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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것은! 90년도 당시 초딩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였던 불어팬!
신너 대량으로 써야하고, 뒤처리 생각하면 저 시스템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조색의 귀찮음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본격적으로 풀도색할때는 에어브러쉬를 쓰지만, 간단한 부분도색이나 마스킹이 귀찮고 번거로울땐 마커로 붓도색을 하죠. 저것도 간편하게 쓰려면 충분히 괜찮아 보이는 물건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신너냄새가 확 줄겠군요.
음.. 유지비하고 이것저것따지면 그냥 바람붓이 나을거같네요 접근성이야 둘다 도색부스 있어야하니..
저걸로 엠쥐급 하나 풀도색 한다치면 가성비가 영 꽝일거같은데...
솔직히 MG급 풀도색하라고 만든장비는아닐테니까요..부분도색이나 HG급도색에 쓰라는거겠죠...
아니 에어브러시 쓸 조건과 환경 및 실력이면 마커를 왜 씀? 그 실력도 안되고 조건도 안되고 마커 자체로 편하니까 마커 쓰는 거 아닌가요?
오~ 오랜만입니다. 맞는말 이죠. 객지생활 많이 하는 사람들은. 한번씩 필요하죠. 추가로. 타미아 마커도 될려나.
똘추전대
신너 대량으로 써야하고, 뒤처리 생각하면 저 시스템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똘추전대
저같은 경우는 본격적으로 풀도색할때는 에어브러쉬를 쓰지만, 간단한 부분도색이나 마스킹이 귀찮고 번거로울땐 마커로 붓도색을 하죠. 저것도 간편하게 쓰려면 충분히 괜찮아 보이는 물건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신너냄새가 확 줄겠군요.
똘추전대
조색의 귀찮음이 있습니다
쪼그마한 부위 칠하거나 포인트 찍을떄 마커가 얼마나 편한데... 부심부릴게 없어서 에어브러쉬로 부심부리고 있냐
전 마커만 쓰는데요.
부심이라니ㅋㅋㅋㅋ에어브러시 없이 마커찍다가 심술났누...
부엌있고 요리할 줄 아는 사람은 인스턴트 식품 먹으면 안되나요? 시켜 먹으면 안되나요? 논리가 참...
에어브러쉬로 실력이다 부심이다 뭐다 하시는 분들은 정작 에어브러쉬를 안써서 그게 뭔질 잘 모르시는 거 같네요.. 정작 쓰는 사람이면 생각도 안할 한심한 소리들을 하시네
에어브러쉬, 붓도색 다 하고 있습니다만, 신너냄새나 조색, 희석 문제도 있고 에나멜이 금속색이 예쁘듯이 해당마커만 낼 수있는 색감도 있어서 마커도 의외로 많이 씁니다.
딱 건담마커 컬러가 필요할때만 쓰일듯...
이것은! 90년도 당시 초딩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였던 불어팬!
Messiah Sareth
건담마커로 부분도색 할정도의 도색만 하기에 적당하겠네요 콤프레서 구비하기 힘든 조건이면부분도색 조금하는 선에서 괜찮을거 같습니다 EX) HGUC 육전형짐 방패손잡이 회색으로 도색하는 정도?
거긴 스프레이나 에어브러쉬로 깔끔하게 도색하려면 잘라내서 도색하고 붙이거나 꼼꼼하게 마스킹을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붓도색이 가장 편한 부분입니다 어짜피 면이 좁고 둥글어서 붓자국도 별로 안생깁니다
실린더같은거 부분도색할때 편하겠네요 에어브러쉬로도 가능은 한데 컵에 담고 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게 훨씬 많으니 아깝기도 하고 귀찮은것도 있으니 일반 컴프레셔에도 연결 가능할것같은데 하나 사 두면 에어브러쉬랑 병행해서 쓸수 있을듯
확실히 실린더 부분은 서페올리기전에 홀가공을 해놔야 스무스해지는데 건담마커는 피막이 얇은데도 충분히 밑색 커버를 하죠.
에어브러쉬보단 간편해보이는데... 일단 도료가 직접 뿜어져 나오는게 아니니... 청소가...
밥아저씨가 그러는데.. 쉽데...
에어브러쉬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긴 한데, 환경 여건이 안될 때 대체용으로 쓰거나 에어브러쉬를 익히기 위한 연습용으로 쓰면 어느정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거 SD 건담류 부분도색할때 쓰면 딱 괜찮을거 같은데 말이죠
저걸로 색 겹치는게 가능한가요? 검정위에 금색같이...캔스프레이는 안되는것 같던데
캔스프레이도 완전 건조시킨다음에 사용하면 될걸요 검정 뿌리고 며칠 놔두고 금색 뿌리면 괜찮더라고요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에어브러쉬로 해도 망합니다. 색겹치기 하려면 아래쪽 색상부터 확실히 건조시켜야해요.
그냥 저 돈으로 맘편하게 영일락카를 각 색깔별로 30개들이 한박스 사는게 나을 수도
보통은 에나멜이에요.
개인적으로 영일락카는 색상도 별로고 무엇보다 냄새가 다른 철물점 락카랑 비교해도 오래가더군요...
마커 락카계열 아닌가요? 에나멜 신너로 안지워지던데
제품마다 다릅니다. 타미야 에나멜페인트마커의 경우는 에나멜신너로 지워지지만 간혹 완전건조된 경우 단단하게 굳어버리는 아크릴성 마커나 락카계도 있기때문에 뭐라고 콕 찝어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하지만 아직 덜 말랐을 경우엔 보통 에나멜신너로 지워지더군요
부분도색용으로 개안쵸
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용도가 전체도색이 아닐텐데요...완전도색이나 적은 부분도색으로는 애매한 도색용일듯
싱기하네
악플엔반격
장기간 사용시 바람 닿는 곳이 헤지지않나 싶아요
악플엔반격
아무래도 계속 바람을 맞으니 심지 부분이 금새 굳어서 주기적으로 교체해 줘야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마커 용량이 얼마나 되죠?
에어켄 별도구매가격이 싸다면 부분도색이나 에어브러시 연습용으로 적당할것 같네요
보통 저런식으로 전용으로 나오는 에어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습니다만 앞에 장착부분만 손 보면 더 싸게 다른 용도로 나온 에어도 사용 가능하니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절대 싸진 않을 겁니다. 이십수년 전에 피스콤이라고 깡통 사서 써본 적 있는데... 허공에 돈 뿌리는 느낌이 지금도 생생;;;
호불호를 떠나서 방법론에서 선택의 가짓수가 많다는 건 일단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되게 좋아보이는데요?
꽤 괜찮아보입니다. 저는 에어브러쉬 사용하면 세척이 굉장히 귀찮았는데 그런걱정은 없어도 되겠네요. 에어브러쉬 부분이랑 컴프연결 호스부분은 니쁠등으로 교체가 가능할것같고 (뭐 그다지 고압이 아니면 대충 끼워맞춰 써도 되긴합니다) 실제로 얼마나 도색이 잘 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저도 엄청 신박하고 좋아보이는데요.
도색만 잘 된다면 꽤 쓸만할것같은데
팬 끼워서 쓰는건 청소할필요 없어서 괜찮을거 같기도한데 가스캔은 효율이 별로라... 좀 쓰다보면 캔이 얼어버려서 가스가 안나옴 ㅠㅠ 그냥 조그만 리니어 컴프레서를 쓰는게 낫더군요
도색할 때 가장 어려운일이 바로 도색장소 였습니다. 이제는 방안에서 할 수 있으니 이렇게 좋을 수가 !!
저것도 결국 바람으로 쏘는거면 분진이 날리지 않을까요?
1. 전용심에 관해서) 에어브러쉬에 기존 마카를 붙여서 도색해본 분의 말에 따르면-- 일반 마커심은 흔들고 눌러줘야 심에 도료가 채워져서 브러쉬로 쓸 경우 빠르게 말라버려 자주 다시 흔들고, 눌러주고 브러시에 끼워야 했다고 합니다. 저 전용 마커심은 아마 그걸 개선해서 지속적으로 도료가 심에 채워지게 설계가 되었을거같네요 2. 에어캔 ) 이건 그냥 도색 입문해서 맛보기로 쓰는거고, 오래 쓸거면 컴프렛서를 사야하는거죠 뭐. 마커의 경우 신너냄새가 적긴 하지만 분진문제도 잇으니 부스도 필요할테고요 3. 편의성 ) 제 경우 영일라카를 몇달 쓰다가 에어브러쉬를 써봤는데 조색병과 에어브러쉬 컵을 닦는게 매우 귀찮고 짜증나서 도색하는 빈도가 줄어들었습니다. 한달에 mg 두개정도씩 만드시는 분이라면 대용량 병에 도료를 희석해서 오래 쓰시겟지만 그래도 도료컵은 닦아야 하죠. 마커브러쉬는 그런 번거로운 작업이 사라집니다. 도료회사에서 전용의 마커형 카트리지를 개발해주거나, 빈 마커펜에 기존 도료를 넣어 보관/사용할수 있게 되면 굉장히 편리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마커 색상이 몇개 없어서...
분진양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부스없이 가능하다면 획기적이긴 합니다. 똑같이 부스와 마스크가 필요하다면 그닥 필요는 없을듯 하고요
분사하는 방식인이상 분진이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부스 마스크 필수겠죠
편리해보이지만 분진이 날리긴 할거에요. 에어브러쉬야 부스를 가지고 작업을 하지만 저 마커 스프레이는 편리함에 빠져서 오히려 건강에 더 악영향을 줄지도요
마카 색상이 구린데 누가 살까? 예쁜 색부터 갖춰 놓고 팔든가요, 쫌 키트 사출색이 더 예쁜데 구리구리한 마카를 칠해야할 이유가...?
시간이 지나고나면 왜 나왔는지 알게 되겠죠. 처음엔 별로 인기 없었던 완성품 피겨가 조립식 레진피겨를 제치고 주류가 된것처럼 필요로 하는 구매층이 존재하니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정도면 비전문가도 진입장벽이 낮으니 좋을거 같습니다. 저렇게 쓰다가 실력이 붙고 갈증이 생기면 에어브러시 장비로 갈아타겠죠. 군제에선 '모든건 계획대로'를 읇으면서 에어브러시 팔테고요. 잠재고객 확보에 아주 좋은 제품으로 보이네요.
1/700 함선 만들때 가끔 흰색이나 밝은색 위장무늬가 있는거 잠 괴로웠는데 이거면 좀 편하게 될려나... 그리 큰 면적을 칠하는것도 아니니... T_T
에어캔 가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에어캔 장착하는 에어브러쉬 제품을 책으로 봤는데 그거 캔 가격이 좀..
캔10개 = 저가콤프...
건담 마커도 충분히 훌륭한 도색 재료입니다
괜찮아보이는데
좋다
애초에 에어브러시급 퀄리티를 지향한 제품이 아닌거 같은데..?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와는 사용상 제약이나 편의성 측면에서 압승이고 마커 이상 에어브러시 미만 캔스프레이와는 장단점 경합일거 같네요 마커로만 칠하자니 너무 넓고 캔스프레이는 사용상 제약이 있는경우 매우 유용할듯 합니다 실제 퀄리티는 봐야 알겠지만 애매하게 넓은 부분 간단히 도색하기엔 딱 좋겠네요 가스캔 가성비가 관건일듯..
마커는 적은면적의 부분도색에 최적이지만 넓은면적 도색에서는 최악이죠 에어브러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세척, 희석 등등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수있을거같습니다 저게 잘 팔린다면 건담머커 형태의 리필가능한 빈 펜 출시하여 조색하여 사용할수 있게 될수도 있구요
. 에나멜등등 + 오버코팅이 되는 사양이 나오느냐...아니냐로. 사용법이 갈릴 듯 하네요.