 칼을 끼어든 뒤 1mm 핀 바이스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화상은 황동 선에 시침질하고있습니다만, 최종적으로 도장 후"
M.S.G 폴리 유닛 D-121 스타트 세트 3"의 1mm지름 폴리 축으로 접속하도록 한 것으로
이 단계에서는 아직 고정하지 않습니다.
각부에 디테일을 음각하면 완성!
이번은 면 정리를 했으므로, 서페이서를 뿌려둔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제작 시간은 약 5시간(도면, 마무리까지)이었습니다.
무기 제작 ④ 어테치먼트 만들기
모처럼이므로, 만든 무기를 O·커틀러스 본체에 장착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허벅지 부분에 부착용 축을 접착. 침 부분의 3mm구멍에 접속하도록 한 것입니다.
다만 축을 붙였을 뿐이면 조금 당돌한 느낌이 들어, 프라판으로 그럴듯하게 디테일 업 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본체를 포함한 공작은 모두 완료!
각 파츠를 닦고 도장 작업에 들어갑니다.
마지막은 도장·마무리 작업을 거쳐서 완성한 화상을 소개!
컬러링은 커틀러스를 바탕으로 색 배치를 지이다오에 맞춰서 코디했습니다.
기체 각부의 코션 마크는 벨텍스[ベルテクス]의 "시스템 마킹(C-02, C-03)[システムマーキング(C-02、C-0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면.단순히 색을 바꾼 뿐이라면 도색(빨강)이 적어 수수하게 되기 때문에
각 포인트에 빨강색이 들어가게 배색을 어레인지하고 있습니다.
본 무장(소총 IR-P13, 디펜스 로터)는 커틀러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유용한 것은 설정을 의식한 적도 있지만 입체물로 커틀러스와 관련성이 쉽게 하기 위한 연출적 의미도 있습니다.
왼쪽 허벅지에는 신조한 피켈 액스를 장비.
작례 오리지널 요소지만 이런 사소한 자작도 개조 공작의 즐거운 곳입니다.
오른쪽 허벅지에는 IR-P13예비 매거진을 장착하도록 했습니다.
위에서.
신조한 흉부, 머리의 윗면에 디테일이 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트 본체는 거의 지이다오 인 것으로 액션 포즈도 가능!
피켈 액스는 당연히(?) 들 수 있어요.
당초는 실제 검 타입을 상정하고 칼날을 검은 색으로 칠했는데 별로 입체 물 답지 못 해서^^;
베릴 종류의 무기로 보이도록 다시 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역수 잡기.
휴대용 무기로 근거리에서 상대 공격을 받고 반격 용도를 생각하고 제작했습니다.
프레임암즈 O·커틀러스〈가상〉 제작 기사는 어떠셨나요?
파츠의 자작은 좀처럼 허들이 높은 공작이지만 익숙해지면 개각의 폭이 급격히 확산됩니다.
"변형 뿐으로는 생각한 듯한 형태로 안 된다..."그런 때 과감히 도전해보는 것도...!
또 이번에는 이쪽에서 반입 기획적인 시작이었지만,
사용자 여러분으로부터 리퀘스트가 있으면 향후도 기사로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질문·리퀘스트가 있면
이곳으로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못해요 못해
ㅎ...ㅎㅎ....못해요 못해
풀 스크래치 일줄은....
뇌,눈:(두근두근) 손:ㅗ
만족~
참쉽죠?
미친..... 그래도 이런 제작기를 볼수 있다는게 좋네요
헛웃음밖에 안 나오네요...ㅎㅎ
사포질로 저렇게 깔끔하게 되는구나
우리는 프레임 암즈 제작 과정을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정보게시판에 올라오는게 맞나요???
이 강좌도 프라모델 정보니까 맞지 않을까요
강좌들은 다 이야기게나 갤러리에 있어요. 정보게에 강좌라곤 오늘 이거 두개뿐인데...
좋은 강좌긴 한데 직접한다면 난이도 헬게이트
밥 아저씨야 뭐야
잘봤습니다. 이런방식으로 제품화되지 않은기체도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